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홈페이지 Tips For Players 옮깁니다.
첫번째 글은 종혁이형께서 쓰셨더군요..
혹시 중간에 제가 실수로 빠뜨린 글이 있더라도 용서부탁드립니다.
시간이 나면 정리를 제대로 하겠습니다.
대략 50년 전에 펜더에서 더블베이스를 대체할 획기적인 악기를 만들었다. 지판에 프렛을 달아 길고 굵은 줄을 달아 픽업에 진동시키니 스피커로 헤비하고 또 헤비한 소리가나니 이를 이름붙여 펜더 프레시전 베이스라 하였다. Precision이란 프렛이 있어 정확한 음정의 소리를 쉽게 칠 수 있어서엿다고나할까. 어쨌든 이 헤비한 악기는 그 짧은 기간동안 거의 대부분의 음악에서 필수적인 악기가 되었다.
시대를 초월한 음악성을 보여주는 밴드의 베이시스트들은 거의 밴드내에서 디렉터의 역할을 했다. 폴 맥카트니가 그렇고 기저 버틀러가 그랬다. 맛으로 유명한 설렁탕 집이나 냉면가게의 맛의 핵심은 육수에 있기마련이고 육수 제조법은 항상 주인할머니의 손맛으로 베일에 가려있기 마련이다. 베이스는 바로 이런 욱수 맛에 비유될 수 있지 않을까. 면발도 아니고 고기맛도 아닌 감칠나는 욱수맛! 아무가게에서나 흉내낼수 없는 바로 그 맛!
베이스는 기본적으로 리듬악기로 구별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가락이나 리듬쪽 모두에서 베이스는 초석이 된다. 따라서 베이스가 어떠냐에 따라 음악 장르가 달라져 버리기도 한다.
베이스를 하면서 가장 유의할 점은 소리낼때와 내지 않을 때를 구별하는 것이다. 소리를 내는건 쉽다. 그러나 뮤트는 대단히 어렵다. 배우는 입장에있는 나에게도 이것은 긴 시일을 필요로하는 넘어야 할 산이다. 베이스의 제맛은 이러한 뮤트 혹은 커팅에서 오는것 같다. 항상 이점을 유의 했으면 좋겠다. 규칙적인 배열속에 치고나오는 뮤트음이 사람을 긴장시킨다. 동양화의 여백처럼 생각해도 무방하겠네.
베이스의 역할은 리듬의 구성외에도 루트음을 쳐서 곡의 진행을 결정한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것은 다음 구절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는 점이다. 다음마디에서 코드가 변한다면 이미그전에 그 코드와 관련된 음들이 나와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헤비메탈에 있어 베이스라인은 단순하다. 그러나 그것이 취기 쉽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절대아니다. 단순한8비트곡은 그 숱한 테크닉을 압축해서 minimalizing한 끝에 튀어나온 결론이다. 주다스 프리스트의 베이스라인은 그냥 흉내낼수 없음을 알았으면 좋겠다. 그 엄청난 골계미는 묵직한 베이스라인에서 오는 것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기저 버틀러를 흉내낼수는 있다. 하지만 헤비한 톤은 그냥얻어지는 것이아니다.
베이스의 핵심은 안정감에 있음을 최근에 와서야 알게되었다. 그렇다면은 우리의 연습과제는 왼손의 움직임의 최소화와 오른손 피킹톤을 자기것으로 하는데 있다고 결론내리고 싶다.
두리뭉실한 글을 끝내고 다음부터는 좀 구체적인 얘기를 할까한다. 아직 나도 배우는 입장이라 이러이러한게 도움이 되더라 하는 얘기만 할까한다. 그래도 방향설정은 어느정도 한셈이니 후배들을 그릇된 길로 몰고 가진 않겠지...
두가지 들어줬슴 하는 얘기
이번엔 제가 파이오니아 활동을 하면서 몇가지 음악적인 면에서 느낀 점을 말씀드릴께요.
1.스코어 악보를 버리자. 최소한으로 참고만 하자.
우리가 하는 음악은 기본적으로 즉흥 음악입니다. 그것은 연주자 개인의 경향에 의해 음악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재즈 장르에서 그러한 즉흥성은 극단적으로 노출되어 있는데, 심지어 그날 날씨, 연주회장의 분위기까지 고려를 한답니다. 이러한 흑인의 즉흥성이 프로그레시브 록에서 어느정도 거부되고 있는데 그것은 그 장르의 클래식한 성향에서보입니다. 여기서 클래식한 성향이란 조직적인 성향이란 곡의 흐름이좀더 계획적으로 세부사항까지 고려되어있는 것이고, 실제로 클래식은 악보를 기반으로 악기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저는 피아노를 좀 오래쳐서 (체르니 연습곡을 다 떼고 베에토벤 후기 걸작 소나타 하머크라이머에 도전하다 관뒀지요) 왠만한 가요나, 팝송은 악보보면 바로 나옵니다. 그러나, 그러나! 악보가 없으면 꿀먹은 벙어리가 됩니다. 오그리 연주를 하면 아주 기본적인것 외에는 손이 굳습니다. 그 온갖 종류의 장식음과 스케일은 어디로 도망간 걸까... 내가 얻은 결론은 '듣고 흉내내기','자기맘대로 쳐보기'를 안했다! 적어도, 재즈(클래식과 대립관계인 음악)에서는 내가 학교 교육(초중고교과정)을 받은 시간 만큼 '개삽질'을 했다! 나는 받아쓰기를 아주 잘하는 타자수였다!
여러분은 저의 개삽질을 반복하지 말기를 바라며 이왕하는거 자기음악을 할수있는 방향으로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카피는 자기 색깔이 나오기까지는 필수적인 코스입니다. 그러나, 자기의 귀에 의지해야지, 남 써놓은 (그것도 정확하면 다행이지만, 악보가 채워놓지못한 부분이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두시기를)것 베껴서 뭐할려고... 정프레이즈가 어려우면 흘깃한번 참고삼아...
카피의 요려을 적어보면,
1)100번 듣는다.(당연하겠지요)
2)자기 파트것을 "입으로"소리내어 노래부른다.(오랄한다.)-P,王,皇,出
기본적으로 악기의 모든 테크닉은 사람의 음성을 흉내내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러한 경향은 거의 모든 악기에서 동일합니다. 입으로 할수있으면 이미 반이상은 했다!
3)"자기 발박자"로 발알 두드리면서 연습한다. 발박자로 드드리면서 친다는 것은 그만큼 여유있게 칠수 있다는 것이 되겠네요. 따라서, 그렇게 연습된것은 실전에 가서도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4)마지막, 다른파트와 연습할때는 다른사람것을 듣도록 노력한다. 실제로 잘하는 사람은 남연주에 맞춰줄줄 안답니다.
이것이, 카피의 기본적인 절차라고 할 수 있겠네요.
