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언(用言)>
어미에 <~다>라고 붙일 수 있는 말은 다 용언
- ‘착한 사람’에서 <착한>은 <착하다>라고 할 수 있어 용언
- ‘먹을 사과’에서 <먹을>은 <먹다>로 만들 수 있어 용언
* 용언의 2가지 형태 : 형용사와 동사
1.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
<~다>로 끝날 수 있고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면 형용사
- <착하다>는 형용사이지요..
2.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
<먹다>는 먹는 동작을 나타내므로 <동사>
<체언(體言)>
몸이 되는 말
1. 이름을 나타내는 말은 모두 <체언> : 명사
- 빙혼, 서생, 할미꽃, 당신, 까페 등
2. 이러한 이름 대신 나타내는 말도 <체언> : 대명사
- 그 놈, 저 년, 이것, 저것 등
3. 수를 나타내는 말도 <체언> : 수사
- 하나, 둘, 셋, 넷 등
이들의 공통점은 뒤에 <조사>가 붙는다.
우리말의 조사에는 <은/는/이/가, 을/를, 에/에게/에서, (이)다 등>이 있다.
- 사람이, 사람을, 그가, 그를, 하나가, 하나다 등
<체언의 특징>
1. 체언은 용언과 함께 국어의 품사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2. 체언은 관형어의 수식을 받으며 뒤에 격조사를 결합 시킬 수 있다.
3. 체언은 조사가 결합되어 주어 목적어 보어 서술어 등의 주성분이 된다.
4. 체언은 관형어, 부사어, 독립어로 쓰이기도 한다.
<기타 보너스 타임>
아차차,,,외래어 가능한 사용하지 말자고 한글 방을 만들었는데
이렇게 습관이 무섭다는 것을 저절로 알 수 있다.
보너스 타임을 도대헤 한글로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하나?
“성과급 시간, 상여금 시간, 추가시간” 누가 좀 알려주세요.
아니면 그냥 보너스 타임이라고 할 수밖에.
현대인들에게 “보너스 타임”하면 “원래보다 더 주는 시간”의 개념으로 받아드릴 수 있는데...
<명사> 의존명사의 종류와 예
1. 보편성 의존명사 : 주어, 목적어, 서술어, 부사어 등에 두루 쓰이는 것
- 분, 이, 것, 데, 바
2. 주어성 의존명사 : 주어로만 쓰이는 것
- 지, 수, 리, 나위=====>?????
3. 서술성 의존명사 : 이다와 함께 서술어로만 쓰이는 것.
- 따름, 뿐, 터,
4. 부사성 의존명사 : 부사어로만 쓰이는 것
- 대로, 양, 듯, 체, 척, 만큼, 등, 뻔, 만
5. 단위성 의존명사 : 앞에 오는 명사의 부류나 수량을 세는 단위로만 쓰이는 것
- 자, 섬, 푱, 원, 명, 개, 마리, 그루, 켤레.
<재귀대명사>
어떤 동작을 하는 사람 자신을 나타내는 대명사.
우리 문법에서는 한 문장 안에서 앞에 나온 주어를 도로 가리키는 대명사라는 뜻
- 자기, 당신, 저 등
<자동사와 타동사>
1. 자동사 : 가다, 오다, 뒤다. 쉬다. 자다, 자라다, 놀다
2. 타동사 : 보다, 잡다, 알다, 깨닫다. 듣다. 만들다.
3. 능동사 : 보다, 잡다, 빨다. 끊다.
4. 피동사 : 보이다. 잡히다 빨리다. 끊기다.
5. 주동사 : 먹다. 집다. 빨다. 안다. 돋다. 일다. 낮다.
6. 사동사 : 먹이다. 잡히다. 빨리다. 안기다. 돋우다. 일구다. 낮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