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용어중에 터키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그 터키라는 용어의 유래를 아시나요
볼링은 10개의 핀을 다 쓰러뜨리면 '스트라이크'라고 하고 이렇게 두번 스트라이크가 나오면 더블 이라 합니다. 세번 연속스트라이크가 나오면 터키라 하는데 두번은 더블이면 세번 연속이면 트리블이라고 해야 맞지 않을 까요
그런데 왜 터키라는 용어를 쓸까요
터키(turkey)는 영어로 칠면조입니다. 신대륙 발견후 유럽사람들이 많이 신대륙으로 이주를 했는데 이중에 네덜란드 인들이 많이 이주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본국에서 즐기던 볼링을 신대륙에서 즐겼다고 합니다. 당연히 터키라는 용어는 없었겠죠
그런데 원주민(인디언)들이 화살하나에 3마리의 야생칠면조를 잡는걸 보고 터키라 외쳤다고 합니다. 그 용어를 볼링에서 연속 3트라이크면 터키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그후 지금까지 3연속 스트리이크를 치면 터키라고 합니다.
참고로
1개 -스트라이크(Strike)
2개 -더블(Double)
3개 -터키(Turkey)
4개 -포 베거(Four Bagger)
5개 -파이브 베거(Five Bagger)
6개 -식스 베거(Six Bagger)
7개 -세븐 인 어로우(Sevenin
a row)
8개 -에잇 인 어로우(Seven in a row)
9개 -나인 인 어로우(Seven in a row)
10개 -텐 인 어로우(Seven in a row)
11개 -일레븐 인 어로우(Seven in a
row)
12개 -퍼펙트 게임(Perfect 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