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일낚시터 도착하니 날씨가 잔뜩흐린게 뭔가 당장이라도 쏟아질 분위기.....
그래도 일단은 잡아야겠다고 캐스팅을 아무리해도 입질이 없구 어제 먹은 술이 아직 덜깨서 그런가 잠만오구 한시간 정도 차에서 자고 일어나 라면 한그릇 먹구 또다시 캐스팅 고기차가 오네.....
이제부터 잡아야 겠다는 생각 하구 또다시 캐스팅 근데 비가 갑자기 오기 시작 하면서 좀처럼 그치지 않고 차에서 다시대기 그때 동생한테 전화 오고 갑자기 서울로 출발.....
서울로 출발 하기전 사장님께 인사 못드리고 간것이 맘에 걸리는 죄송함.....
사장님 담부터 인사 잘하고 갈게요 죄송 합니다 담주 정도에 또 갈게요 그때는 송어회에다 소주 한잔 해요.....
첫댓글 한마리도 못잡으셧어요?
손맛을 못 보셔서 조금 아쉽지만..이렇게 거일 구석구석을 찍어오셨군요. 잘 봤습니다 용갈님~!!
구석구석은 아닌데 제가 제정신이아니라 부지런히 움직이질 못해 쫌부족하네요 지송해유~~~ 오늘 낚시 갔다가 때아닌 눈과비 땜에 거기다 바람까지....감기 걸렸네요 죽겠습니다 콜~록!!
감기 빨리 쾌차하세요 감기 잘 안떨어지던데...
에효~~모진 비바람속에 고생하셨습니다~~~저도 몸상태가 별로네여~~~ㅎㅎㅎ하필 개장하려니 날씨가 안따라주더군여......억지로 되는거 아닌지라 그러려니 하지만~찾아주신 조사님들이 안타까웠던 주말 날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