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경남도립미술관 설치작가4인초대전 '이중의 단절'展
일시 : 2006.12.2~2007.2.14
장소 : 경남도립미술관(창원)
작가명 : 임근우
설치하는 날짜:11.28오후에내려가서 29오후까지 설치 완료후 상경.
(물론 박흥신 설치팀장님과 함께 설치하러갑니다..
설치완료후 사진올리겠습니다.)
위,아래 그림은 설치 에스키스(Esquis)입니다
경남미술관 설치작품 이야기
말이 없는 노랑구름
노랑구름이 하늘거린다.
새털구름이 표정 없이 내려다보고 있다.
중력(重力)을 바라보는 것인지,
인공(人工)의 벽을 바라보는 것인지
오늘도 노랑구름은
고고학적 기상도 속에서 말이 없다
2006.11
임 근 우 (설치미술가, 강원대학교 교수)
첫댓글 전시를 축하드립니다
나두 28일 오늘 대구문예회관에 내려가는댕~ 형님 전시 축하드려용..
대구 전시오프닝 잘 하셨는지요... 밤에 고속도로 대구를 통과 할때 생각이 나더군요...
말이 없는 노랑구름 ....제목이 심오해...음 저도 예전에 아파트라는 집단 거주지역에 서서 노랑달을 바라보는 나를 만든적이 있는데 ..에스키스한 작업일지에 그단어도 노란달이 아니고 노랑달이었거든요 히히 .상징하는 의미는 다르겠죠? ^^
노랑구름 설치 잘 하고 왔습니다.. 곧 사진 올리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