2. 하드코어, 인더스트리얼은 이제 그만
기본적으로 우리 모임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이 동아리에 들어오기전에 우리는 갖가지 음악장르를 각기 들어왔고 또한 좋은 음악 싫은 음악에 대한 개인의 기준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 록음악에 관련된 악기를 연주해보려 왔고 혹은 그러한 발성에 대한것을 해보려고 왔습니다. 적어도 감상자의 입장이라면 브릿 팝을 듣든 그로테스크한 아방가르드를 듣든 상관이 없습니다. 적어도 감상자라면 새벽 2시에 FM에서 흘러나오는 전영혁을 귀기울여 보는 편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과 관계없이, 적어도 그악기와 음악 장르에 평생을 쏟아부은 그런 장인비슷한 사랍들의 음악도 있고, 밴드 전체의 조직력과 음악성을 극도로 최대화시켜 집약시켜놓은 그런 음악도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자기와 관련된 악기를 잘연주하고 있는 음악에도 관심을 기울여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전처럼 뮤직랜드 잡지 하나밖에는 찾아볼 것이 없는 그런세상도 아니고 예전처럼 금지곡 투성이인 트랙중 절반이 날아간 앨범을 사 놓고도 좋아하는 그런 세상도 아니고 관심만 가지면 들을 것이 널렸다고 생각 합니다. 옛날음악은(60년대말부터 70년대 록의 르네상스에서 80년 중반 헤비메틀의 시대까지) 다만 녹음 방식이 옛날 것일 뿐임을 말하고 싶습니다. 따라서, 그때의 음악은 연주자의 것이엇지만, 요즘의 음악은 왠지 엔지니어의 음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마릴린 맨슨을 좋아한다는 사람이 화이트 좀비의 리믹스 앨범이나 나인인치 네일스를 거론하는걸 들어본 적이 없고, 콘을 좋아하는 사람이 이미 그전에 하드코어를 하고 있었던 바이오 해저드나 수이사이들 텐덴시즈, 비스티 보이즈를 말하는 사람을 들어본적이 없는것이 아쉽네요. 가요계에서 우리를 짓누르는 무의식적인 전제주의획일성에 여러분이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것은 아닌지... 최소한 고삐리가 아니라면 이것저것 들어보기를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시야도 넓어지고, 더 느끼게 되고, 더 행복해 지고... 뭐 그런거지요.
최소한 파이오니아 사람이라면 들었으면 하고 바라는 디스코그라피로는
레드 제플린 앨범 전부, 지미 헨드릭스 아무거나, 블랙 사바스 초기곡들, 핑크 플로이드 전부(90년 이후 제외), 딥 퍼플 전부, 80년대까지의 U2, Doors초기 앨범, 비틀즈(싱글모음집이 아닌 앨범형식으로 발매된것 전부), 얼트장르로는 리빙 컬러와 사운드 가든, 얘기하자면 끝이 없을것같아 여기서 끊습니다. 베이스 회원들에게는 남들 좋다는 재즈 마스터즈 시리즈나 넘쳐나는 힙합댄스곡들,Funk장르곡들, 여하튼 흑인 음악이 다른 면에서 도움을 많이 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레이지 어게인스트 머신과 스매싱 펌프킨즈같은 그룹들도 다들 그들의 음악적 배경에 레드 제플린과 블랙 사바스같은 'heavy stuff'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만 줄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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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제부터 설명할 기타는 4현에 해당하는 기타 입니다.
기타는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헤드 넥 바디 로 나누어 져있습니다. 헤드에는 튜닝을 위한 .
튜닝키가 있고.넥과 헤드가 만나는 넛이 있으며. 넥에있는 음을 내고 표시하는 것이 플랫이라고 합니다.
바디엔 . 픽업.브릿지.볼륨앤톤컨드롤이있습니다. 스트링은. E.A.D.G. 음을 냅니다 가장 굵은 줄이 E. 다음이A다음이 D다음이 G 입니다. E스트링을 4번줄 이라고 하고 A=3.D=2.G=1번줄입니다.
이제 핑거링을 시작해봅시다. 핑거링은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투핑거에 해당되는 주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엄지를 픽업위나 아니면 4번 스트링 위에 올리 십시요 . 단 습관은 4번스트링에 엄지를 올리는것이 좋다고 하겠습니다. 이유인즉슨 악기체가 진동이 심한 악기라서 4번줄이 울리게 됩니다. 아무리 4번줄을 건드리지 안았다고 하더라고 진동에 의해서 소리가 나게 되는데 .그소리가 연주시 아님 녹음시 크나큰 걸림돌이 될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 엄지는 4번 줄위에 올리는 좋은습을 기르는것이 좋겠습니다.
핑거는 흠흠.. index finger 와 middle finger을 사용합니다. 검지하고 중지입니다. 초기 크로메틱시.항상 번갈아 가면서 연습을 해야하며. 첫연습은 상당히 강도있게 스트링을 치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스트링을 친다고 표현을 했는데 . 사실 치는것이 아니라 . 음.. 누른다는 표현을 쓰고 싶습니다. 느낌을 스트링을 누르다는 느낌으로 치시고 .손까락 끝은 힘없이 구부러 져서 스트링에 밀려서는 않좋습니다. 그리고 친손까락은 예를들어 1번스트링을 치면 치고 나서 2번스트링에서 붙으면서 멈추는것이 좋습니다. 손까락이 스트링에 밀리시는 분들은 나중에 속주나 펑키한 싸운드에서 불리한 결과를 초래하기 쉽습니다. 이건 통계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 똘똘 뭉친 사운드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부드러운 톤도 낼수 있고요. 나중에 .
근대 처음부터 꺽이면 나중에 안꺽인 것을 연습하기는 매우어렵습니다. 왼손은 각손까락이 플랫바로 전에서 눌러져 있는 상태여야합니다. 그래야 소리가 가장 깨끗하게 납니다. 그림이라도 그릴수 있다면 참 좋겠는데요.
몸이 넥쪽으로 붙어서도 안되고 . 손은 될수 있는데로 틈나는 데로 찢으십요 . 어쩔수 없습니다. 아파도 하셔야됩니다.
연습시 . 손깔락이 넥에서 자꾸 떨어질려고 해도 안되고 . 플랫에서 멀어져도 안됩니다.
그리고 강하게 눌러야됩니다. 물론 첨에만 그렇습니다. 나중에는 저절로 힘이 풀리게 됩니다. 오래 했을때의 이야기죠. 각손까락은 눌러야할위치에 이미 누를 준비를 하고 기달려야하며. 크로메틱시에 음이 끊기는 사태가 벌어지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오른손은 검지를 먼저 스타트를 해보시고 .또 중지를 스타트를 먼저 해보면서 해야됩니다. 나중에 손가락의 발달이 틀려질수가 있습니다. 그럼 나중에 후회를 하게 됩니다. 일단은 1,2,3,4 플랫으로 하고 .4번스트링에서만 익숙하게 손가락을 놀리 십시요.
손가락이 넥에서 절대 멀리 날아가려 하면 안된다는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항상 . 누를 위치에서 넥과가까이 손까락이 위치하느것이 좋습니다.물론 (검지를 1번으로 )1번손까락이 연주되면 힘은 빠지되 손깔락은 2번손까락이 연주가될시에도 줄에 붙어있습니다. 그위치 그대로요. 3번손까락이면 1.2 번손까락이 치고 난후의 위치에 힘이 빠진 상태로 붙어 있습니다.
자 지금 까지 가르쳐준데로 연습하시되 . 정모르겠다는 분은 제가 하루 정도 날잡아서 갈쳐드리겠습니다. 물론 제가 밥을 사드리지요 . 레쓴비는 없습니다. 자주는 안되고요. 0184033791 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상으로도 질문을 받겠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잘하시는 분들께서도 저를 좀 도와주십시요 . 그럼 감사합니다. 다음은 크로메틱연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조금 하게 마음을 먹으면 연주가 조금 하고 어려워집니다. 그점 명심하십시요
크로메틱초급을 시작하지요. 일단 . 왼손 검지를 1로하겠습니다. 1번으로 F음을 누를때 1F,로 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할때 손은 이미 넥위에서. 1F,2F#,3G,4G#의 위치(숫자는 줄번호,알파벳은 음이름)에 와있어야겠지요. (전레쓴참조). 크로메틱은 반음진행을 뜻하는 말입니다. 자 시작해보십시요.
