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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탤런트 이요원이 세가지 역을 소화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SBS 드라마 스페셜 '49일'에서 이요원은 현재 신지현(남규리)이 송이경(이요원)의 몸을 빌린 상태로 신지현의 발랄한 모습을 모이는가 하면 지현의 영혼이 빠져나갔을 때는 차가운 이경의 모습을 연기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회상신에 고등학생시절 이경의 모습으로 등장한 이요원은 32살 아이엄마 같이 않은 동안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고등학생 이경은 사랑하던 사람인 송이수(정일우)와 함께 진안 벚꽃축제에서 함께 데이트를 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이날 지현과 한강(조현재)이 자선모금 마련을 위해 준비한 타로카드 점을 보러 온 이경과 이수. 이수가 뽑은 타로카드는 하필 '영원한 이별'을 뜻하는 것으로 이들의 슬픈 운명을 미리 보여주기도 했다.
'49일' 11회와 12회에서는 이경과 이수의 관계가 드러나며 한강이 지현의 비밀을 알게되면서 또다른 사랑의 감정이 시작됨을 보여줘 점점 극의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남규리 불꺼진창 동영상 @ 드라마 49일 남규리 가창력 뽐내다
드라마 49일 4월13일 방송에서 가창력을 뽄낸 걸그룹 씨아 출신의 연기자 남규리!
이날 방송에서 조영남의 '불꺼진 창'을 불렀답니다.
-ㅋㅋ요즘 수.목 저녁엔 49일 드라마에 푹빠져 살아여~~ㅎㅎ이드라마에서 남규리가 부른....
노래가 무언지..엄청 찾아다녔당..ㅋㅋ근데.."불꺼진 창"(조영남씨가부른)이라지요ㅋ
좋더라구요~~함 울님들도 들어 보셔여~~~
첫댓글 전 이요원 오랜 팬이랍니다..... 얼마전 주말에 재방송을 보다가 보기 시작했는뎅 과연 전생이란게 있을까여?
언니두!!나두!!ㅋ글쎄.....요즘 49일을 보면서..나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요...전생? 진정한 사랑?지독한 외로움?권력?욕심? 보석보다 더 값진 눈물 세방울이라.....에구구..걍 우리 재미보고 즐겁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