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의 볼거리,할거리:도이수텝사원,푸삥궁전,버쌍과 싼캄펭의 수공예마을과 갤러리들(종이우산,금,은,비단등 각종 수공예마을과 판매하는 갤러리들)..그리고 남쪽으로 반따와이 목공예마을..난농장,뱀농장(무쟈게 큰구렁이..코브라쑈등),,온천,
시내사원인 코끼리가 떠받치고 있는 탑이 있는 치앙망사원,지진으로 무너진 큰불탑이 있는 쩨디루앙사원,프라씽사원등과 시외의 우몽사원은 가볼만합니다.
밤에는 칸똑디너쑈(올드치앙마이문화센타)와 나이트바자와 타패문 주위에 가볼만하고요..매삥호텔옆에 발마사지(밖에서도 보이는 깨끗한 곳)숖은 제가 받아본중 최고의 발마싸지집이고요...나이트바자 중간에 씨푸드전문거리(야누신야시장 입구쪽)의 씨푸드도 좋습니다...이곳에서 밥을 먹고 있으면 어린이들이 꽃을 팔러오는데 주위를 살펴보면 길건너편에 엄마가 보일겁니다...외면하면 그냥 갑니다..워낙 많아서리..
그리고 고산족들이 전통복장으로 조악한 수제품들을 팔러 많이 다니고요...
**치앙마이의 관광지들도 일일투어가 있답니다...
3)치앙라이 가는법:치앙마이의 버거써(버스정류장)인 치앙마이 아케이드에 가셔서 치
앙라이행 버스를 타시면 되고요...거기까지는 뚝뚝이나 썽태우 이용하시면 됩니다..
흥정은 필수 아시죠...버스타고 약 3시간 가까이 걸립니다...아침 일찍 움직이시는게
좋을듯합니다...첫차가 6시 30분경 인걸로 기억됩니다...아마 버스정류장 가시는
중간에 수많은 스님들이 빨간 가사를 입으시고 아침공양하러 나오시는 진기한 장면을
보실수 있습니다...정말 스님들 많습니다...완전히 도시가 빨간 물결이 칩니다..맨발
로 단지 하나씩 드시고 공양다니시는 모습도 볼만합니다..
4)치앙라이 일일투어:한인업소 골든트라이앵글이 새로 생겼네요..
치앙라이대학교 삼거리에 있고요..빠이 롱안 라자밧 하면 가실겁니다(썽태우 80밧)
여기서 에어컨룸이 250밧이네요...매싸이,골든트라앵글,고산족마을등의 일일투어가
있네요...시내에 많은 현지 여행사들이 트레킹과 일일투어를 합니다..
전 루터스호텔 바로 앞의 현지여행사에서 자가용을 1일 1000밧(기사포함)..다녔습
니다...가족 4명이서요...
**여기의 볼거리,할거리:시내사원인 왓프라깨우(방콕의 왕궁에 있는 왓프라깨우에 모신 옥으로된 부처님이 이절의 탑에 있다가 벼락맞았을때 그곳에서 나오셨습니다),왓프라씽(커다란 보리수가 있는 사원),나이트바자에서는 무료 공연을 하고요..조그마하고 조용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5)쑤코타이 가기:치앙라이버스터미널에서 에어컨버스를 타시고 7시간정도 가시면
됩니다...하루에 몇편이 없으니 아침일찍 움직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여기서 하루주무시고 역사도시 구경하시고 오후에 버스타고 7시간 가면 방콕에 도착
합니다만..버스시간표는 도착당일에 방콕행 시간표를 알아놓으시고요..
6)매홍손:치앙마이에서 북서쪽으로 7-8시간 가면 있는 태국내 젤 해발이 높은 소도시
로 조용하고 아름다운산세를 지닌 곳입니다...주변에 고산족마을등과 동굴이 있고요
연계한 1일투어가 1000밧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전 가보질 안했습니다...
***유럽의 베낭여행자들에게 동남아 여행중 제일 기억에 남는 곳으로 꼽히는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는 아름다운 산세와 정글과 코끼리..그리고 고산족사람들...순박한 사람들과 싼 물가를 손꼽을 수가 있답니다..
타이앤님!! 치망마이에 있는 코리아게스트하우스(해자안 쪽) 소개하실때 신중을 기해주시길.. 태사랑에 있는 한인업소 정보를 100%신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치앙마이게이트 안쪽 코리아게스트하우스는 제가 알기로는 한인업소가 아닙니다. 그 게스트하우스의 이름은 위스키 게스트하우습니다.