[1F,2F#,3G,4G#].[1A#,2B,3C,4C#]...[1G#,2A,3A#,4B],[1A,2A#,3B,4C],[1E,2F,3F#,4G]...[1F#,2G,3G#,4A],[1G,2G#..]....이렇게 나가시다가 12플렛 1번줄에서 끝이 납니다. 그럼 4G에서 끝이 나겠죠?.바로 또 시작합니다. 안끊고. 움직이는 순서는 같고 손까락은 4,3,2,1 순으로 움직이면 됩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메트로놈제일및쪽에 놔도 그속도를 못따라 갑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 메트로놈과 정확하게 일치하도록 노력 하십시요. 금기사항은.
1. 음이 끊기지 않을것.
2. 손까락이 넥과 넘 멀어 지지 않게할것.
프로연주자 공연에서 자세히보면 넥에서 왼손손까락이 아마 붙어 다닌다는 느낌을 받으실껍니다. ('천년동안'에가서 보세용. 단 주말에. ) 손까락이 같이 달라붙어다니면 안되고. 각 각 누를 지판위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합니다. 상행 .하행 마찬가지 입니다.
오른손의 터치는 강도있게 해주세용. 오버하지말고. 그리고 줄이 넥에 닿아서 나는 소리가 안날때까지 '힘을 주어' 잡습니다. 나중에는 힘 안들이고 됩니다.
일단은 메트로놈 80에 사연음이 되게 하십시요. 그리고 나머지는 스스로 속도를 올릴수있을겁니다. 단. 속도를 빨리 올리는데 넘 신경을 쓰면 . 안좋은 결과를 초래 할수 있으므로 주의 하시기 바람니다.
정확한 음이 날때까지 천천히 조급한마음을 버리고 연습하십시요. 리듬악기는 도를 닦는 다는 기분으로 기초연습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잘치는분들께 꼭 물어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정석의 폼이라는 건 있을수 없지만 . 이 연습을 함으로써 자기에게 가장적합한 손까락 움직임을 찻으실수 있을겁니다. 절대 위의 말들을 잊지 마십시요. 베이스는 기타치는 사람들이 안되서 치는 그런 악기가 아닙니다. 처음부터 연습이 틀리니. 주의 하십시요.
메트로놈이 없으면 저는 연습을 안합니다. 그만큼 메트로놈은 중요합니다. 또 말하지만 . 음이 끊기면 안됩니다. 손까락은 자기위치에서 대기(전레슨 참조). 중요합니다.
음악을 많이 들으십시요. 베이스가 어떤 역할을 하며. 다른악기들이 연주할때 베이스가 하는 일을 잘 기억하십시요. 이어폰은 항상 귀에 걸려 있는 것이 음악하는 사람의 자세겠지요.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필요한 음악을 듣는것도 중요합니다."
아. 엄지는 넥을 가로로 갈랐을때 반정도 약간및을 처음에 잡으십시요. 이연습은 프로가되어서도 하는 연습일 것입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집을 크게 지을수 있는" 상식적인 법칙이 있죠 ? 명심하세용
★초보 guitarist를 위한 조언★
예... 저는 14th guitar의 錄이라고 합니다. 사실 얼떨결에 이 corner를 맡게 됐는데요, 어쨌거나 후배 guitar part여러분들의 연습상에, 혹은 음악적인 靈感에 도움이 될만한 글들을 쓰거나 혹은 퍼와서 이곳에 계속 실어갈 생각입니다. 혹시나 궁금하신게 있으면 이 게시판에 직접 질문해주세요. 앞으로 계속될 문답들은 미래의 Pioneer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않으며, 처음은 사정상 퍼온 글로 시작하죠. (약간씩은 제가 보기에 이건 아니다...싶은 것도 있지만... 일단은 올립니다)
★초보 guitarist를 위한 조언★
# 테크닉을 심화 시켜라.
사실 락 기타에 등장하는 테크닉이라는 게 어떤 면에선 많은 것은 아닙니다. 해머링,풀링,벤딩,비브라토,아밍,하모닉스,얼터네이트 피킹 등.. 즉, 보통은 이러한 테크닉들이 조합되면서 고도의 기술화되어 쓰이게 되는 거지요.. 그러니까 이러한 테크닉을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쓸 수 있도록 항목별로,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 연습과 연주는 구별해서 해라.
보통 매일 크로메틱이나 스케일을 연습할때 조금하다가 소위 '엔터 샌드맨' 같은 곡을 치게 되는데, 그러면 절대로 안된다는 것입니다!!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연습할때는 확실히 그 연습패턴에 집중해서 연습하고, 곡연주의 연습은 또 나중에 따로 확실히 해야, 보다 효과적이고 빨리 기타를 잘 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카피는 정확히 해라.
카피는 기타를 배우는데 빼 놓을 수 없는 것인데요.. 카피할 때는 그 원곡과 정확히 똑같게 칠 때까지 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대충 비슷하게 쳐도 안되고, 어느 부분만 카피하는 것도 별로 안 좋다는 얘기입니다. 보통 정확히 카피 하려면 원곡을 최소한 수십번 내지 수백번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 좋은 핑거링이란 약간 멀리서 보았을 때 거의 움직이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손가락이 움직이는 것이 크지 않고 적을 수록 좋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손가락으로 지판을 누를때 다른 손가락, 특히 새끼 손가락이 제멋대로 움직이지 않고 줄에 가깝게 있을 수록 좋다는 얘기입니다. 원래 반사신경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움직임을 줄여야만 합니다.
# 스케일은 느낌이다.
스케일에는 많은 좋류가 있습니다. 이러한 종류에는 음악적인 구별이 있고 이에 따른 핑거링 패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케일 연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 스케일의 '느낌'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사실 독학으로 옛날에 기타치던 사람들은 이 느낌을 파악함으로써 스케일을 스스로 익혀 나갔다고 합니다.
# 매일 꾸준히 연습해라.
기타연습할때 마음 내킬 때만 연습하기보다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틈나는 대로 연습을 하는게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기타를 빨리 잘치고 싶으신 분들에겐 특히 중요한 듯... (*)
★Sweep picking에 대하여...
예, 이번엔 sweep이라는 일종의 picking과 fingering의 combination주법에 대해 씁니다. 당연히, 길게는 안쓸 겁니다. 길어봐야 그다지 전달이 어렵고, 중요한 것은 직접 대면해서 사람에게서 배우고 직접 시간을 투자해서 연습하는 것이니까요.
몇 명의 헛소리 비슷한 이야기들을 넷게시판에서 줒어왔고, 그 기초적인 개념하에서 약간의 구결을 전수(?)할까합니다. 일단, 1,2번글은 퍼온 글이고, 3번이 제가 쓴 글... 물론 핵심은 3번글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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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퍼온 글
스윕 피킹은 기본적으로 아르페지오와 동일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만요.
일단 코드 톤에 대해서 공부하시구요... 평소에 크로매틱등 핑거링 연습을 무지 많이 하세요. 스윕 피킹에서 제일 중요한 건 양손의 조화입니다. 단숨에 긁어 내려야 하는데... 각 음이 다 나와야 하고 방금 친 줄이 뮤트가 되어야 하니까요.
