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자연사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식(이강인, 2019.9.21)

[Badger]

        ******************************************************************************

          2019. 9.21, 계룡산자연사박물관 개관 15주년을 맞이하여 강인군의 초대로 선친이시자

       박물관 설립자이신 청운 이기석 박사님을 조명하는 학술대회에 몇 몇 방울이 친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설립자께서는 의료인, 교육자, 봉사인, 그리고 선각자로서 치열하게 일생을 살아오시며

       우리들에게 인생의 참가치를 일러주신 큰 어른이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려서부터

       강인군 집을  제집처럼 드나들었고, 성인이 되어서도 명절 귀향 때면 찾아뵙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아들의 친구를 친자식처럼, 또 하나의 사회인으로 대우해 주시며 여러모로 

       관심을 베풀어 주신 자애로우신 분이셨습니다. 

          이날 행사에 발제자로 직접 참여한 강인, 태환 친구와 한 분의 박사님 발제문 전문을

       수록했습니다. 그냥 대강 읽기에는 너무 소중한 글이니 정독을 부탁드립니다.

                                                                              2020.8.17, Badger.

      ******************************************************************************

           < 제1부 >   기념식

                  ** 미국에서 일시 귀국하여 사회보는 이유미씨(이강인 이사장의 장녀)

            [ 내빈 축사 ]

           ** 사진 위로부터 박물관협회장님,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님, 공주시장님.

            [영상시청] 청운 이기석 설립자 (발췌)

           ** 1967년 2월  의학박사 학위를 받으신 후 가족과 함께(이강인군은 고1 입학직전)

      < 제2부 >  학술대회

             * 총 여섯 분의 발표가 있었으나  화면관계상 세 분의 발표만 올립니다.

           < 이강인 이사장 발표 동영상(17분) >

             * 위 발제문은 사전배포된 기념자료집에 수록된 내용이므로 본 동영상의 실제 발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임태환 원장 발표 동영상(22분) >

             * 위 발제문은 사전배포된 기념자료집에 수록된 내용이므로 본 동영상의 실제 발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발표자 토론 ]

            ** 맺음말씀하시는 조한희 자연사박물관장님

            < 은방울 친구들의 회의장 이모저모 >

     [ 행사종료후 다과회 ](우리 졸업50주년 행사했던 아기공룡 카페)

             < 방울이 칭구들 자유촬영 >

                   < 참석한 친구들 단체 기념촬영 >

     ** 이연화교수 부부, 장명진친구는 차편때문에 행사종료 직후 떠나 얼굴이 없습니다. 섭섭.

                            <특별초대 손님>

     * 임박사 아들내외와 손자. 아들 양규가 덕성여대의 전임이 되었다니 이또한 경사, 축하! 축하!

          [ 기념식을 마치고 이강인 이사장이 보내온 감사의 글 (카톡인용)]

          " 은방울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 밖에는 ...
             그리고 대접이 소홀하지는 않았는지...
             언제 참석치 못한 동창들과 함께 저녁자리 마련하지요.

             길용이가 보낸 화분은 아버님 동상 옆으로 제일 먼저 위치했지요.
             다시한번 은방울 친구들께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 행사후 이연화 친구가 보내온 소감 (카톡인용) ]

          " 훌륭하신 아버님을 뵈올 수 있어서 반갑고 자랑스러웠네요~
            어릴때부터 안경을 써서 이안과에 잘 갔던 생각이 나서...
            그동안 준비하느라 수고많았는데 푹 쉬시고~
            이제 우리가 힘들면 안되는 나이가 됐어요~ 건강이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