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암스텔담 세계대회를 가기위해 파리북역에서 기차를 타기전 화물과 함께 서있는 필자
(짐이 장난이 아니였음)
이날 아침 일반회원들은 파리시내 관광을 하고 2일후에 암스텔담으로 갈 예정이 였으므로
사전 준비를 위해 화물을 가지고 기차로 암스텔담을 가기위해 당시 국제대리였던 강석우군과
무작정 암스텔담 을 갈수있다는 파리북역에 도착한것이다.
기차에 암스텔담이라 쓰여있기에 기차에 올라가보니 짐칸도 크고해서 이기차 타고 가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출발시간을 물어보니 10분후에 출발한다하여 강석우 군에게 짐을 보라고 한후 표를 사러갔는데
앞에 3명이 있어 기다리다가 내차례가 되어 암스텔담 2장을 달라고하니 얼마라고 하는데 미국돈을 내니까
프랑스돈 밖에 안받는다 하여 물어물어 환전소에서 환전을 한후 돌아서는데 속이 안좋와서 화장실을 찾는데
손짓발짓하여 2층에 있는 화장실에서 일을보고 표를 산후 막 뛰어가니 강석우군은 짐을모두 기차에 싣고
기다리면서 빨리오라고 다급한 손짓을 하는데 기차는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천신만고 끝에 기차에 오른후 가쁜숨은 30분이 지나서야 진정이되었다.
그러나 나중에 알고보니 유럽의 기차는 차내에서도 표를 살수있다는 것이였다.
당시 한국 JC 에서는 박담회 회우가 세계회장에 출마하였으나 좌절한바있음.
홍콩의 제니퍼유(여성회원)가 당선되어 최초의 여성 세계회장이 되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