먼저 교본을 보시고...(엇... 교본이 없다구요? 그럼 기타 그만두세요.) 무작정 단숨에 쳐봅니다.
소리가 영 아니죠? 그래도 매일 매일 단 몇분이라고 계속 해보세요. 글구... 꼭 앰프 연결해서 연습하구요.
특별한 비법은 없습니다. 여타 피킹 연습 많이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되는게 스윕 피킹입니다. 사실 따로 연습하는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뚝심을 가지고 꾸준히 연습하세요. 다른 기초 테크닉이 제대로 된다면 그냥 되는게 스윕 피킹입니다. 그러니 스윕 피킹보다는 다른 기초 테크닉 연습에 더 몰두하시는게 더 도움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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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시 퍼온 글.
저의 경우엔... 처음엔 오른손을 보고 천천히...
무엇보다 피크를 안정적으로 잡고요...
새끼손가락으로 바디를 살짝 받치고..(나중에 익숙해지면 떨어집니다)
1번에서 6번까지 한줄..두줄...세줄...간격을 점점 넓혀가면서
점점 속도를 올리고... 빨리 칠때는 약간 비스듬히 잡으시고
가급적이면 딱딱한 걸로 하세요...얇은걸로만 하다보면 나중에
딱딱한걸 못하니까...한음 한음 상하상하로 천천히...하다보면
되더라구요... 중요한건 짜증나도 참고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서두르지 마세요...기타처음 잡을때 코드옮기는 것보단
빨리 익숙해질테니까요
초보지만 대략 이렇게 ...저는 했습니다.(*)
picking에는 크게 finger picking과 flat picking이 있죠. 당연히 전자는 손가락, 후자는 pick를 사용한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electric rock guitar에선 주로 pick를 사용한 flat picking이 많이 사용되고 있고, 그 종류들이 아래에 나열된 것들 입니다.
ㄱ. alternate picking :말 그대로 상하로 휘둘러 치는 교대동작의 규칙적인 반복에 의한 picking기술이다. 원칙적으로는 상하동작을 계속 지속하면서 공(空)picking, 즉 헛동작을 섞어 치는 것이 원칙이다. (이것이 정확한 rhythm을 유지해주는 역할)
ㄴ. economic picking : economic picking은 연주시 연속적인 상행시는 연속적인 down picking, 하행시는 반대로 연속적 하행을 하는 식으로, 즉 현이동상의 방향에 따라 picking의 방향이 바뀌는 식의 picking을 말한다. 결국 오른손 picking의 동작을 간소화하여 좀 더 신속한 연주를 가능하게 하며, economic picking이란 건 일본식의 term이며, 영국에선 feathering, 호주, 미주지역에선 speed picking이라고도 부른다.
ㄷ. sweep picking : economic picking 중에서도 3현 이상의 범위를 한동작으로 '쓸듯이'치는 방법을 말하며, 특히 이것을 chord arpeggio에 사용한 경우를 한정해서 말하기도 한다. (이 경우 sweep arpeggio라고도 함)
▼대충 어떤 맥락인지는 이제 왠만큼 아셨을 것이므로, 이젠 sweep에서의 기본적인 운지및 picking의 원칙에 대한 '구결'을 알려드릴까합니다.
1. 모든 왼손가락의 운지는 곡선이 아닌, 직선적인 동작으로, 최단거리의 최소동작을 유지한다. (당연하죠, 모든 fingering은 이래야 합니다)
2. 운지를 대기하고 있는 모든 손가락들(즉, 현재 압현하고있지않은 손가락들)은 현으로부터 5mm이내의 높이에서 대기한다. (~라고 되어있기는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적어도 연습시엔 약 2-3mm를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해 주셨음하네요)
3. 물론, 운지이전에 손가락이 갈 방향과 순서는 이미 정해져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각종 chord 음들의 지판상에서의 배열에 대한 연구, 학습이 선행되어야 한다. (당연히 이러한 pattern들에는 수많은 경우의 수와 연주자들간의 variation이 자주 발견됩니다. 옛날엔 Yngwie나 Paul Gilbert, Tony MacAlpine등등의 연주자들의 연주를 듣고 많이들 공부했지만, 요즘은 sweep에 한해서는 더 비범한 연주자들도 많으니 여러가지로 들어보시고 연구하세요. sweep왕초보님들께선... 일단 국내에 나온 책들 중에선 "ROCK GUITAR HIGH TECHNIQUE MASTER"라는 제목으로 나온 교본(이라기 보단 연습용phrase모음집)을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듯...)
4. 오른손의 picking은 연속으로 상행, 또는 하행방향으로 쓸듯이 '한 동작'으로 행한다.
5. 이 주법의 원칙은, 비록 arpeggio이지만 특정한 순간에 울리고 있는 현의 수는 항상 '하나'여야 한다는 것이다. (즉, 직전에 쳤던 줄은 다음 줄을 칠때는 mute한다는 것이며, 그 방법이 바로 6,7번항목이다.)
6. 왼손가락은 오른손이 각현을 picking하는 순간에만 그 fret을 누른다. (즉, 일단 특정 현을 압현한 동시에 picking을 했다면, 쓸듯이 미끄러져가는 pick가 그 다음 현을 picking 할 순간에는 왼손은 그 다음 현의 운지를 동시에 행하고있으며, 동시에 이전에 압현했던 손가락은 fret으로부터 이미 떨어져있다.)
7. 동시에, 이전에 누르고 쳤던 줄은 다음 줄을 누르고 칠 순간에는 지판 및 fret으로부터 떼어주되, 줄자체로부터는 떼지는 않음으로써 mute한다. (이것이 왼손 mute의 핵심이다)
8. 또는 치려는 chord모양대로 운지한 채로 picking과 함께 차례로 손가락들을 fret에서 떼주는 방법도 있다. (물론 이때에도 손가락을 줄에서 마저 떼는 것은 아님)
9. 대부분의 sweep주법의 연주자들은 picking반환점에서의 hammer-on, pulling-off를 섞어 사용하고 있다. (혹은 both-handed tapping도 자주 섞어쓴다)
예, 이 정도면 대부분의 요점은 다 언급된 셈이 되네요. 하지만, 혹시라도 위의 족보(?)로는 이해곤란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제게 문의 하세요. 문의는 직접對面, 혹은 mail도 좋고 게시판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그럼, 열심히 시도해 보시길....!! [14th 六絃]
朴慶錄 () 06/17[21:36]
글만 읽는 것과 직접 물어봐서 연주를 직접 보면서 설명듣는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슴다. 과감하게 질문을..
★배킹시 코드카피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한음한음은 들을 수 있지만, 코드(CHORD;和音)는 어떻게 들을 것인가?
짧게 답하자면... '그냥 들리는대로 치면 된다'고 무책임하게 말할 수도 있겠지만... 이건 순전히 청음과 시연(始演)의 경험과 연습량, 생활화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모든 카피 연주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주로 그 음악을 수없이 반복해서 듣는 것이죠. 그리고, 거기서 무엇을 들어낼 것인가가 중요해지고, 그 들어낼 수 있는 요소의 량은 자신의 연주능력, 혹은 악기자체나 테크닉에 대한 이해도나 음악에 대한 이해정도에 의해 늘어나게 됩니다.
