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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FDISK - 하드디스크 파티션나누기
두달전부터 올리려했던 파티션나누기를 바뻐서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에야 올리네요~
파티션을 왜 하는지, 어떤 경우에 하는지는
생략하겠습니다.
DOS명령어중에 하나인 FDISK.EXE로 설명하며, 편의상
존칭을 생략합니다.
하드디스크 파티션을 위한 준비물로 부팅가능한
1.44M플로피 디스켓이 필요하다..
물론, fdisk.exe를 실행해야하니 이명령어도
디스켓에 넣어있어야 한다.
또는 부팅가능한 cd-rom디스크를 이용해도 된다.
부팅디스켓을 만들줄 모르거나 여건이 안된다면
본카페의 유틸리티자료실에서
"윈98se부팅디스크 생성유틸"을 이용하여
부팅디스켓을 만들자.
부팅디스켓(또는 부팅CD)를 넣고 부팅을 해보자.
(바이오스에
부팅순서가 A: 또는 CD-ROM으로 잡혀있어야 한다.)
부팅이 되면 아래처럼 fdisk.exe를 실행시킨다.
A:\fdisk
1. 위그림과 같은 화면이 뜬다. (위는 한글이지만
영문으로 나올 수도 있다.)
무조건 Y를 입력해서 진행한다.
N을 선택하면 옛날 DOS시절에나 사용하던 파티션상태로 된다.
2. 이후는 영문FDISK로 진행하기로 한다.
-_-
그림은 파티션을 실행할 하드디스크를 선택하라는
화면이다.
Enter choice: 에 1번을 기입하고 진행하면 첫
번째의 하드디스크를,
2번을 기입하면 2번째의 하드디스크를
선택하겠다는 뜻이다.
물론, 컴퓨터에 하드디스크가 1개라면
1번을 기입하고 진행하면 된다.
3. 위 그림이 나오는데, 선택한 하드디스크를 논리적으로
2개이상으로 나누어서
사용할 것인지, 그냥 1개의 하드디스크로
사용할 것인지를 결정하는곳이다.
하드디스크는 실제로는
1개이더라도 소프트웨어적으로 c: d: e: 등 여러개로
나누어서
사용할 수 있다. (요즘은 용량이 크므로 최소 2개이상으로 나누기를 권장한다.)
기본으로 Y를 선택한 화면이
나왔지만 여기서는 하드디스크를 2개로
나누어 사용할 것이므로
N 을 입력하고 진행하자.
4. 현재 장착되어있는 하드디스크의 크기가 1626MB임을
알 수 있다.
괄호안의 [1626]의 숫자는 Megabyte의 숫자를
나타낸것이며
여기서 지정한 용량이 c: 드라이브로 지정된다.
숫자만 기입하면 MB단위로
지정되며 숫자와 %를 같이 기입하면
%단위로 입력된다.
하드디스크를 구입할 때는 100기가짜리로
알고 구입했는데
실제로 파티션을 잡고 포맷해보면 100기가가
채 안되는 것을 볼수있다.
모르는 사람은 무척이나 의아해
하지만 정상적인 것이다.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용량의 단위는
다른 용량의 단위와 틀려서
최소단위인 1024byte가 1kbyte이다.
하드디스크 제조업체에서 이 계산법을 무시하고 1000byte
= 1kbyte라는
편의주의적인 태도로인해 용량이 줄어든것이다.
그러니 억울하더라도 비정상적인 것은 아니니 넘어가자...(소송을
제기하던지..)
5. 위 그림은 1626의
숫자를 1026으로 바꿔서 c: 드라이브에 할당할 용량을
1026MB로
사용하겠다는 의미이다.
6. 파티션분할 상태가 잠시 나오다가 위와같은
화면으로 바뀐다.
c: 드라이브에 1026MB의 용량이 할당된
것이다.
키보드의 [ESC]를 눌러서 FDISK의 초기화면으로 돌아가자.
7. 초기화면으로 돌아왔다.
c:
드라이브를 할당했으니 이제 두 번째 드라이브인 d: 드라이브를
할당하기
위해 다시 [1]번을 선택해서 진행해보자.
8. d: 드라이브를 할당하기 위해 [2]번을 선택해서
진행한다.
9. 아까와는 달리 1626MB중 1026MB를 c:드라이브에
할당하고 남은
용량 602MB가 표시되어 있다.
[Enter]키를
누르면 나머지 602MB가 d: 드라이브로 할당된다.
10. [Enter]키를 누르면 그림처럼 2개의 파티션을
설정한 상태가 나온다.
아직은 602MB의 d: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가없다.
키보드의 [ESC]를 눌러보자.
11. 위와같은 화면이 나온다. 키보드의 [Enter]키를
누르면
602MB를 d: 드라이브로 사용할 수 있게된다.
12. d: 드라이브에 602MB가 할당됐음을 할 수 있는
화면이 나왔다.
사실상의 FDISK파티션작업은 끝났지만
부팅설정을 해야한다.
[ESC]를 눌러 진행한다.
13. [2]번 Set active partition을 선택하고 진행한다.
active patition은 부팅에 사용될 드라이브를
지정한다는 의미이다.
14. 그림처럼 [1]번을 선택해서 c: 드라이브를
부팅파티션으로 선택하자.
15. 실제의 c: 드라이브의 1번파티션에 부팅을
할 수 있도록 설정이됐다.
이로써 FDISK를 이용한 하드디스크
파티션나누기가 완성됐다.
16. [ESC]를 누른후 4.Display partition information을
선택하면
지금까지 설정한 파티션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바로 format을 할거라면 반드시[ESC]를 눌러
FDISK를 완전히 종료한후
포맷을 하기 바란다.
종료를
하지 않고 포맷명령어를 치면 무슨 네트웍크에러라는
황당한
메시지를 볼수있다.
만든이
: sphinx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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