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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합평작품 올리기 아! 파도 (3월 16일)
이한배 추천 0 조회 66 21.03.14 22:0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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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15 16:03

    첫댓글 아! 동해. 파도.
    가 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1.03.28 22:20

    한 번 가보시지요.
    코로나 때문에 오히려 한적합니다.

  • 21.03.16 16:57

    몇 년 전 바다부채길 개방하고 1~2주 만에 다녀온 적 있습니다. 7월 이었어요. 더운 여름 오전에 정동진에 도착하여 심곡항까지 갔었지요. 심곡항 도착까지 계속 작렬하는 햇빛을 받으면 걷느라 힘이 들었어요. 파도는 없었답니다. 너무 더워 그 절경을 만끽하지 못했었지요. 트레킹하는 관광버스를 탔기 때문에 시간도 맞추어야 하고. 여유스러움없이 다녀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정말로 이런 봄에 가면 부서지는 파도를 보는 재미가 있군요.
    황금파도라는 말도 처음 들었습니다.

    제가 처음 바다를 본 것은 대천 앞 바다였구요. 그다음은 스물두 살때 부산 태종대였어요.
    이른 아침 절벽에 부딪히는 파도 장면이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 경이로움, 강렬하게 절벽에 부딪히는 파도와의 첫 만남. 선생님의 느낌을 알 것 같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1.03.28 22:22

    바다부채길은 다음에 제대로 구경할 것입니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쫒기면서 보는 것입니다.
    찬찬히 감상하며 느껴가며 생각하며 사진찍으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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