음악을 들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일단은 그 감동 그자체일 것입니다. 어떤 색다른, 혹은 전형적인 음의 움직임이 있는가? 그 음들의 느낌은 어떠한가? 그 음들이 모인 화음들의 느낌은 어떠하며, 어떻게 이어지고 엮여져서 어떤 느낌을 주는가...? 하지만, '음악을 하는' 입장이 되면 '감동'자체의 감수성만으로는 곤란해질겁니다. 들을 수는 있지만, 그 소리를 낼 수는 없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그렇게해서 우리는 그 소리들을 낸 방법론, 즉 피킹한 위치, 뮤트의 정도, 포지션의 차이, 왼손의 레가토주법, 스윕, 양손태핑, 픽업의 변환, 기타자체 볼륨/톤조절, 딜레이 타임과 반복횟수(delay feedback)의 조절, 리버브의 깊이, 와우페달의 밟는 깊이와 미묘한 변화, 밴딩(초킹)의 미묘한 깊이와 그 음이 올라가는 속도, 비브라토의 깊이와 그 떨림의 속도... 등등의 쫀쫀한 것까지도 염두에 두게됩니다. 하지만, 그보다 선행되어야할 것들도 물론 존재합니다.
우리가 밴드음악을 들을 때, 연주자라면 그 음악을 이루는 '主 리듬'을 제일 먼저 듣게됩니다. 모든 리듬파트, 즉 드럼비트와 베이스라인, 리듬기타까지를 포함한 모든 리듬요소들을 듣는 거지요. (특히 드럼의 비트를 느껴두는 건 모든 파트에있어서도 정말로 중요합니다.) 그 리듬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어떤 장르의 음악에도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리듬은 장르를 나누는 기준이 되어버리기도 할 정도로 파퓰러음악에서는 특히 중요한 요소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렇게 기타리스트는 일단은 자신의 리듬기타 포션을 일단은 커버해야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요구되는 것은 타고난 소질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음악을 많이들어 feel을 얻는것, 그 다음은 여러가지 코드와 그 진행패턴에 대한 실습과 이해입니다.
즉, 화성학적인 자기단련인 셈인데... 이것까지 느린 타수로 여기서 다루기엔 너무 폭이 넓군요. (다음 기회에 또 다뤄보기로하죠) 그 요점은 역시 다양한 코드프로그레션(chord progression)의 패턴을 여러가지 곡들을 듣고 연주해보는 것, 특히 재즈피아노나 포크기타적인 코드공부가 요구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다른 악기로도 가능하죠.) 포크기타를 치는 친구들이 의외로 좋은 코드청음능력을 가진 경우를 가끔 보는데, 그것역시도 그들이 다양한 음악을 항상 '코드'라는 관점에서 접하여 다루기때문이라고 생각해봅니다.
기타연주자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기타를 친다는 명연주자들의 엄청난 속주와 그들의 솔로플레이에 매혹되는 법이고 그런 현란한 개인기를 꿈꾸지만... 막상 라큰롤뮤직에서 중요한 것은 그보다는 리듬의 바운스와 리프의 반복이 주는 그루브감과 로우한 사운드가 주는 무게감인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다지 현란함이 없이도 얼마든지, 분명히 음악은 가능합니다. 거기에 한계가 있을 진 모르겠지만..)
일단은 당신은 '리프'를 카피할 수 있습니까? 풀코드의 리듬커팅위주의 리프외에도 헤비메틀/하드락계의 사운드에는 저음현위주의 파워코드(화성학적으로는 5th -3rd chord라고도 부를 수있는 약식코드로, 1도 와 5도로만 이루어짐으로써 단조/장조를 가리지않고 중간적인 헤비한 음색을 내는 코드. 메틀리카의 두껍고 무거운 배킹도, 커트코베인의 러프한 리프도 역시... 거의 이 파워코드에 의한 것이다)란 것이 있고, 이것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그런 소리들을 듣고 제대로 채보하기조차도 어려울 겁니다.
(악보를 너무 믿지맙시다. 정확성문제도 있지만, 더 중요한 원론적인 문제는 테블레춰식의 악보에 표현/기록할 수 있는 정보의 양에는 당연히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이 '파워코드에 의한 배킹패턴'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이면서도 심플해서 공부하기좋은 것은 정통/스래쉬계, 특히 메틀리카의 리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역시 처음엔 James의 헤비리프를 카피하는 데서 시작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그의 리프메이킹 방식을 약간 분석하면...
그는 파워코드를
1.울리게 두는 것과
2.치자마자 오른손으로 머프뮤트(muff mute=bridge mute,right hand mute, palm mute등으로 불림;브릿지근처에서 오른손으로 현을 덮어눌러 소음시키거나 둔탁한 소리가 나게 함)하는 것
3.처음부터 뮤트해서 치는 것
4.코드가 아닌 단음(單音)으로 치는 것
등의 기술을 섞거나 구분해서 사용하고있으며, 오른손은 주로 다운피킹위주의 강력한 뮤트피킹을 주체로하며 가끔씩의 빠른 곡에서는 얼터네이트피킹의 16beat패턴이나 3연음계의 shuffle도 나오죠. 그 정도만 알면(알고 능숙해지면) 그의 리프중에서 카피못할 건 없다고 봐도 됩니다.
즉, 요점은 8비트계, 16비트계, 셔플/3연음계의 오른손 피킹과 뮤트의 혼합을 자유자재로 되도록하고, 왼손의 강하고 민첩한 정연한 움직임으로 빠른 코드체인지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일 겁니다.
"이런 소리는 어떻게 나는 것일까?"라는 계속되는 의문과 탐구와 연습없이 연주기교의 숙달이란 무의미하며,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처음이라면 그런 단순한 편인 리프에서 시작하셔도 좋고... 자신이 원하는 장르를 택하여 그 장르내의 여러가지 사운드들을 접하고 그 소리를 어떻게 내는지에 의문을 품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시도하세요. 무대포도 좋지만 일단은 초보라면 교본에 등장하는 모든 종류의 테크닉에 의문을 갖고 직접 쳐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역시 아주 기초적인 것들이란 것... 잊으시면 정말 절대로 안됩니다!!)
[퍼온 글]right hand tapping의 왕초보
[강좌] 라이트 핸드1 (이건 펀 글인데... 사실 설명도 조잡하고 내용도 부실하지만... 그냥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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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핸드 주법 1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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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핸드는.. 말 그대로.. 오른손을.. 써서..
원하는 음을.. 자유롭게. 왼손이 하기 힘든 일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오른손의 피킹과는.. 그 개념이 다르구요.
왼손으로 집고 있는 마지막음에... 그 뒷 플렛으로 음을 내고자 할때..
줄을 건너뛰려면.. 잡음이 발생하거나.. 밑에.. 줄이 없다?
이때는 어쩌시렵니까?
그런때.. 라이트 핸드를 써주시면.. 참 편합니다.
보통.. 중간 손가락(중지)를 쓰는데.. 별의 별.. 희한한..
기타리스트가 다 있습니다.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쏘시지.. 다써서..
슬라이드 라이트 핸드 쓰는 인간.. 피크로 라이트 핸드를 쓰는...
말기적인 테크닉을 구사하는.. 하이 포지셔널.. 그레이트 쉿이네요.
끝내주는 괴물들이 많더군요.
여하간에... 한번 시작해볼까요?
우선.. 오른손은.. 엄지와.. 검지는 그대로.. 피크를 잡고..
뻑큐...~ 하는 자세가.. 가장 적당할것 같네요. 손모양을 그렇게 해주
세요.음.. 자연스럽네요. 욕잘하면.. 기타도 잘친다던가?
