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안내 11월 24일(목) 공개강좌 - 손안의 세상, 알면보인다.(정애령-한밭문화마당 문화유산교사)

[임라금]

     11월 공개강좌

     손 안의 세상,

          알면 보인다.

     2011. 11. 24 (목) 10:00-12:00 

정 애 령

(한밭문화마당 문화유산교사,

다중지능 적성 평가 연구원,

한국 문인 협회 회원)

                   손안의 세상, 알면보인다.

    호랑이처럼 듬직하면서도 때론 사나워지는 우리

    아이들. 모두 얼굴이 다르듯이 지문도 제각각이다.

    같은 날 태어난 쌍둥이의 지문이 다르기 때문에

    성격도 다르다.

  같은 지문이라도 자란 환경에 따라 다른 성격이 나오고

  또 뇌의 모양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이 다르고,

  코칭법도 다르다.

         지문과 뇌기능과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나의 어떤 부분을 개발하고

         어떤 부분은 보완해야 할지 차분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손바닥을 한번 들여다보자. 손바닥에는 손금과 지문이 있다.

         손금은 변하지만, 지문은 변하지 않는다.

         생후 1~4개월에 유전자의 컨트롤을 받아서 생기는 것이 지문이다.

         19세기 중반 에드워드 헨리(Edward Henry)가 지문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지문 파생법을 개발했다.

         지문 파생법은 100여 년 전부터 지금까지 가장 효율적인 개인 식별 수단

         으로 법의학의 친자의 감정이나 국제공항 출입관리, 범죄수사, 주민등록증,

         지문열쇠, 전자뱅킹 서비스, 전자카드, 핸드폰 잠금장치, 기타 보안장치 등

         기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오고 있다.

 한밭문화마당은 2010년 회원과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유산 관련 월례공개강좌를 매월 네째주 목요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1년 월례공개강좌는 문화유산 교육에 과학적 개념을 도입하고자

과학관련 강좌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011년 한밭문화마당 월례공개강좌 일정

2월   2.24(목)10~12시/ 이헌규(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우주와 원자력의 창으로 보는 과학의 세계

3월   3.24(목)10~12시/ 윤용현(국립중앙과학관 전시기획담당),

       청동기 시대의 주물과학

4월   4.28(목)10~13시/ 김진희(한밭문화마당 문화유산방문교사),

       과학의도시 대전을 이해하는 방법- 대전지방기상청 등 답사

5월   5.26(목)10~12시/ 안영숙(한국천문연구원 고천문연구그룹장),

       생활천문학

6월   6.23(목)10~12시/ 서오선(백제문화재 연구원장),

       백제로의 시간여행

7월   7.28(목)10~12시/ 오은영(한밭문화마당 운영위원),

       지구의 어제와 오늘을 볼 수 있어요-지질박물관 답사

8월   휴강

9월   9.22(목)10~12시/ 김영환(한밭문화마당 운영위원)

       일본속의 백제 이야기

10월  10.27(목)10~12시/ 정동찬(국립중앙과학관 고객창출협력과장),

       옛것이 첨단이다! 겨레과학인 우리 살림

11월  11.24(목)10~12시/ 정애령(한밭문화마당 문화유산방문교사),

       손 안의 세상, 알면 보인다

12월  12.22(목)10~12시/ 윤영애(한밭문화마당 문화유산방문교사),

       물 없이는 못살아, 대청호 이야기 

           * 강의 시작 10분전까지 한밭문화마당으로 오시면 됩니다.

           * 문의 : 042-825-6362(한밭문화마당), 010-7765-0925 (최연숙 총무)

      * 한밭문화마당 약도보기  ☜ 클릭

      한밭문화마당   cafe.daum.net/snd2003  ☜ 클릭  

[최연숙]

무척 기대됩니다. 정애령선생님 많이 풀어주세요

[아발(최장문)]

간만이네요. 한밭누나들도 만나고 손꼼도 보러 가야겠어요.

[최연숙]

에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따뜻한 점심식사 같이하지 못해 너무 아쉽고 죄송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정애령]

오랜만입니다, 최선생님. 건강히 잘 계시겠지요. 년말 되기 전에 한번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