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泰伯
스무살의 논어 TTN
1. 君子篤於親, 則民興於仁, 故舊不遺, 則民不偸.
1. 군자독어친, 즉민흥어인, 고구불유, 즉민불투 = 군자가 친족에게 후하게 하면 백성들 사이에 어진 마음이 일어나게 하며, 옛 친구를 버리지 않으면 백성들도 각박해 지지 않는다.
2. 曾子言曰, 鳥之將死, 其鳴也哀, 人之將死, 其言也善.
2. 증자언왈, 조지장사, 기명야애, 인지장사, 기언야선 = 증자가 말했다. 새가 죽을 때에는 그 소리가 애처롭고 사람이 죽을 때에는 그 말이 착해진다.
☞풀이 맹경자가 병문안을 오자 증자가 한 말.
3. 曾子曰, 以能問於不能, 以多問於寡, 有若無, 實若虛, 犯而不交.
3. 증자왈, 이능문어불능, 이다문어과, 유약무, 실약허, 범이불교 = 증자가 말하길 유능하면서도 무능한 사람에게도 묻고, 박학다식해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묻고, 도가 있으면서도 없는 듯이 하고 덕이 실하면서도 허한 듯이 하며, 또 남에게 욕을 보아도 따지고 마주 다투지 않는다.
☞풀이 증자가 죽은 안회를 회상한 말.
4. 子曰, 不在其位, 不謨其政.
4. 자왈, 부재기위, 불모기정 = 그 직위에 있지 않거든 그 자리의 정사를 논하지 말라.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라.)
5. 子曰, 學如不及, 猶恐失之.
5. 자왈, 학여불급, 유공실지 = 배움이란 도달할 수 없는 것 같이 하고 배운 것은 잃어버릴까 두려운 듯이 해야 한다.
유머 믿을 놈 하나도 없다
이순신은 적탄에 쓰러지며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라고 했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다.
카페 게시글
기본 자료실
泰伯
晩塾堂
추천 0
조회 15
04.07.12 19:06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