그런.. 전설이... 믿거나 말거나요..(앗.. 돌 날아오는 소리...죄송..)
그렇게 해서.. 망치처럼.. 톡톡.. 때리는데.. 빨리칠때는... 펀치처럼.
찍고.. 마무리.. 곧바로.. 띄는데.. 0.X초..
음을.. 정확하게. 낼때는.. 때리고 닿는 순간을 좀 끌어줍니다.
헤머링이 끝나면 떼는 자세에서.. 풀링을 하세요. 중지가..
각도30도 정도이상으로..
대각선으로.. 떨어져 나가면서.. 타원을 그리면서.. 다시.. 같은 위치를
때려주세요.음이.. 정확하게. 나야합니다.
띡띡. 거리는 소리는.. 잘 쓰지.. 않는.빠른.. 고속.. 라이트 핸드 주법
인데.. 잉베이가. 이런짓을 곳잘 하죠.. 하하...
반 헬렌씨도 있네요.. 흠... 반헬렌은.. 라이트 핸드의.. 신이라고도..
오른손으로 연주한다면 말다했죠...(그걸로 곡한곡을 조져버리니까요~)
그리고 리듬감이 중요합니다.
일정하게.. 왼손으로.. 지판을. 정확하게.. 집어주는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헤머링에 능한.. 사람이... 라이트 핸드
를 하는데. 어려움이 적겠죠?
메탈리카나 잉베이.. 임펠.. 등이 자주 사용하는 라이트 핸드입니다.
반복 회수는 4번정도로 하겠습니다.
천천히.. 또렷하게.. 한음한음.. 정확하게.. 속도가 붙어서..
리듬감을 살려서.. 해보시기를....
메이져 스케일은.. 대게.. 펜타토닉과 같은 모양인데..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차이 밖에는 없죠.
마이너 스케일은..
아르페지오(스윕 포함)의 마이너에서.. 역시. 오른쪽으로 가는
차이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응용이 편하겠죠?
마이너에서.. 메이져로.. 메이져에서.. 마이너로.. 마음대로..
섞어서. 잘 조합하면. 멋진.. 자기만의.. 릭을 만들수 있어요.
R1은 오른손.. 중지(대개.. 중지를 많이 쓰니까요.)
곧바로.. 피킹으로 연결이 쉬워서.. 그렇게 하거든요.
편하실대로~ 익히세요. 엄지 검지 중지를 제외한 나머지 2손가락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조정력.. 안정감에서는.. 중지가 가장 나을듯 싶습니다.
중지를 많이 써서 그럴겁니다.
뼉큐... 할때도.. 많이 쓰자나요? 하하..(휭~~~~ 돌.. 날아온당..으헥..)
(감자덩어리가된.. 강사..J.D)
O
@ 퍽~! 읔~ 켁~
그래도 끝까지 한번 해볼랍니다.
켈켈.. 라우드 니스의.. 아키라 타가사키가 이런 류의 라이트
핸드 주법을 쓰는데.. 김원준의 쇼인가 하는 그 곡에서도...
이 주법이 등장하더군요.
사용예는 이렇습니다.
라이트 핸드든 크로매틱이든.. 한플렛당 한 손가락씩...
1 플렛은 1 , 2플렛은 2 , 3플렛은 3 , 4플렛은 4
이런 모양이 가장 좋은 자세입니다.
> To 경Rock.
> 나도 정말 반갑다.!!!!
>졸업하고 나서 돌이켜 보니, 사실 아쉬운 점이 너무 많고....
>사실 병원 생활 시작하면 음악은 거의 담쌓게 되지.
>이제 낼 모레면 3년차가 되고 하니까 시간이 좀 나서 전에 듣던거 듣는 정도지......
>어찌된던 간에, 음악이나 연주에 관한 기본적 basic이 많이 부족했던것 같아..
>구체적이라?????
>언급했던 코드형태나 운지방법이 좀더 알고 싶은 사항인것 같아...
>그럼 다음에....
>
★14TH GUITAR의 答:
음... 최대한 도움이 되고싶은데... 코드에 대해서는 너무 할 게많지... 아마도 포크기타에 잘 나오는 기본적인 TRIAD들은 다 알테고...
코드진행이나 솔로연주시의 APPROACH에 대한 걸로는 제법 쓸만해. 문제가 있다면 모든 악기에 대해 쓴 재즈관련 교과서라 guitar중심이 아니란 거지. 코드모양에 대한 정보나 tablature악보가 없어서 익숙하지 않으면 좀 골치아플수도 있지만... 어쨌든 여러가지 코드진행패턴이나 대리코드... 그런 쪽이나 혹은 즉흥연주에서의 여러가지 기본 접근법이 잘 나와있지. 물론 그 방법론들을 guitar에 맞게 conversion하는 과정이 좀 괴롭고 외로운 과정이지만...
2. "록기타 하이테크닉 마스터"(Rock guitar bible)
이건 갖고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쨌든 스케일이나 솔로주법에 대한 것으론 국내발매된 것들 중엔 그런대로 최고야. 표시된 손가락번호대로 잘 맞춰서 연습하면 정말 좋지.
물론 교회8선법등 중요한 여러가지 패턴이 나오고, 특히 중요한 부분은 펜타토닉계 프레이즈모음(<- 이건 정말 필수!!)이나 아르페지오패턴들... 연습요령은 단원마다 앞에 나와있지. 그리고 내가 쓴, 이 강좌난중에 별표해둔 것들에 있는 핑거링/피킹의 기본요령들대로만 연습하면 적어도 기교적으론 문제없을 걸로 확신함!!(이게 가장 중요한 거야. 교재에도 없고, 학원에서도 제대로 안가르쳐주거든.)
3. "재즈기타 애드립"(이정선출판사 /6000원)
이건 재즈적인 방법론에 대한 건데... 재즈적인 텐션노트덩어리의 복잡한 코드들과 그 재미있는 진행들을 접할 수있지. 하지만 과연 도움이 될지는 한 번 검토해보고 사는 게 좋을 듯!
4. "일렉기타 교본"(세광음악출판사 /4000원-지금도 이 가격일진 잘 모르겠음.)
이건 좀 오래된 책인데, 사실 일반 8선법이나 현대적인 방법론은 전혀 안나와있지만, 펜타토닉의 방법론에 대해선 가장 기본적으로 잘 나와있지. (다소 짜증날 정도로 상세히) 혹시 블루스락이나 70년대 고전 하드락쪽의 취향이라면 권할 만하다고 생각해.
참, 이건 여담인데, 옛날 책들은 거의가 '스케일블락', 혹은 '코드폼중심의 스케일'이라는 방법을 잘 쓰지만, 적어도 80년대중반 이후의 연주자들은 별로 그런 쪽을 중요시하질않는다고 알고있어. 즉, 내가 중요시하는 '한줄에 3군데 쓰는' 방식의 7가지패턴을 마스터하면 스케일 블락같은 건 신경쓸 필요도 없다는거야. 그런 면에서 잘된 책이 위의 2번이지.
