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7구간 3부에서는
명동도선창 ㅡ 삼포마을(삼포항) ㅡ 노래곡, 삼포로 가는길 노래비 ㅡ 제덕항 ㅡ 제덕삼거리까지 걷는 2.8km
명동 도선장(渡船場)에서 ㅡ 삼포항(삼포마을) ㅡ 삼포로 가는길 노래비 ㅡ 공구지 고개 ㅡ 제덕항 ㅡ 제덕사거리까지
2.8km를 걷습니다
(도선장(渡船場) : 바닷가 또는 강가에서 나룻배가 닿고 떠나는 일정한 장소)
명동 도선장(渡船場)에서 ~ 삼포항 ~ 삼포마을을 거처 (삼포로 가는길 기념비)가 설치된 곳으로 이동 합니다
삼포로로 가는 길 표지판을 지나자마자 (해양공원입구) 버스 정류장이 있군요
마리나항만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현장 앞을 지납니다
2022년 진해명동 마라나항만 완공 때의 모습 입니다
조금전 지나온 진해해양공원 입구 버스정류장이 있는 곳을 뒤돌아 보고~
가림막 넘어엔 <진해명동 마리나항만> 공사 현장 입니다
진해명동 마리나항만 공사 현장 넘어로 음지도의 진해솔라타워와 투썸플레이스 99타워 입니다
진해해양공원의 창원시 어류생태 학습관 건물 입니다
진해명동마리나항만 공사장에서 저도 좌우로 거가대교가 조망되는군요
저도가 어떤 곳일까
저도를 소개 합니다
대통령의 휴양지로 유명한 거제시에 있는 저도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부터 일본군의 통신소와 탄약고로 사용되었으며
1950년 6.25전쟁 중에는 주한 연합군의 탄약고로 사용된 곳이라 합니다
1954년 해군에서 인수하여 관리하기 시작한 후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여름철의 휴양지로 사용되고
1972년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에 대통령의 별장으로 청해대로 공식 지정되었다 합니다
1972년 대통령의 휴양지가 된 이후로 섬 주민들은 더 이상 섬에서 거주할 수 없게 되었고, 섬 주변 바다에서 어로활동도
금지되었다 합니다. 이 때문에 섬 주민들은 저도 반환 요구가 끊이지 않자, 1993년 김영삼 대통령은 32년만에
청해대를 대통령 별장에서 해제하고, 민간인들에게 금지되었던 저도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시 저도를 대통령의 휴양지로 지정하여 저도는 다시 민간인이 갈 수 없는 섬이 되었습니다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저도에서 휴가를 보낸 사진이 페이스북에 공개하기도 하였지요
2019년 9월 17일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었던 거제시 저도가 다시 개방되었습니다 우선 시범적으로 1년 동안은 대통령 별장과
군사시설을 뺀 산책로와 전망대, 모래해변, 연리지정원 등을 구경할 수 있다 합니다
유람선이 정박한 오른쪽 잔듸밭은 <대통령 휴양지> 저도 입니다
뒤돌아 보고~
진해해양공원 입니다
음지도에서 보도교를 이용하여 걸어서 우도로 갈 수 있습니다
진해해양공원(음지도)에서 우도로 갈 수 있는 보도교 입니다
명동항에서ㅡ 음지교 입구 동섬 ㅡ 명동 도선장으로 걸어왔던 남파랑길 입니다
뒤돌아 보고~
삼포항 입닌ㄷ니다
삼포마을
즐겨 듣는 노래곡 (삼포로 가는길) 노래비가 세워진 곳 입니다
삼포기념비에서 바라본 삼포마을과 삼포항
공구지 고개를 넘습니다
부산신항 북컨테이너 부두와 웅천왜성이 있는 남산이 조망되는군요
나즈막한 고개마루에 쉼터가 조성된 곳에서 지나왔던 곳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오늘의 구간 종착지인 제덕사거리가 조망되는군요
진행 방향
방금 지나온 곳을 뒤돌아 보고~
제덕선착장 입니다. 왼쪽 매립지엔 아모르호텔이~
가덕도 연대봉 입니다
뒤돌아 보고~
뒤돌아 보고~
제덕산착장에서 뒤돌아 보고~
제덕만택지는 바다를 매립한 곳입니다
진해구 장천동 상리마을 표지석에서 ㅡ 제덕사거리까지
실거리 13.85km에 3시간 44분 소요되였습니다
제덕항 제덕선착장에서 제덕사거리까지 남파랑길 입니다
제덕만택지 주차장에서 오후 3시 46분 출발하여 잠실역엔 오후 8시 10분 도착하였습니다
진해구 장천동 상리마을 표지석부터 ~ 진해구 제덕동 884번지 제덕사거리까지
실거리 13.95km 남파랑길 이어 걷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