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2일 부터 시작된 데상트 코리아 신입사원 포퍼먼스 프로젝트는 12월 4일 공연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라이트 퍼포먼스는 전체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스페셜 컨텐츠 오프닝으로 한 사람당 2개의 LED 손정등을 가지고 암전 상태에서 하나하나의 빛들이 모여 하나의 큰 그림을 만들어 내는 퍼포먼스로 사원들간의 단합과 협동심이 필요한 고난도의 컨텐츠 임에도 불구하고 신입사원 분들께서 너무 잘 따라와 주셔서 데상트 코리아만의 화려한 빛이 만들어 졌습니다.
커튼콜은 마지막으로 공연에 참여한 모든 사원들이 무대 위에서 인사와 간단한 율동으로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컨텐츠입니다. 사원분들이 공연에서 가장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로서 데상트 코리아 사원분들 또한 무대 위에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각 팀마다 개성있는 인사와 함께 31명 모두 간단한 동작들을 함께 하며 신입사원분들의 단합심을 또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데상트 코리아 신입사원 퍼포먼스는 열정적인 사원들이 계셨기에 뿌듯하고 즐거운 강의가 되었습니다.
스포츠 의류 브랜드 기업답게 첫 만남부터 매우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있었던 학습자들이었기에 좋은 기억으로 남는 팀 입니다.
이번 데상트 신입사원 퍼포먼스를 위해 연습실 문을 열고 들어섰을 때 느껴지던 그 활발하고 활동적인 기운 덕분에 수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아무런 어려움이나 벽을 느끼지 못했고 또 그 만큼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해 주셔서 책임감 있게 가사와 대사를 외우고 역할을 분담하는 등 긍정적인 에너지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뮤지컬은 워낙 화음이 어렵고 또 소리의 스케일이 작지 않은 곡이기에 레미제라블을 5대의 마이크로 소화한다는 것을 상상도 해본 적 없지만 학습자들의 열정과 패기가 적은 인원수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또한 비트가 빠른 다름 팀에 비해 동선과 몸짓(?)이 역동적일 수 는 없었지만
노래의 분위기에 맞게 웅장하고 패기 넘치는 깃발의 역할을 충실히 다 해 주신 학습자들 덕분에 다 같이 윈윈 할 수 있었던 좋은 공연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