자주 쓰이는 스케일을 정리해보면... 책에 나온 여러 교회선법들(아에오리언, 프리지언, 로크리언... 등등)과 하모닉마이너, 멜로딕마이너, 그리고 펜타토닉만 마스터하면 별 다른 건 걸릴게 없어. 더 추가한다고 해봐야 애러빅(Arabic)계 스케일이나 인도풍의 복잡한 것들 정도인데... 그런 건 아직도 서양음악적으론 제대로 정립되지도 않은 것들이고, 반면 핑거링의 기교적 연습용으로만(거의 그렇지. 하긴 재즈계나 네오퓨전계에선 실험적으로 쓰이지만...예를들면 combination of diminish scales같은 것들!)쓰이는 것들론 diminish scale이나 whole tone scale등도 있겠지만 그런 건 여분일뿐, 역시 중요한건 메이저/마이너계와 펜타토닉이라고 생각함!
제 생각으론 바로 아래의 펜타토닉스케일에 대한 글을 쓴 사람(J.D랬나?)이 그다지 대단한 이론적 이해를 갖추고있다고는 못볼 것 같습니다. 역시 스케일에 대해서는 책을 한 권쯤 사는 것이 좋을 듯하군요. 제가 보기에는 "록기타 하이 테크닉 마스터"라는 제목으로 삼호출판사에서 나온... 그 책이 그래도 제법 현대적인 구성을 띠고 있다고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일현삼점운지(3points per a string)식의 시스테마틱 포지셔닝(Systematic positioning)을 완전히 /눈/과/ /손/과/ /귀/로/ 익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즉, 아래와 같지요.
한번 봅시다. 일단 위의 알파벳표시된 부분들은 모두가 다(C)장조 장음계(Major scale)과 가(a)단조 단음계(minor scale)의 모든 음들을 지판상에 표시한 것입니다. 이렇게 같은 길을 공유하는 두 조성을 "나란한 조"라고 하죠. (그 정돈 중/고교시절에 배우셨겠죠?) 즉, 메이저스케일의 진행경로가 곧 마이너스케일의 경로와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교회8선법이니 하는 것들도 사실은 그 으뜸음만 다르게 책정한 똑같은 경로를 따르죠. 그러니 아래의 연습의 중요성은 정말 대단한 것이 되죠.
그럼, 가장 아래의 낮은음 줄에서 상행 패턴을 시작해봅시다. 6번줄에서 1, 3, 5번 프렛을 차례로 연주하고, 5번줄에서 2, 3, 5번 프렛을, 4번줄은 2, 3, 5번을, 3번줄은 2, 4, 5번을, 2번줄은 3, 5, 6번을 연주하고 마지막으로 1번줄에서는 3, 5, 7번 프렛을 누르고 연주합니다. 하행은 다시 거꾸로 내려오는 것이죠. 이것으로 한 패턴이 끝납니다.
그리고 이어서 이런식으로 다음은 6번줄의 G음에서 시작해서 상/하행을 하고... 계속해서 모든 종류의 1현3점압현식 음계를 마스터하게됩니다. 당연히 그 패턴은 7가지가 되죠. (이윤 너무 당연하죠. 8번째는 맨 처음의 것과 동알한 모양이 되니까요 ^^;)
그럼 이젠 그 구체적인 연습방법과 그 기계적인 요령입니다.(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원칙들을 지키지 않는다면 말짱 헛고생에 삽질입니다!!) 이 자체만 제대로 마스터하면 거의 대부분의 음계는 거칠 게 별로 없죠. 그럼, 한번쯤 음계의 모양을 노트에 그려보시죠. 그리고,
1. 그 모양을 보면서 3연, 4연, 6연, 8연음을 중심으로
2. 상하행을 "수직의 강력한 피킹"과 "정확한 운지"로 "느린 속도"(처음엔 메트로놈 40~80쯤에서 3연음을 치는 수준에서 시작해야합니다.)에서부터 연습하고,
3. 그 속도에서 /리/듬/을 /정/확/히 /지/킬/수/있/다/면 /점/차/로/ 속도를 올리십시오. 메트로놈120에서 3,4연, 6,8연음의 모든 연주를 강한 풀 피킹으로 커버할 수 있다면 기초를 배우는 단계에서 그리 나쁜 수준은 아니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그정도의 수준을 넘으신 후라면... 적절한 시기에 chord pattern에 입각한 approach를 공부하시는 단계로 넘어가십시오. 물론 연습방법의 원칙은 여기에 나온 것들대로 지키시면 됩니다.
단, 하루당 최소4시간이상(가능하시다면 식음전폐하고 18시간씩하셔도... ^^;)은 이런 단순한 종류의 핑거링/피킹연습이 요구되며, 그런식으로 하루도 안거르고 100일이면 사실상 /기/교/적/으/로 딸릴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겁니다. (여러가지 일로 바쁘신분들이라해도... 최소 몸이 아파 죽을 지경이라해도... 그런 컨디션에서라도 최소 1시간으로 연습을 줄여서라도 /연/습/은 /매/일 /해/야/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4. 모든 연습전에 몸의 모든 근육들을 스트래칭체조로 풀어준 후에 연습을 시작해야한다는 것... (특히 양손의 각 손가락 사이의 관절의 adduction이 중요하겠죠.)
5. 그리고 연습시 왼손의 운지동작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클래식/재즈식의 운지법(손목은 굽혀 세우고, Neck에 손바닥을 붙이지않는)을 유지해야하며,
6. 중간/예비동작등 불필요한 큰 움직임을 없애도록하면서,
(한 손가락의 움직임이 다른 손가락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지 않아야하며, 한번에 한 동작만이 일어나야한다는 말입니다.)
7. 순간적인 동작으로 운지하고
8. 오른손은 가장 강력한 힘으로 피킹하며,
(이로서 오른손의 강력한 피킹과 동시에 왼손운지에 충분한 loading을 줌으로써 파워를 증강시켜주게 됩니다)
9. 양손모두 연주중이 아닌 불필요한 현의 뮤트에 유의하는 것입니다.
(단음연주시의 mute에는 2가지방법이 있습니다. 그 하나는 "오른손의 손바닥을 사용하여 치고있는 줄보다 저음쪽의 현들을 mute하는 방법"이고, 또 하나는 "왼손의 1번손가락(index finger)~어쨌거나 자신의 눈으로 봐서 맨 왼쪽에 있는 손가락~을 눕혀서 운지하여, 손가락끝으로는 치고있는 줄보다 저음현쪽을, 손가락의 바닥으로는 고음현측을 mute해주는 테크닉"입니다. Paul Gilbert를 비롯한 많은 연주자들이 이렇게 2가지 방법을 병행하고 있지요. 주로 전자는 sweep, picking위주의 속주시에, 그리고 후자는 tapping이나 hammering-pulling등에 의한 legato연주에서 많이쓰이며, 유용합니다.)
잊지마세요!! 그리고, 왼손의 파워와 정교함을 원하신다면... /동/작/을 /최/소/로 /하/여 HAMMERING & PULLING만으로(즉, 아무런 picking없이!) 각 스케일의 연습을 똑같이 연주해보시길 권합니다. 단, 그전에 모든 조합의 트릴연습이 요구되며, 여기에도 /당/연/히 '최소동작(minimal motion)'을 지키셔야합니다.
참, 펜타토닉스케일의 경우는 5가지의 1현2점 압현식 패턴이 나오죠. 이것은 본인이 직접 그려보시고 연습하시기바랍니다. 아니면 교재에도 많이 나와있을 겁니다. 연습방법은... 크로매틱이나 일반 다이어토닉스케일과 동일한 일반 원칙을 적용하시면 됩니다. 수고하세요.
이미 오래전에 올렸는데.. 버전업쯤이라고 해두죠.
더 쉽고 재미있게 꾸몄습니다.
