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달 간
조던의 투자 룰을 그대로 따랐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
조던의 룰이 신뢰성이 있는 이유는 과거의 사례에 적용했을때 모두 우수한 수익률과 안정성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현재의 장은 상승장이지만 과거에 나타나지 않은 형태라서 조던도 룰을 가다듬고 있다
그 상황은 바로 시총 1위 기업이 지속적으로 바뀌는 것이다.
1위와 2위가 바뀔시 50 : 50 조정
격차가 10프로 이상 날시 100 : 0 완전 조정
이 룰이 있었고, 애플과 마소가 시총 역전을 2회 이상 반복했고 엔비디아가 1워를 한적도 있어서 33 : 33 : 33 으로 조정 후 하루만에 다시 엔비디아가 내려가 되팔기도 했다.
그리고 1, 2위의 격차가 쉽게 나지 않다보니 격차 5프로시 75 : 25 조정의 룰도 추가 되었다.
그래서, 애플과 마소가 엄청난 상승이 있었음에도 잦은 리밸런싱으로 이득을 많이 먹지 못했다.
애플이 6개월 전에 비해서 20프로 이상 상승했고, 마소도 15프로 이상 상승했는데 10프로 조금 넘게 먹은것 같다.
주가하락에 의한 리밸런싱은 10프로씩만 매각하기 때문에 손실률이 크지 않다.
그러나 1, 2위 변동에 의한 리밸런싱은 50프로를 매각하기 때문에 다시 1, 2위 역전시 손실률이 상당하다.
당연히 리스크 해지는 확실하다.
그러므로 나의 욕심인지 생각해보았지만, 오히려 잦은 리밸런싱이 욕심 같이 느껴진다.
그래서, 당분간은(나의 생각이 바뀌기 전 까지) 1, 2위의 격차 5프로시 75 : 25의 조정은 하지 않도록 하겠다.
현재는 50 : 50 이므로 격차 10프로 이내에서 애플과 마소의 상승시 이익분을 그대로 가져갈것이다.
다만 문제는 엔비디아가 다시 1등을 탈환시에 또다시 33 : 33 : 33을 해야할지인데, 이론적으로는 무조건 하는 것이 맞지만 감성적으로는 엔비디아가 너무나도 많이 상승했고 애플 마소에 비해 공매도 세력도 많을 것이고 걱정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