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 한 글자의 힘 *
서로 다른 병원에서 일하는 암 전문의 두 친구가 있었습니다.
두 친구가 진찰하는 환자들은 대부분 비슷한 상황이었고 수술 성공률도 비슷했습니다.
그러나 항암제 처방만큼은 성공률에 큰 차이가 났습니다.
한 친구가 도저히 이유를 모르겠다며 비결을 물었습니다.
“자네나 나나 같은 약을 처방하는데 왜 내 성공률은 20%밖에 되지 않고 자네의 성공률은 70%나 되는지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단 밀이야.”
“자네는 환자들에게 약을 주지만 나는 희망을 주거든.”
“그게 무슨 소린가?”
“우리가 처방하는 약 이름은 하이드록쉬리아, 온코빈, 플라티늄, 에토포사이드 네가지인 경우가 많네.
대부분의 의사들은 약 이름을 그대로 써서 처방하지만 나는 앞 글자만 따서
‘이 약이 당신의 희망이 될 것입니다’ 라고 처방하거든.
차이가 있다면 그것뿐일세.”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저자 잭 캔필드의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희망이 없는 사람은 절망하게 되고 절망의 결과는 죽음뿐입니다.
‘희망’ 한 글자에는 모든 역경을 이겨낼 큰 힘이 있습니다.
살아있는 소망이 되사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는 주님으로 인해 어떤 순간에도 희망을 품으십시오.
주님,
최악의 순간에도 주님이 주시는 희망을 품고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
-하나님을 찬양하라 중에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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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니라
(렘 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