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의 관광한 곳
오페라하우스..돛을 단 범선의 모습을 형상화 하였다고 한다.
조명으로 빛나는 밤의 오페라 하우스...인터넷
식사 후에는 시드니 관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관람한다.
호주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캥거루와 오페라 하우스가 될 정도로 너무나 유명해서 식상할 정도로 하도 봐서 그저 그런가 보다 하는
마음으로 갔었는데 직접 보면서 그런 마음을 가졌던 것에 대해서 반성을 하게 되었다.
규모도 상상이상으로 컷을 뿐 아니라 미학적으로 만들어진 건물이나 건물의 재료나 건물이 지어지면서 얼마나 많은 정성이 투입
된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예산도 당초보다 14 배가 늘어났고 기간도 4년에서 14년으로 늘어나면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완공을 하였다고 하니 그 과
정이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짐작할 수 있다.
오페라 하우스로 가는 길에 보이는 사람들
그 앞에서 보는 하버브릿지
지붕이 타일로 만들어져서 반짝거리는데 이 타일 때문에 건축이 몇 년 늦어지고 비용도 많이 들게 되었다고..
하버브리지 남쪽
하버브리지 북쪽
안쪽에는 해군 함정도 있고...2차 대전 때는 일본군이 호주를 폭격하고 잠수함으로 항구에 숨어 들어와 배를 침몰시키려고도 했었다.
하버브릿지....오늘 오후와 저녁동안 무수히 보고 사진을 찍게 된다.
맞은편은 점심을 먹으면서 오페라 하우스를 봤던 곳이다.
지하로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게 된다....가이드를 만나서 내부 관람을 하게 된다.
건물의 지하로 들어가고....
건물에서는 지하처럼 되어 있지만 시드니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지상이다.
들어 가는 입구에서 올라가기 위해서 대기를 하고...
피터 홀이란는 건축가가 스테이지 3에 대한 설명을 하는 사진...위로 올라가면서 당초 설계한 건축가가 사임을 하면서 건축을 맡
게 된 호주의 건축가이다.
벽에 붙은 건축과 관련된 사진들
건물의 상층부로 올라가는 계단
우리는 30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일반 방문객이 갈 수 없는 곳을 관람하고 오페라 하우스에 대한 역사와 건축양식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엔지니어 정보를 들었다.
어린이들도 와서 설명을 듣고 있다....이런 팀들이 무수히 많게 된다.
내부에 들어가서 보게 되면 나무결 하나하나가 얼마나 정교한지 건축을 한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게 된다.
지붕의 뼈대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 다시 한 번 새삼 얼마나 많은 정성이 들어갔는지 느끼게 된다.
지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가이드
오페라 하우스 내부 공연장을 관람하러 간다...공연을 관람하는 것은 아니고..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서 찍지 못하고 눈으로
만 보고 나온다.
공연장 내부...인터넷에서
내부 공연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보는 하버만
아름다운 건축물이라는 것이 건축에 대한 문외한이라도 느낄 수 있다.
내부 관람을 끝내고...
지붕 타일 하나하나를 붙인 것으로 지붕의 이 타일 때문에 건축공정이 늦어지고 비용도 몇 배가 늘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지붕의 타일....
우리에게 설명을 한 가이드...
들어왔던 곳에서 밖으로 나간다.
지붕의 모양들
밖으로 나와서 보는 주변의 경치들
로얄 보테닉 가든이 있는 쪽...오페라 하우스 관람을 끝내면 이곳을 걸어서 나가게 된다.
공원쪽으로 가는 길에서 본 오페라 하우스... 계단에서는 공연도 한다
야간 공연...인터넷
로얄 보테닉 가든이 있는 쪽...오페라 하우스 관람을 끝내면 이곳을 걸어서 나가게 된다.
오페라 하우스 동영상
오페라 하우스는 시드니의 상징이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에 하나다. 1940년대 말, 오페라와 콘서트를 공연할 수 있
는 공연장의 필요성을 절감한 시드니 시민들은 주 정부에 극장 설립을 의뢰했다. 뉴사우스웨일즈 정부는 이를 받아들여 1957년
국립 오페라 하우스 설계를 공모했다. 이 공모전에는 전 세계 32개국에서 232점의 작품이 응모했는데, 그중 덴마크 건축가 욤 우
촌의 설계가 최종 선발되었다.
바람이 가득 찬 돛대의 모양을 형상화한 오페라 하우스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막대한 건축비 지출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서는 복권을 발행하기도 했다. 착공한 지 14년 만에 완공된 오페라 하우스는 1973년
개관한 이래, 세계에서 공연이 가장 많이 열리는 예술 센터로 자리 잡았다. 또한 국가의 주요 행사가 진행되는 곳으로 오스트레일
리아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문화적 공간이기도 하다. 토 · 일요일에는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 오전 8시부터 저녁까지 벼룩시장이
열린다.
1959년 3월 1일에 착공하여 1973년 10월 20일에 완공되었다. 완공이 될때까지 4년이 걸릴거라고 예상을 했지만,실제로 14년이
걸렸다. 14년이 걸린 이유는 오페라 하우스의 지붕이 까다롭고, 제작이 힘든구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한 시드니 오페라 하우
스는 건축 당시 예상 금액이 $7,000,000 이였다. 하지만 실제 건축에 들어간 금액은 $102,000,000 이 사용 되었다. 처음 개관 당시
엘리자베스 2세가 개관식에 참석하였다.
Fun point
① 멀리서 본다
오페라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멀리서 보는 것은 오페라 하우스를 감상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오페라 하우스는 멀리서
보는 것이 더 아름답고, 또한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ㆍ멀리서 보는 방법 두 가지
1.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가 한눈에 보이는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에서 바라본다.
2. 하버 브리지의 파일론 전망대에서 시드니의 정취가 담긴 항구의 모습과 오페라 하우스를 바라본다.
② 들어가지 않더라도 가까이 가본다
오페라 하우스에 들어가진 않지만 굳이 오페라 하우스까지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육안으로라도 오페라 하우스의 위용을 느끼고
싶어서가 아닐까. 실제 가까이서 보면 멀리서 하얗게 보이던 오페라 하우스의 지붕이 타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때문
에 외벽 관리가 더 쉽다고 한다. 가까이서 보면 생각보다 오페라 하우스가 지저분해 실망감을 느낄 수도 있다.
③ 오페라 하우스 투어에 참가한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세 가지의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는 간단하게 오페라 하우스를 소개하는 한 시간짜리 에센셜 투
어(Essential Tour), 두 번째는 오페라 하우스의 무대 뒤를 보여 주는 2시간 짜리 백스테이지 투어(Backstage Tour), 세 번째는 오페
라 내부를 관람하고, 공연과 디너까지 즐길 수 있는 익스피리언스 패키지(Experience Packages)다.(다음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