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복궁교회 청년학생 전도의 길을 찾다
천일국 전도부흥단 일심팀 10명의 단원들은 천력 9월 3일(양 9.26)부터 천복궁교회 성애전도단 단원들과 연세대, 이화여대, 서울대, 한양대, 숙명여대, 동국대 등에서 전도활동을 하며 하늘이 예비하신 생명들을 찾아 매주 토요일 개최되는 ‘해피데이 세미나’에 초청해왔다.
천복궁교회는 천력 9월 18일(양 10.11) 교회 2층 강당에서 전도대상자와 휴면식구 등의 청년대학생을 대상으로 ‘해미데이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휴면식구 2명과 전도대상자 2명이 참석하였다. 간단한 Ice Break와 공연 후에 노진은 단원이 해피강의를 하였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즐거운 다과 시간과 화동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천복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세미나 후에는 평가회가 있었다. 권유미 청년식구는 “해피데이 세미나를 위한 활동을 하면서 대학교 재학시절 캠퍼스에서 CARP 활동을 하던 시절이 생각났다”면서 “교회로 전도대상자를 연결시키기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하였다.
부흥전도단 김현영 단원은 “전도대상자를 위해서 더 정성을 들이며 활동하겠다. 부흥단원으로 활동하는 6개월만이 아니라 일생동안 전도를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기사제공: 천복궁교회>
군포교회 김명대 박사 초청 심령부흥대성회 개최
경기남부교구 군포교회(교회장 유준수)는 천력 9월 24일(양10.17)부터 3일 동안 ‘김명대 박사 초청 심령부흥대성회’를 은혜롭게 진행하였다.
김명대 박사는 부흥회 첫째 날 메시아 탄생의 배경이 된 독립운동과 ‘유관순 열사 선양대회’의 섭리적 의미를 밝힌 뒤, 천일국 국민의 의무와 실천적 신앙과 생활에 대해 말하였다.
둘째 날에는 참가정의 가치를 설명한 뒤, 신앙인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덕목인 예배 참석, 기도생활, 전도, 십일조 등을 강조하였다. 마지막 날, 김 박사는 좌우명인 ‘중심의 뜻과
하나 되는 신앙과 생활’이라는 주제로 천운을 받을 수 있는 원칙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십일조는 복의 씨”라고 힘주어 말하였다.
부흥회에 참석한 식구들은 “신앙인으로서 내용과 형식뿐만이 아니라 마음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축복을 받고 신앙을 해왔지만 김명대 박사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부족한 점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십일조를 철저히 지키며 가정과 교회에서 하늘의 뜻에 정오정착하는 신앙생활을 하겠다”, “교만한 마음을 내려놓고 하늘의 심정을 체휼하
는 신앙을 하겠다” 등의 소감을 전하였다.
<기사제공: 군포교회>
울산교구 다문화가정자녀 추계체육대회 개최
울산교구는 천력 9월 26일(양 10.19) 오전9시30부터 오후4시까지 울주군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다문화가정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다문화가정자녀 추계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울산교구 내 각 교회 청년회가 중심이 되어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울산광역시 다문화가정 자녀 후원회 이승기 장로의 주선으로 울산광역시를 비롯하여 자치단체, 사회단체 및 지역유지들이 이날 행사를 후원하였다.
개회식 후에 진행된 체육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사랑팀(울산교회 남구·강남), 열정팀(울산교회 중구·강북), 행복팀(울주교회), 소망팀(동울산교회) 등 4개 팀에 소속되어 성화축구, 식구 전체축구, 성화피구, 반갑다 친구야, 큰 공 굴리기, 월남치마 릴레이, 코믹경보, 공든 탑이 무너지랴, 과자먹기 게임, 협력 공 튀기기, 훌라후프 기네스, 줄다리기, 릴레이 등 다양한 경기와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경기를 마친 뒤 진행된 폐회식에서 실행위원장인 김승희 집사가 결과를 발표하였고, 박영배 교구장은 시상 및 폐회사를 하였다. 이날 행사는 행운권 추첨에 이어 안한수 장로의 선창에 따라 전체 참석자가 억만세 삼창을 함으로 마무리되었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손동훈 동울산교회장은 “박영배 교구장의 화합과 통일의 의지, 행사스텝들의 헌신과 봉사, 식구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어우러져 울산교구 내 3대 교회가 심정적으로 하나 되었던 성공적인 행사였다”고 평가하였다.
울산교회 청년회 권보성 회장은 “궂은 날씨가 예보되어 걱정했는데, 하늘이 화창한 날씨를 허락해주셨다”고 말한 뒤, 울산교구 전체가 화합과 단합된 마음으로 참사랑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주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그리고 행사를 위해 아낌없이 성원해주신 식구들에게 감사하였다.
<기사제공: 울산교구>
본부교구 "성공하는 리더의 7가지 습관" 교육
본부교구는 천력 9월 22일(양 10.15) 목회자역량강화를 위해 길영환 교수를 초청하여 ‘성공하는 리더의 7가지 습관’이라는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천복궁교회 목회자 부부와 강원교구 목회자 등 16명이 참석하였다.
길영환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만약 당신이 조금 변하기를 원한다면 행동을 바꾸어라. 그러나 획기적으로 변하기를 바란다면 패러다임을 바꾸어라”는 스티븐 코비의 명언을 인용하며 참석자들이 보다 새로운 관점에서 목회 현장과 식구들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길영환 교수의 열정적인 강의와 풍성하고 알찬 교육 자료를 접하며 큰 감동을 받았다. 목회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었고,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안내해 주었다”, “좀 더 일찍 들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을 정도로 목회에 꼭 필요한 내용이었다.
향후 실행점검과 피드백을 위한 정기적인 교육이 이어지기를 바란다”, “교육효과를 삶과 목회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나씩 실천해 나가야겠다. 부부가 함께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이병열 교구장과 귀한 강의를 해주신 길영환 교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등의 소감을 전하였다.
<기사제공: 본부교구>
경기북부교구 ‘푸드표현예술치료’ 강좌 진행
‘구리참사랑 다문화가정센터’는 천력 9월 28일(양 10.21) 오전 10시, 40여 명의 다문화가정 부인들이 모인 가운데 푸드테라피 한명희 1급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푸드표현예술치료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날 특강은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함으로, 더 이상 복지와 지원이 대상이 아닌 당당한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 설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준비되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부인식구들은 “이전에도 몇 번이나 푸드테라피 강좌에 참석했지만 전문적인 강좌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다른 분들도 함께 들으면 좋겠다”, “강좌 후에 손자들을 생각하며 실습을 하였다. 마음을 음식을 통해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기사제공: CIGn 이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