*태항산 대협곡,구련산, 왕망령
일시:7월20일 ~~7월26일 (5박 6일)
참가비: 65만원, 약간의 할인
인원: 선착순 30분만 모십니다.
중국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태항산 대협곡은 베스트 10에 들며 아름답고 거대한 대협곡입니다.
태항산 협곡의 위치는 하북성,산시성,하남성의 3개의 성에 걸쳐있습니다.
그 중 하남성의 임주와 산시성 경내에 있는 대협곡은 길이가 45km이며 높이는 800m에서 1.739
m입니다.
태항산 대협곡은 경관이 미국의 그랜드 캐년,한국의 금강산 계곡,중국의 장가계와 황산의 협곡등의
부분적인 경치를 모아 놓은 듯하다고하여 떠오르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태항산 대협곡은 매몽고 초원 아래 산시성 북부에서 시작하여 산시성과 하북성,산시성과 하남성 경
계에 남북으로 600km( 부산에서 신의주까지)이며 동서로 250km에 달하는 광대한 협곡입니다.
태항산맥은 에로부터 그 험준함으로 인하여 전한을 멸망시키고 신나라를 건국한 왕망과 후한을 건국한
류수가 치열한 싸움을 벌인곳이도 합니다.
태항산 주변에는 아름다운 구련산과 왕망령이 마주보고 있으며 근대사엔 우리나라 광복군과 중국의 팔
로군이 연합하여 일본국과 맞서 치열한 전투를 벌인곳이기도 합니다.
태항산 대협곡에는 국제 페러글라이딩 기지가 있는 석판암이 있으며 가뭄을 해결하는 홍기거가 있습니다.
주역의 발원지인 유리성과 2006년 유네스코에 등제된 은허박물관이 있습니다.
구련산은 9개의 연꽃이 피어 오르는 듯하여 구련산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태항산 남부에 위치하며 120m의 천호폭포, 웅장한 하늘문과 같은 천문구,소박한 원주민들이 살고 있는
서련촌, 천년의 사찰 서련사, 계곡을 따라 아름다운 폭포가 이어지는 선지협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구련담은 서련현 자연관광의 북단에 있습니다
천호폭포가 쏟아져 내리며 폭포 아래에 모여 늪을 형성합니다.
담수는 널려진 돌중에서 줄줄 흐르며 서로 연결되어 9개의 늪을 형성합니다.
구련노모는 민간의 질환을 치료하기 위하여 9편의 연꽃잎을 뿌려 구련담을 형성하였습니다.
명나라 만력년에 황후가 이곳을 관광한후 구련담으로 제명하였으며 각각 9개의 늪을 이름 지었습니다.
현지의 전설에 의하면 구련담을 따라 돌면 백병이 제거 된다아는 습관이 있습니다.
왕망령은 중국의 국가 지리에 가장 아름다운 협곡의 하나로 지정된 왕망령은 하남성과 인접한 산서성 진성시
능천현의 동쪽 40km 지점에 서쪽으로 황토고원과 동쪽의 화북평야에 경계에 위치해 있습니다.
태항산 대협곡에서는 아름다운 일출과 운해를 조망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입니다.
최고 해발 1.665 에서 부터 최저 해발 800m까지 높고 낮은 50여개의 산봉우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높고 위험스런 절벽에 바위를 뚫어 만든 산악도로와 비나리길,주가포의 석애구등이 있습니다.
중국의 날씨는 한국과 비슷하였으나 안개가 낀것 처럼 뿌얀 연무현상이었습니다.
선박에서 하루 저녁을 보내고 중식후 임치로 이동 중국 고치 역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고치박물관을 관람
하였는데 왕,왕족이 죽으며 같이 생매장한 곳입니다.
3일차에는 중국의 그랜드 캐년 태항산 대협곡에 올랐습니다.
계곡을 따라 아름다운 폭포가 이어지는 도화곡을 도보로 관광하였으며 중국 그랜드 캐년 태항산 대협곡
환산선을 빵차로 관광하였을땐 위험한 절벽으로 떨어질까봐 가슴이 조마조마 하였습니다.
