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하고 발령을 기다리면서 부산 반송동 운송초등학교에서 2달 반동안 교과전담 임시교사로 근무했을때 모습.
이 학생들이 당시 5학년이니까 지금은 모두 32살이 되었겠다.
이 때 내 모습이 지금의 찌든 내모습과 상반되는 느낌이 든다. 이때 아이들이 참 순박하고 착했는데.......
첫댓글 아이들도 밝고 경섭이모습도 환한게 정말 보기좋다.,,
너무 개인적인 사진이라 올릴까말까 했다. 이때 아이들이 교직생활 22년동안 만난 아이들중에 제일 순수했던 것 같다.
첫댓글 아이들도 밝고 경섭이모습도 환한게 정말 보기좋다.,,
너무 개인적인 사진이라 올릴까말까 했다. 이때 아이들이 교직생활 22년동안 만난 아이들중에 제일 순수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