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인터넷 뉴스 1 기사에서 잠자리를 안하는 코메디언 부부의 기사를 봤습니다...
채널A 방송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자신들의 고민을 상담한다고 하네요..
완전히 궁금해졌습니다. 과연 이들 부부는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당연히 사주로 그 이유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남자 의 사주 여자의 사주
時 日 月 年 時 日 月 年
모 辛 庚 壬 모 甲 丙 癸
름 巳 戌 戌 름 戌 辰 亥
태어난 생시를 모르기 때문에 여기에 대운은 생략했습니다.
모두 양력으로 사주를 뽑았습니다.
이 두사람의 사주를 보면 두 사람 모두 우선 결혼운이 좋지 않습니다.
결혼운이 좋지 않은 것에는 정도에 따라서 강약이 다른 약 10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에게는 제일 강한 이별수가 10점짜리 9점 짜리가 각각 있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결혼운이 나쁜 사람끼리 만났으니 결혼 생활이 원만하지 못한 것이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지금 당장 이혼을 해도 하나도 이상할 게 없는 듯 보입니다.
그 다음에 사람에게는 3 가지의 끼가 있는데.. 그 중에 여자에게 한 가지 정도가 있을 뿐 남자에게는 끼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혹시 시에 있을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그 다음에 가장 중요한 두 사람의 성격이 대단합니다.
우선 남자의 성격이 외부 사람들에게는 엄청 좋은 사람입니다. 정확해서 실수 하지 않으려고 하고 예의도 바른 성격입니다.
하지만 집 안 식구에게는 까다롭고 비위 맞추기 힘들고 타협을 하지 않으며 고집이 엄청 세기 때문에 어려운 성격입니다.
연애할 때나 결혼 초기에는 여자에게 간을 빼줄 듯이 엄청 잘하는 스타일 이지만 결혼 생활이 지나면서 잡은 물고기한테는 밥을 안주는 스타일입니다. 점점 냉정해지고 대화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하지만 본인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여자의 성격은 천상 여자입니다.
상당히 감정이 풍부하고 어려운 것을 보면 도와주고 싶어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에 눈물도 많고 소심한 면도 있으며 사람도 좋습니다. 눈치도 빠르고 기억력도 좋으며 명랑하고 민첩하고 주변 상황에 적응도 잘하는 여성스러운 성격입니다.
하지만 소심하고 걱정이 많아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고 의심이 많고 귀도 얇은데다가 고집도 한 고집 합니다.
거기다가 좀 잘 삐지기 때문에 작은 일에도 감성이 다쳐서 상대를 힘들게 하고 결단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말도 잘 통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물론 이 외에 내가 모르는 생시에도 다른 성격이 숨어 있을 수 있지만 지금까지는 여기까지 입니다.
여자는 혈액형이 B 형 남자는 혈액형이 O 이라고 합니다.
자 두 사람이 결혼 한지가 2017년 4월에 결혼 했다고 하니까 한 5년이 좀 더 됐습니다.
결혼해서 5년이 지나면 신혼의 열정적인 분위기는 좀 떨어지기는 하죠..
그래도 처음에는 용광로 같았다고 합니다.. 당연하죠..남자가 초창기에는 엄청 잘 했을테니까요.. 여자도 마다하지 않았을꺼고요..
하지만 지금은 이 두사람 서로에게 로맨틱한 감정이 전혀 일어나지 않고 그냥 어릴 때부터 친했던 친구 같은 감정이라고 합니다.
이 부부 간 문제의 원인은 물론 양쪽이 모두 가지고 있긴 하지만 남자 쪽에 더 많습니다.
이 남자는 겉으로 보기에는 사람 좋고 머리도 엄청 좋고 재밌다고 생각이 들지만..
속이 굉장히 보수적이고 고집이 쎄....
그런데 변덕이 심해.... 그러면서 그 때마다 자기 말이 다 맞데... 그러면서 고집을 부려...
바깥에서는 말도 많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잘하는데.. 집에서는 말 수도 적고 무뚝뚝한 성격이 깔려있어...말이 안 통해..
이거 같이 살면 상대방이 엄청 힘들어집니다..
여자는 남자보다 끼가 더 많아요.. 이해심도 많고 왠만하면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데...
결단력이 떨어지니까 어물어물 하다가 보니까 세월이 이만큼 가서 이제는 그것이 그러려니 하면서 그냥 지나고 있는 겁니다.
마음에 서운한 마음 만 가득해서 조금만 남자와 부딪치면 터질 것 같아서 자꾸 피합니다...
서로 로맨틱하지는 않지만 친구 같은 사이다라는 것은 서로에게 무관심해지고 있다는 얘기 입니다.
현재 아주 심각한 상황입니다.
두 사람이 각방 쓰고 있지는 않은지 모르겠네요...
거기다가 남자가 근래에 일이 안 풀리고 있습니다.
아주 깝깝합니다..결혼하고 나서부터는 잘 안풀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더욱 더 짜증나고 집에 소홀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의 해결은 남자가 풀어야 합니다.
지금 굉장히 힘든거 압니다..
하지만 비 온 다음에 땅 굳는다고...앞으로 나아집니다..
금년에 두 사람 헤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참으세요..
어찌피 힘든 시기에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쉬었다 간다고 생각하세요..
한 곳에 꽂히지 말고 눈을 돌리세요.. 운이 좋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도 안 됩니다.
우선 부인에게 대화를 바깥에서 하는 것처럼..또 초창기 연애하던거 처럼 해야 합니다.
내 부인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애인 이라고 생각하세요..
여자분은 작년부터 운이 살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남자분 보다 오히려 마음의여유가 조금 더 있는 상태죠..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시고 남자분 힘들어 할 때 좀 위로해주고 도닥여주세요..
사실 40대 초반의 나이는 결혼 생활에서 가장 용광로 같은 시기여야 합니다.
두 사람이 이렇게 냉냉하게 되었는데도 친구같은 생각이 든다는 것은 두 사람의 코드 궁합이 맞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부분은 생시까지 다 알아야 정확하게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것은 실제 도운신선이 사주 상담한다고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다.
생시를 모르기 때문에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지만 본인들이 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역도가 줌 사주상담 신청하시면 이보다 더 자세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ㅅ_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