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3. ⑤ 파인드라이브 T 써보니
맵을 골라 쓸 수 있어서 좋다~!!
전 차종에 장착 가능한 파인드라이브 T는 여러 맵을 설치한 후 기호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
니다. 저희집 자동차는 주로 제가 이용하지만 가끔 와이프가 마트나 출근 시에 이용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아틀란이 익숙한데 반해 와이프는 T맵이 좋다며 평소 운전할 때 스마트폰으로 T맵을 켠 후 운전을
하더군요. 그렇다보니 체험중인 파인드라이브 T는 저희 가족에게 딱 필요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저는 아틀란, 와이프는 T맵을 실행한 후 운전하는 모습입니다.
▲ 파인드라이브 T는 아틀란, T맵, KT내비, MAPPY 등 여러가지 맵을 설치한 후 사용할 수 있는데
파인드라이브 홈 화면에는 자주 사용하는 3가지 맵을 등록하여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제가 사용하는 아틀란 맵입니다.
▲ 파인드라이브 T의 아틀란 맵을 사용하다보니 내비게이션 전용제품과 다른점을 발견하였습니다.
좌측은 파인드라이브 T의 아틀란(리얼타임)이고 우측은 iOT 1.0v의 아틀란(리얼타임)입니다.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전체경로를 확인했을 때 iOT 1.0v의 아틀란은 경로선으로 교통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파인드라이브 T의 아틀란은 경로선으로만 표시되고 있네요. 이런건 그대로 반영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와이프가 사용하는 T맵입니다.
스마트폰과 별개로 사용할 수 있어 와이프가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