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1-30

21나는 언제나 절대 진리이다. 나는 언제나 절대 의식이다. 나는 언제나 희열의 덩어리이다. 나는 언제나 하나의 분리되지 않은 에센스이다. 나는 언제나 모든 것으로 나타나며, 나는 아무것도, 원자 하나라도, 가지지 않는다. 나는 모든 곳에 스며들어 있으며 차이 나지 않는다. 나는 언제나 지고한 브람만으로 남아 있다. 22나는 모두의 원인이다. 나는 모두의 충만이다. 나는 모두의 바탕이다. 나는 모두의 형상이다. 나는 오점 없는 지식이다. 나는 불변하는 원자이다. 나는 분열되지 않은 것이다. 나는 오점 없는 지고한 브람만이다. 23나는 언제나 지고한 쉬바이다. 나는 언제나 지고한 구루이다. 나는 언제나 진리이다. 나는 언제나 태곳적부터 있는 것이다. 나는 언제나 순수하다. 나는 언제나 미세하다. 나는 언제나 굴레가 없다. 나는 언제나 지고한 브람만이다. 24나는 언제나 속성이 없다. 나는 언제나 상반되는 짝들이 없다. 나는 언제나 부분이 없다. 나는 언제나 행위가 없다. 나는 언제나 고통이 없다. 나는 언제나 형상이 없다. 나는 언제나 팔다리가 없다. 나는 언제나 순수한 지고한 브람만이다. 25나 자신은 구별되는 특성들이 없다. 나 자신은 이원이나 비이원도 아니다. 나 자신은 욕망도 기쁨도 없다. 나 자신은 어둠도 빛도 없다. 나 자신은 어리석은 개념들이 없다. 나 자신은 명예도 불명예도 아니다. 나 자신은 존재도 비존재도 아니다. 나 자신은 분리되지 않은 지고한 쉬바이다. 26나 자신은 자아가 없다. 나 자신은 후원하는 것도 후원 받는 것도 없다. 나 자신은 몸 등과 같은 조건형성들이 없다. 나 자신은 분명한 차이탄야(의식, 지각)이다. 나 자신은 아무런 마음이나 심취함infatuation이 없다. 나 자신은 해방도 굴레도 가지고 있지 않다. 나 자신은 질문이나 결론이 없다. 나 자신은 모든 것이 없는 지고한 브람만이다. 27나 자신은 생각 같은 것이 없다. 나 자신은 부지런히 탐구한다. 나 자신은 마음(붓디)으로 명상한다. 나 자신은 명상 같은 것이 없다. 나 자신은 ‘a’로부터 시작하는 변화이다. 나 자신은 옴카라(옴의 소리)로 나타난다. 나 자신은 지극히 신성하다. 나 자신은 진리인 지고한 브람만이다. 28나 자신은 가장 큰 것보다 더 크다. 나 자신은 차별이 없이 작용한다. 나 자신은 가장 진귀한 것보다 더 진귀하다. 나 자신은 하나의 분리되지 않는 에센스이다. 나 자신은 베다들 너머에 있다. 나 자신은 단어들과 그 의미들을 좌절시킨다. 나 자신은 모든 것 너머에 있다. 나 자신은 변함없는 지고한 브람만이다. 29나 자신은 여섯 가지 변형들이 없다. 나 자신은 여섯 개의 덮개들이 없는 지고이다. 나 자신은 여섯 개의 물결들이 없다. 나 자신은 여섯 명의 적들이 없이다. 나 자신은 가슴의 매듭이 없다. 나 자신은 내적인 것들 중에서 가장 내적이다. 나 자신은 광대한 시간과 공간이다. 나 자신은 오로지 의식인 지고이다. 30나 자신은 마음 같은 것에 동기를 준다. 나 자신은 오점이 없으며 의식으로 가득하다. 나 자신은 순수한 의식의 공간이다. 나 자신은 온 세상의 형상이다. 나 자신은 원자 하나도 나와 떨어져 있지 않다. 나 자신은 부적인negative 의미가 없다. 나 자신은 신성하며 분리되지 않은 형태에 스며든 완벽한 충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