그 다음엔 산세가 험준한 깊은 골짜기에 형성된 왕상암의 절벽길을 원형탑과 험한길을 세발로 기어서 내
려왔습니다.
신항으로 이동 사성급인 신항 금릉호텔에 투숙하였습니다.
조식후 구련산으로 이동 아름다운 구련산과 천호폭포, 엘레비이트를 이용 절벽을 오르며 서련촌과 서련
사를 답사하였습니다.
왕망산으로 이동 남태평양의 자존심 해발 1700m의 왕망령의 절벽을 감상하였습니다.
공자의 고향 곡부로 이동 사성급인 귈리빈사 호텔에 투숙하였습니다.
곡부에서 6시간에 걸쳐 관광버스에 승차하여 칭타오에 도착하여 청도시민의 휴식처이자 공원인 5.4
광장을 잘 돌아다 보았습니다.
집에 귀가하기 위해 위동훼리호에 승선하였으나 짙은 안개로 출항금지로 하루를 선박안에서 보냈습니다.
선박안에서 중국 운남성 사시는 분들이 한국관광을 위해 승선하였는데 그 분들이 연주하는 악기에 맞추어
함께 춤을 추웠습니다.
중국어를 가이드에게 물어 메모지에 메모하여 요긴하게 잘 사용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중국인과 정이 들었나 봅니다.
인천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그분들과 악수하며 이별을 하였습니다.
이변 여행에서 보고 느낀것은 국가가 다르고 사용한 언어가 다르다 하지만 호기심과 인간적으로 사귀고
보고 느끼며 사교성은 국가를 초월한 인간의 본능인것을 느꼈습니다.
이제 두번 다시 뵐 수는 없지만 그 분들이 선박안에서 처럼 낭만적인 음악과 춤, 또 국가를 초월한 인간적인
사교성과 그 분들의 행복과 즐거움,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여 봅니다.
언젠가 다시 뵐 수 있기를.............
임치에 있는 고차박물관입니다.
산세가 험준하고 골짜기에 형성된 왕성암이며 벼랑위에 있는
집은 가서보니 신을 모시는 신당이었습니다.
왕성암입니다.
아슬아슬한 원형탑입니다.
담대한 사람만이 오르고 내리고 합니다.
태항산 대협곡입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협곡입니다.
빵차안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왼쪽의 마을은 아슬아슬한 곳에서 살고 있으며 지날땐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아름답게 펼쳐진 대협곡입니다.
수려한 경관입니다.
본인도 대협곡에서 사진을..........
깨끗한 물입니다.
계곡을 따라 폭포가 이어지는 도화곡입니다.
아름다운 폭포입니다.
도화곡의 폭포입니다.
중국 태항산 대협곡의 도화곡 폭포입니다.
도화곡 폭포이며 폭포 아래엔 중국인 학생입니다.
아름다운 태항산 대협곡입니다.
수려한 경관의 대협곡입니다.
본인도 아름다운 대협곡 앞에서........
수려한 경관의 대협곡입니다.
아름다운 폭포입니다.
아름다운 대협곡에도 운해가 끼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폭포입니다.
여기는 구련산 천호폭포입니다.
구련산에 운해가............
여기는 구련산 서련사입니다.
왕망령에서 중국인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운해의 왕망령입니다.
왕망령은 투명한 시야를 찾아 보기가 힘듭니다.
절벽에 터널이 뚫려 있으며 차로 이동시엔 하늘을 날으는
기분이었습니다.
운해의 왕망령입니다.
여기는 태항산 대협곡입니다.
여기는 곡부에서 칭타오로 이동중 휴게소에 진열된
수석입니다.
아름다운 수석입니다.
이곳을 오르지 말라는 표시판입니다.
운해의 구련산입니다.
태항산 대협곡입니다.
아름다운 운해입니다.
운해의 왕망령입니다.
아름다운 폭포입니다.
운해속의 대협곡입니다.
운해속의 대협곡입니다.
태항산 대협곡입니다.
아름다운 운해입니다.
이 원숭이는 뭘 생각 할 까요..?
공자 고향 곡부시의 삼륜차 오토바이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포플라 나무와 밀 단지입니다.
고속도로 뻐스안에서 중국 농촌가옥을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