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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도바다환경보전협의회
 
 
 
카페 게시글
행사내용 스크랩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아시나요?
문차일드 추천 0 조회 57 14.09.25 21:3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아시나요?

 

2014년 9월 25일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해양 수산 기관, 단체, 업체 등과 함께

전국에서 동시에 해양 쓰레기 zero운동 전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도와 제주해양관리단, 해양경찰, 해양환경관리공단, 제주대학교,

제주도바다환경보전협의회, 제주바다사랑실천협의회, 자원순환사회연대, 도두 이호어촌계 등

200여명이 해안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1986년 미국의 텍사스주에서 처음 실시한 이후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50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환경보전 행사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제주도는 지역행사로

해양쓰레기관리방안과 워크숍, 사진전 등을 진행한다.

또한 26일에는 한?중?일?러 4개국이 참가해 해양쓰레기 대처방안을 논의하는

북서태평양해양보전실천계획 국제연안정화활동(NOWPAP ICC) 워크숍을

대천해수욕장 호텔 머드린에서 열린다.

 

식전 제주시 이호동민속보존회 맬후리는 소리 공연

 

제주사람들의 바닷가에 맬이들면(멸치가 들어오면) 모다들엉 그물이 펼치고 맬을 들어 올린다.

이때 부르던 ‘노래가 맬후리는 소리’다.

 

식후 인증샷!!

 

기념식이 끝니고 기관단체별로 해안정화활동을 전개한다.

 

앞으로 앞으로~~

 

작은 힘들을 모아

 

 이호테우해변을 물론 현사포구 제주올레 17코스로 이어지는 해안가에

밀려온 해양쓰레기를 담아~담아!

 

사이좋게!!

 

모다들엉

 

바위틈 쓰레기까지

 

이렇게 가파른 절벽을 타고 마대에 담은 쓰레기를 운반차량까지 이동한다.

 

누게 짓인고? 대형냉고도 바다에 버려져 있다.

 

해양스레기는 폐냉장고를 비롯하여 생활쓰레기와 어구들이 엉청 올라온다.

 

함께한 사람들입니다.

 

한결 깨끗해진 주변 풍경!

 

깨끗해진 바다를 찾아온 중국 관광객

 

그 바다를 즐기는 써퍼들까지

 

참골무꽃도 좋아하고!

 

비쑥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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