위스키라는 별칭을 쓰는 현지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죠.. 보름전에 가봐서 아는데 해자밖에서 한인업소를 운영하는 한국분이 절 여기다 소개(소개만 시켜주는건지..아님 뭐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시켜주고는 그 뒤로는 본적이 없음.. 이 때문에 치앙마이가서 실망, 허탈해서 하루만에 돌아온 곳입니다..
그 게스트하우스에서 150밧짜리 싱글룸에 잤는데, 처라리 노숙을 하는 편이 낫습니다. 물론 제가 확인도 않고 가서 그랬지만, 비싼 경험 했습니다. 혹시나 보름 사이에 사정에 변했다면 확인 후, 한번 가보시고 꼭 후기 부탁드려요.. 치앙마이게이트쪽에 저렴하고 좋은 숙소 많습니다.
치앙마이게이트로 쭉 들어가서 우측에 있는 주유소 지나자마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위스키겟하우스 옆에 보면 나이스게스트하우스라고 있는데 가격대비 시설 좋고 특히나 한국 장기(3년~5년 ) 여행자분들이 많이 계시니 도움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도 계실 겁니다. 그 분들과 잼나게 노세요..^^
나이스겟하우스에 대한 평판은 울나라 베낭여행자들에게 아주 좋은편이더군요...참고하세요....그리고 고물자전거님 정말 감사합니다....이런 정보를 많이 주실수록 회원님들께는 좋은 여행을 할 수있는 밑거름이 되겠지요...고물자전거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비비안님은 참고하세요...
첫댓글 수정하겠습니다...치앙마이의 코리아겟하우스에서 울 회원님께서 안좋으신 일이 있으셧던 모양입니다...내용도 알려주시면 많은 회원님들께서 유용하실 듯하네요....부탁합니다....
치앙라이 신설한인업소 한곳:서울겟하우스...버스터미널근처..나이트바자에서 300미터정도...왓쳇욧(탑이 일곱개인 절이란뜻이네요)..바로 앞에 위치...도미토리 50밧/일...된장찌게 50밧이랍니다...여행사등 물어볼거 있으면 친절히 알려준다네요...비비안님 참고하세요...최근에 생겼답니다...참 전화번호는 053-602-125
최근에 갔다온 서너분이 상당히 친절하고 도심에 위치해서 좋다고 하니까 혹시 가보시면 여기에 어떤 곳인지좀 꼭 올려주세요...비비안님..
타이앤님!! 치망마이에 있는 코리아게스트하우스(해자안 쪽) 소개하실때 신중을 기해주시길.. 태사랑에 있는 한인업소 정보를 100%신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치앙마이게이트 안쪽 코리아게스트하우스는 제가 알기로는 한인업소가 아닙니다. 그 게스트하우스의 이름은 위스키 게스트하우습니다.
위스키라는 별칭을 쓰는 현지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죠.. 보름전에 가봐서 아는데 해자밖에서 한인업소를 운영하는 한국분이 절 여기다 소개(소개만 시켜주는건지..아님 뭐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시켜주고는 그 뒤로는 본적이 없음.. 이 때문에 치앙마이가서 실망, 허탈해서 하루만에 돌아온 곳입니다..
제가 귀국한 보름 동안 정말로 그 업소를 인수해서 코리아게스트하우스를 개업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인하시고 가셔야 할 듯.. 솔직히 한인업소를 이용하는 이유가 정확한 정보와 도움때문인데.. 저와 같은 경우를 당하신다면 황당하겠죠?
그 게스트하우스에서 150밧짜리 싱글룸에 잤는데, 처라리 노숙을 하는 편이 낫습니다. 물론 제가 확인도 않고 가서 그랬지만, 비싼 경험 했습니다. 혹시나 보름 사이에 사정에 변했다면 확인 후, 한번 가보시고 꼭 후기 부탁드려요.. 치앙마이게이트쪽에 저렴하고 좋은 숙소 많습니다.
아~~그럼 고물자전거님이 불쾌하셧던 곳이 치앙라이의 골든 트라잉앵글이 아니고 코리아겟하우스였네요...흰님들 참고하세요...치앙마이의 코리아 겟하우스랍니다...
치앙마이게이트로 쭉 들어가서 우측에 있는 주유소 지나자마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위스키겟하우스 옆에 보면 나이스게스트하우스라고 있는데 가격대비 시설 좋고 특히나 한국 장기(3년~5년 ) 여행자분들이 많이 계시니 도움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도 계실 겁니다. 그 분들과 잼나게 노세요..^^
나이스겟하우스에 대한 평판은 울나라 베낭여행자들에게 아주 좋은편이더군요...참고하세요....그리고 고물자전거님 정말 감사합니다....이런 정보를 많이 주실수록 회원님들께는 좋은 여행을 할 수있는 밑거름이 되겠지요...고물자전거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비비안님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