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개는 신이 보낸 구석기 밀서란다빛 소리 무늬 속에 상징이 숨어 있어십만 년 묵은 사랑이 발아하는 꽃이다.새들은 꿈이 없는 화석에 앉지 않고별빛은 보지 않는 동굴엔 오지 않아희망은 빙하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깎일 줄 알면서도 돌속에 살아간다기억에 누워 기면 언젠간 닿을 거야간빙기 주먹도끼로 그리움을 깨는 법※ 점말동굴충북 제천시 송학면 포전리에 있는 구석기 유적지
첫댓글 선생님 너무 시조가 신비롭습니다좋은 시조 가슴 가득 안아갑니다오늘도 행복 건강하십시요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첫댓글 선생님 너무 시조가 신비롭습니다
좋은 시조 가슴 가득 안아갑니다
오늘도 행복 건강하십시요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