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회원 여러분
회원님들의 성원과 참여로 '제7회 한일전통문화탐방'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바쁘신데도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에게 다시 한 번 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결과를 공지하오니 부득이 참가하지 못한 회원님들은 참고하시고, 금 후 행사에는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2007.11.17(토), 14:00-20:40
*장소: 화순 백아산 자연산 휴양림, 팔각정
*참가자(8명): 김승빈총무, 김숙자, 노해두, 장지현, 정영인부총무, 김인곤, 이양숙, 조경미
(신입회원 2명 포함)
*일정설명
살레시오고 집결(13:40)-> 점심(김밥(참치+돈까스)으로 해결)->화순백아산 자연 휴양림(1시간20분 소요)->팔각정 등정(600미터 1시간 30분 소요)->저녁식사(담양 대전면 경인식당(흑염소 수육, 염소탕)->광주 살레시오고 도착(20:40)-> 각자 집으로...
*있었던 일
-이영식특별회원님이 찬조금(10만원)을 금번 행사에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시기로 하신 박선영, 정기완 2분의 선생님이 당일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 불참하셨습니다.
-신입회원 2분이 김승빈총무님의 소개로 입회하였습니다. 전원이 박수로 환영하였습니다.
이양숙(주부, 일본어와 일본에 관심이 많으심, 부모님이 일본에서 거주하셨다고 함, 일본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고 함)
조경미(현재 초등학교 일본어 방과후 활동 강사, 조선대학부와 대학원을 나오심, 학원사업을 오랫동안 하심. 일본어를 더 공부하고 싶어하심)
-금 번은 많은 회원님의 참여가 예상되어 25인승 차량을 빌렸습니다. 그러나 자리가 많이 남아서 아쉬웠습니다.
-가는 길에 김인곤회장이 베스트이름 알기, 무지개회에 관한 O.X 게임(카페탑재 내용으로), 넌센스 퀴즈등을 내서 문화 상품권과 스탠드 디지털 시계를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습니다. 김숙자선생님이 1등을 하였답니다. 열심히 참여해준 회원님에게 감사했습니다.
-백아산 단풍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이번 가을 단풍은 백아산에서 본 것 같습니다.
-저녁 식사(흑염소 수육+ 염소탕) 후 귀가 길에는 노해두선생님 사회로 회원간 노래도 하고 돌아왔습니다. 회원님들의 노래가 참으로 단풍의 색깔처럼 청초하고 아름다웠습니다.(장지현선생님이 목이 아퍼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산행 후 시장하셨는지 회원님들이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곰탕 국물이 담백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식사 시간 후 간단히 교과연구회 결과보고서 작성 및 보고에 대한 협의회도 가졌습니다.(노해두회장 주재)
-김인곤회장의 마지막인사로 신입회원 2분의 환영과 더불어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추진하시느라 고생하신 두 총무님들과 참가하신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백아산의 단풍을 들여다 보면서 하나의 색깔로만 물들지 않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무지개회도 아름다운 단풍 잎 처럼 여러색깔이 잘 어우러져 하나의 아름다운 단풍같은 색깔을 내었으면 합니다. 개성과 화합이 중요할 때입니다.
*반성점
-금 후 행사에는 일정 장소와 시간까지도 회원님들(특히 일본인부인회 여러분)에게 사전 의견수렴을 철저히 하여 특히 일본부인회 회원분들의 시간을 고려하여 참석하실 수 있도록 일정을 잡기로 하였습니다.
-회비 관련 공지가 잘 못 나간 점을 착오로 인정하고 죄송해 했습니다.(일본인부인회 회원에게)
*전달사항
-12월 무지개 행사는 세째주 토요일(15일(토), 낮시간 예정), 신입회원 환영식(후카세 타카코, 이양숙, 조경미)과 송년회를 겸하여 실시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 시간은 추후공지할 예정입니다.
-무지개회 특별회원이신 이영식회원님의 부군께서 광주엔시안 요텔클럽 회장님이신데 07.11.18(일) 오후 7시 광주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정기공연을 하신다고 하여 팜프렛과 티켓을 무지개회원에게 주셨음을 알리고, 김승빈총무와 저가 대표로 축하인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무지개회 김인곤 드림
*정영인 선생님이 결과공지를 해야 하나 교과연구회 결과 보고서로 너무 바쁘실 것 같아 저가 올렸습니다.
*활동사진을 탑재합니다.(댓글 많이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