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통해서 마음의 평안과 담대함을 새기게 됩니다.
세상에서의 혼란은 필연적입니다.
우리의 환난은 우리의 믿음을 흔들어 놓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연단과 성장을 가져오구 도구가 됩니다.
어려움과 혼란은 오히려 우리의 믿음을 연단하는 하나님의 방법이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의 평안을 누리게 하십니다.
우리의 평화는 세상이 주는 안락함이 아니라 에수님께서 주시는 내면의 평화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이 평화는 아무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있는데도, 환난과 고통이 있는데도 그것을 이기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은 그 분속에 예수님이 주시는 내면의 평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땅을 담대하게 살아가야 될 이유는 이 땅을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미 승리하셨다라고, 세상을 이겼다라고 선포하셨기 때문에 이미 세상을 이긴 자가 된 것입니다.
세상을 이긴 예수님의 그 이김의 승리가 오늘 우리의 승리인 것을 알고 실망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아야 됩니다.
문제때문에 주저앉아서 원망하지도 말아야 됩니다.
오히려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려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그 분 안에서 우리는 이미 승리를 얻었습니다.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 중에서-
현장에서는 이기찬 김성숙 김옥준 임승수 유난순 임춘자 허성관 이석호 박형열 최청자 최향숙 최예희 정선교 황성현 김은희 전성민 양순, ZOOM으로는 김갑순 김경자 김광설 김사언 김상돈 김상례 김성례 김재화 김종민 나일주 박의신 박종미 서은순 안병길 김혜선 원종남 위정순 유인숙 윤연자 이기숙 이연희 이주학 이화자 임요조 조안근 조춘옥 진정옥 최순옥 최향은 한미경 황수옥 황인자 류인숙 박희근 서봉숙 채진우 함께 예배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