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letter>
Thanks for your sincere prayer support!
For that, our Jan. 5th.-opening ceremony of the fragrance church was awesomely launched.
Thanks again! I added these pictures to this e-mail letter. Furhtermore, at that moment,
we got generous money support from that ceremony. So we could more focus on our campus-area mission
during upcoming 2months. How gracious our God is!
Right now, Chun-hee and I have been a little struggling with the new activities of His fragrance of cafe church.
This is because we have three different jobs such as Coffee-making job, Chaplain job, and a local pastor job.
It is harder than we can expect. For example, during last week I should preach 13 times including sermons in
His fragrance Church. It is really tough. Therefore, we need your prayer for this reason.
Thankfully, in 2 weeks, we could adapt to this tough life. So, Chunhee and I can manage such a life more effectively.
Thank God! And, I plan to quit my E-land-Chaplain Job after this month. So, I could get more my attention on this
missional project of the church. Anyway, we pray that we could overcome quickly such trouble.
At this right moment, we have got many chances of His gospel. In details, THE WOW COFFEE have given us
many chances to the university unbelievers. For example, we already lauched the first Bible study in RaRa Jazz Dance Club.
What a miraculous God it is! So, please let you keep your prayer-hands high for our church. Thanks again!
Blessings! Happy New Year!
<Korean letter>
여러분의 정성어린 기도의 도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때문에
우리의 1월 5일 입당감사예배가 잘 마쳤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 메일에 입당감사예배 사진들을 첨부했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많은 후원들을 해 주셔서 1-2월간 렌트비를 걱정하지 않고 캠퍼스 지역 선교에
우리의 역량을 쏟아 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은혜로운 하나님이신지!!
이제 춘희와 저는 주향기카페교회의 새로운 일들에 적응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커피만드는 일, 이랜드 풀타임 사목, 그리고 지역교회의 풀타임 일을 해 내느라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의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 주 저는 주향기카페교회 새벽예배 설교, 수요예배, 심야기도회, 주일설교, 뉴코아지원설교,
중국사업부 설교, 2001안양아울렛 설교 등 총 13번의 설교를 해야 하는 강행군이었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감사하게도, 2주 만에 우리는 이런 힘든 생활에 많이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춘희와 저는 이제 이런
생활들을 조금씩 효과적으로 바꾸어가려고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한 일이죠.. 그리고 이제 이번 달 말로
이랜드 풀타임 사역을 접으면 좀 더 이런 하나님 부르신 주향기카페교회 사역에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우리는 이런 어려움을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오경민 자매가
인도네시아로 선교 나가기 전에 저희교회를 방문해서 같이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이것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오경민 자매는 미국 치코에서 예전단 훈련을 받을 때 우리가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카페교회의 꿈을 꿀 때부터 우리와 함께 기도했던 자매였기 때문에 오경민 자매가
저희 교회를 볼 때의 감격은 남달랐던 것 같습니다. 곧 인도네시아로 선교를 나가는데 혹시 기도 중에
지원하고 싶은 분은 저희에게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우리는 하나님 복음의 많은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더 와우커피가 우리에게 많은 불신자들을 향한 복음의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 교회는
이미 이 건물 3층에 있는 라라 재즈댄스 클럽 안에 성경공부를 시작시켰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이신지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꼭 여러분의 기도의 손을 우리 교회를 위해 높이 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한 한 해의 시작이 되길 기도하며!
경민/춘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