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산행지 소개
☞ 쉰움산 ; 해발 683m로 정상의 바위표면이 마치 달의 분화구 같다. 너른 바위에 50개의 크고
작은 우물이 있다고 하여 오십정산으로도 불리운다. 백두대간에서 살짝 벗어나 있으
며, 바위와 소나무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 두타산; 두타란 불교용어로 인간의 모든 번뇌를 털어 없애고, 물질을 탐착하지 않는 맑고 깨끗한
불도를 수행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높이는 해발 1352.7m로 백두대간의 댓재에서 산
행을 하기도 하며, 태백산맥의 주봉을 이루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무릉계곡, 동쪽으로
는 고천계곡, 남쪽으로는 태백산군과 서쪽으로는 중봉산 12당골이 있다. 삼척시의 영
적인 모산으로 신앙의 대상이며, 서쪽의 청옥산을 잇는 의가등은 마치 병풍을 펼쳐 놓
은것 같은 가경을 이룬다.
☞ 청옥산; 태백산에서 갈라져나온 해안산맥에 솟아있으며 북서쪽의 고적대(1,354m)와 남동쪽의
두타산 사이에 있다. 동사면을 흐르는 계류는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무릉계곡을거쳐 전
천으로 흘러들고 서사면을 흐르는 계류는 골지천으로 유입된다. 전 사면이 급경사를
이루나 서쪽 사면은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다. 푸른 옥돌(청옥)이 나왔다하여 청옥산이
라 부른다거나, 혹은 청옥이라는 나물이 많아 청옥산이라거나, 강릉에서 바라보면 푸른
숲이우거져 청옥이라 부른다는등 여러가지 산 명칭에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 연칠성령; 청옥산과 북서로 연결되는 산줄기로서 동해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고개를 말한다
일명 난출령이라고도 하는데, 험준하여 빠져나가기 어려움을 두고 한 말이다.
☞ 무릉계곡; 일명 무릉도원이라 불리우며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형성된 골짜기로 , 기암절
벽과 천연림, 폭포와 맑은물로 시인묵객과 수도 고승들이 많이 찾아와 풍류를 읊고
노닐던 곳이다. 1977년 국민 관광지 제 1호로 지정된곳이다. 무릉계란 이름은 고려
충렬왕때 이승휴 또는 조선 선조때 삼척부사 김효원이 작명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 두타산성; 임진왜란때 왜군과의 격렬한 접전으로 무수한 의병들이 산화한 슬픈 사연이 전해져
내려오며, 모든 전란때 피난처로 사용됐던 산성.
☞ 망군대(망경대); 조선 인조(1623) 명재상 택당 이식이 중봉산 단교암에 은퇴하였을때 이곳에
올라 서울을 사모하여 바라본곳이라고한다. 또는 서울쪽 임금을 바라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그러면 이제 산으로 올라가 볼까요
▼ 일단 천은사 경내를 돌아봅니다
▼ 쪼매 가다가 거대한 석벽과 노송이 어우러진 은사암을 배경으로 한것하고 다시 오릅니다
▼ 요른 암릉도 지나갑니다
▼ 천은사에서 1.4km로 쉬엄 쉬엄가도 1시간이면 쉰운산 정상에 도착한다
▼ 쉰움산 정상부 암릉지대
▼ 쉰움산 정상부 암릉지대
▼ 쉰움산 정상부 암릉지대
▼ 두타산 정상 (09년 11월 백두대간 산행시 두타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쉰움산에서 1시간 30분 정도면 두타산을 오릅니다
▼ 두타산을 내려와 박달령에 도착하네요 / 이정표를 따라 우리는 우측으로 무릉계곡으로 빠지고 청옥산과 2%부족한사람들은
청옥산으로 오릅니다
▼ 지금부터는 무릉계곡입니다
***** 동해안의 4대 명승지 *******
1. 설악산과 천불동계곡
2. 내연산과 보경사계곡
3. 두타 청옥산과 무릉계곡
4. 노인봉 청학동과 소금강
빈자리있음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입니다. 접수합니다.
바가지. 검정고무신님 운동장 탑승. 따거님 용흥현대 탑승
서윤교님 우현사거리 탑승
위더스님 우현사거리 탑승
신청합니다.우현사거리 탑니다.
산따라(김도영)+1명 양학육교 탑승
이상으로 7월정기산행 신청을 마감하겠습니다.
신청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이후 신청하시는분은 총무에게 폰으로 연락주시면 취소회원이 생기면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다음기회에 같이 해야겠네요.... 이번 주말 친구들이랑 1박2일로 용소골, 응봉산 비박산행이 있어서........
친구들과 즐겁게 보내시고 담기회에 뵙겠습니다.
산행에 함께하지 못할거 같네요..다음산행때 뵙겠습니다.
예. 잘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10일날 고향 칭구노미 며느리 본다꼬ㅎㅎㅎ 벌시로 할배될라꼬ㅋㅋㅋ 안전하게 자-아들 다녀오시길 기원함다.
너무 마시지말고 ..... 담산행때 만나요
회사일로 산행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회사일 잘보시고 다음 산행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