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문제(6월30일)

[우호성 감독]

두 주자가 동시에 3루 베이스에 있는 경우에는 어느 주자가 아웃인가?

① 원래의 3루 주자

② 뒷 주자인 2루 주자

③ 모두 아웃이다.

정답= 2번입니다.

가끔 나오는 상항으로 상당히 중요합니다.

예, 2루주자 이재욱 3루주자 백현준이다. 투수 땅볼시 3루에서 협살이 걸려 두 주자가 동시에 3루 베이스에 발을 딯고있다. 이 때 이 룰 을 모르고 있으면 두 주자가 자기가 아웃인지 알고 베이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 상항에서는 원래의 베이스 점유자(3루주자 백현준)가 세이프며, 뒷 주자인 2루 주자가 아웃이다. 심판도 헷갈려 할 수 있다. 반대로 우리가 수비를 할 때 이런 상항이 오면 공은 잡은 수비수는 일단은 두명다 태그를 해야하며 상항을 기다려라. 주자가 이 룰을 알고있으면 본전, 모르고 둘 다 베이스에서 발을 뛰는 순간 둘다 태그를 하면 더블 플레이가 되는것이다.

[이찬우]

2번 아니가?

[우호성 감독]

확실하십니까 형님?^.^

[임재현]

분명히 2번입니다.

[박영기(동,태현아빠)]

루의 차지 권리는 앞선주자에게 있으므로 뒷주자는 태그당하면 아웃??? ㅎㅎ

[홍익공]

나도 영기랑 같은 생각^^*

[우호성 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