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바닥권
12월 24일 금요일.
크리스마스이브입니다.
코로나 펜데믹이 아니더라도 캐럴 송 못 들어 본지 오래 되었습니다.
22일에 동지도 지나고 했으니 낮의 길이가 점점 길어진다고 해도
오전 7시 30분 참샘낚시터는 아직도 해뜨기 전입니다.
밤새 물을 분사시켜 얼음도 안 얼고 바로 낚시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연안 잔교 5번 자리에 앉아 10척으로 글루텐 양콩알 밸런스 바닥 낚시 준비합니다.
목줄 45-50cm
찌는 수제찌 작가 조남열씨의 튜브 톱 찌.
이런 저런 준비 하다 보니 8시 20분 낚시 시작.
약 20분 밑밥 주다보니 떡붕어가 입질을 해줍니다.
2시간 동안 10마리 손맛 보고.
8척으로 우동 세트 단차 바닥 낚시 준비합니다.
목줄 7-60cm 주면 여유가 있습니다.
첫수가 위 바늘 집어제 먹고 나와 어분 흩뿌려 부상을 막아봅니다.
이래저래 손맛 보고 4시경 빵 좋은 토종 붕어로 마무리 합니다.
제 좌우측 분들은 15-16척으로 목줄 길이 60cm 주고 단차 바닥 낚시.
대가 길어 사소이를 못 주니 기다리는 낚시 스타일로 갑니다.
오늘은 날이 흐려도 활성도가 좋아 20수 이상씩 손맛 보았다고 합니다.
내일부터 날이 더 추워진다고 합니다.
보온 잘 하시고 안전한 출조하세요.
참샘낚시터 조황 문의: 010-4554-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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