이건 커다란 도화지 같은데다.. 그리시든지..찍으시든지 하시구요~
나머지 부분도 이거 읽으시면 그리실수 있을겁니다.
자신의 기타 플렛 수만큼.. 다 그려서.. 벽에 붙여서 매일 보시면서..
스케일 공부하시고.. 외우시고... 그러세요~ 도움이 되실겁니다.
★ 우선 악보보는 법부터...6선지라 그러는데.. 타브 악보죠~
기타랑 똑같이 그려놔서. 보기가 편합니다.
왼쪽 끝에 큰 알파벳이 있죠?
거기 옆에보면 1,2,3,4,5,6 작은 숫자가 있을겁니다.
줄의 번호구요. 가장 두꺼운게 6번줄입니다.
가장 얇은게 1번줄입니다.
그러니.. 기타를 바로앞에.. 눕혀놓았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가장 왼쪽 아래에 E가 보이시죠?(미입니다.) 보통 기타는 미에서
시작합니다.(절대음정 기준)-통용되는 음에서...
반음 높이거나.. 낮추거나... 할수도 있어요~ 음이 달라질수도 있죠~
┌───┐ ┌───┐
C-D - │E-F │- G-A - │B-C │
도 레 │미 파 │ 솔 라 │시 도 │
└───┘ └───┘
미-파 와 시-도 사이는 반음차입니다.
지판을 보세요~ 좌표로 미파랑 시도는 1칸 간격이죠?
그리고 나머지는 2칸 간격입니다.
피아노 건반이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피아노 건반에서 검은 놈이 표시가 안된 부분입니다.
#이나 b죠~ 샵이나 플렛 입니다.
예를 들어 6번줄 2플렛에 보시면 우리의 _(스마일 돌이)가 보이시죠?
거기는 어떻게 표시할까요?
F#(샵-반음올림)혹은 G♭(플랫-반음내림))이죠?
따라서 G에서 반음 내려가는음 F에서 반음 올라간는 음입니다.
두가지로 적을수 있겠죠?
★ 그리고 디스켓 같이 생긴 놈이 보이시죠? 얘요~( 「 )
얘는 기타의 지판에 찍혀있는 동그란 혹은 네모난 찢어진.등등....
여러가지 모양이 있는데....
그건.. 기타 네크에 박혀 있는 점들을 말합니다.
굵은 점요~
그리고. 기타를 치는 자세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면..
보이는 점이 있을겁니다. 아주 작은.. 걔들이랑.. 똑같은 위치에
있죠?
위에서도 플렛 위치를 알수 있도록 찍어둔 겁니다.
통기타는 전기기타든 상관없이 있습니다.
클래식기타는 없는게.. 고전.. 오리지날(오리도 지랄하면 날수 있다던..)
입니다.
흐...흐....
그리고 기타는 플렛의 갯수가 일정한데.....
전기기타는 21 , 22 , 24 플렛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예외도 있어요~ 31플렛짜리 기타도 있고..
별.. 해괴망측..한 플렛.. 스캘럽(플렛을 깎은..)
플렛리스... 등등.. 별게 다있어요~
♬ 계명은 위의 악보를 참고 하시구요~
어떤 스타일이 있는지 봅시다~
1. 첫번째 - 미-파-솔-라-시-도-레-미-파-솔-라-시-도-레-미-파-솔(끝~)
E-F-G-A-B-C-D-E-F-G-A-B-C-D-E-F-G
계속올라가죠? 라시도....
기타줄 여섯줄은 음높이가 각각 다른..
줄들이.. 다른음들을 음의 차이를 갖고..
그 현의 장력에 의해.. 음이 달라집니다.
현을 많이 감으면 음이 높아지고..
풀어주면 음이 낮아지죠~
그럼.. 1번줄이.. 가장 음이 높아요~
그 다음 2번 3 ,4,5,6 순으로 6번이 가장 낮죠~(저음)
그래서.. 항상 기타튜닝하면 1번줄이 잘 끊어지죠~
너무 높이 조율하면 끊어지기 쉽습니다.
그러니.. 튜닝하는 피리나..
튜닝미터라는 기계가 있는데.. 그걸 쓰셔도 되구요~
돈이 없다~ 그러면..
컴퓨터 튜닝기도 있어요~
음을 듣고.. 하는 무식한 방법...그러나..
거의 정확하기 때문에.. 줄이 쉽게 끊어질 염려는
없습니다.
다만.. 기타줄이 불량이거나(녹슬거나.. 고물..이라서..)
혹은 기타가 장력이 너무 높게 조절되어 있으면..
끊어집니다.
장력은 전문가에게 의뢰하시길...
줄이 네크에서 너무 뜨면 장략이 세지죠~
그리고.. 헤드부분에 텐션 핀이 있는 기타..
그것도 장력을 강하게 하는 요인이죠~
」 여기서 장력이란?
당기는 힘을 말합니다.
기타줄의 양쪽 끝부분에서.. 한쪽은 받쳐주고..
다른한쪽은 감도록 되어있죠?
그때 당기는 힘을 뜻하죠~
이제 칩시다~
음은 6번줄에서.. 시작해서.. 1번줄에서 끝납니다.
내려가면 다시 돌아오세요~ 올라오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계명을 머리속으로 되뇌어 가면서.. 외웁시다.
치면서 외우세요~
그러면 나중에 자연스럽게 외워집니다.
안녕하세요?
그 동안 크로매틱의 연습성과는 어떠하셨나요?
스케일 강좌 1을 하는데 무리가 오는일이 있진 않으셨죠?
크로매틱만 철저히 해 주면 스케일 전환에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불규칙적으로 변하는것에 신경을 조금 더 써주면 되죠.
이번에는 2번째시간으로.. 약간 독특한 스케일을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러나 애드립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기본적인 스타일
이므로 꼭 익혀 두셔야 합니다.
2-1) 이번에도 역시 손가락을 많이 벌려야 하는 스타일인데....
아마 조금 힘이 드실겁니다.
엄지 손가락을 네크 뒤의 아랫부분으로 일정하게
내려가주면 편하게 치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좀 힘들지만 익숙해 지면 훨씬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스케일은 손가락이 빨리 피로해 지는
단점이 있습니다.(임펠리테리나 잉베이는 괴물??)
끊임없는 훈련의 결과죠..
C Major 스케일입니다.
EKEY 즉, (1번줄 8플렛부터 시작하는 스케일)도 해볼것.
그리고 21플렛에서도 해보시고.. 23플렛에서도 해보세요.
펜더기타는 20플렛에서(한계죠?)->줄높이를 한음 높이면 돼죠.
마찬가지예요.(같은 느낌이니까요///)
그외 일반적인 기타에서는 21플렛 (22플렛까지 있으니까요.)
그리고 23플렛(24플렛까지 있는기타라면...)
8플렛쪽은 손가락이 많이벌어지고 엄지손가락 손바닥의 이동이
많기때문에... 지판건너뛰기. 네크에서 손이 왕래하는 훈련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높은 음으로 갈수록... 지판이 좁아지고 움직임이 적어
지는 대신 조정력을 요하죠. 정확하게 음을 내는 것이 중요하니
까요.
플렛을 바꿔가면서 어느 플렛에서 시작하든지 자유자재로 될 수
있도록 연습합시다.
그리고 반대로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자유자재로 할수 있어야
완벽하게 칠수있겠죠?
2끝....
이것도 완벽하게... 빨리..치시려면 시간이..꽤 걸리니까요.
착실하게 앞의것과 같이 연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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