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07.7.21 토요일 현역 동기들을 만나습니다. 교육사령부 근무하는 정만시동기가 애를 많이 썼습니다.</P>
<P>저희들은 그냥 하루가서 운동하고 술마시며 애기하고 왔지만 근 20년만에 만나는 동기들과의 만남은 고향 친구 만나는것 이상의 기쁨을 주었습니다. 참석한 동기들 현황은...</P>
<P>1사단 신병교육대대 김용덕,25사단 최정수,75사단 전병섭,5군단 김병선,육군훈련소 김광우,이종윤,</P>
<P>손일권,62사단 양제욱,37사단 신교일,50사단 박홍규,우충갑,201특공여단 마영덕,교육사령부 정만시</P>
<P>부사관학교 유석조,32사단 이정수 이렇게 15명이 모였습니다.</P>
<P>앞으로 더 의미있는 시간들이 될 좋은 애기들이 많이 나왔고 올해 12월달에 가족 동반으로 만나기로 </P>
<P>약속했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동기들이 모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P>
<P>사진을 올려야 되는데 지금부터 한번 해보겠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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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거웠니? 나도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은 너무 간절했는데, 아쉽다. 담엔 나도 꼭 참석하마. 이젠 한달 정도 남았네... 지겨워라 이 전방생활, 그래도 너희들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