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장 강해
1. 인간은 ?
★ 내 마음은 악어보다 더 무섭고 독사 구멍보다 더 무섭다(스퍼젼).
★ 절반은 짐승이요 절반은 마귀인 것이 사람이다(휫필드).
★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다(사 64 : 8).
연약한 인간 1호
인사 발령에 불만을 품고 인사 담당자의 차량 등을 상습적으로 파손한 기능직 공무원이 관공서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1일 오전 8시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시청 주차장에 주차된 엑센트 승용차 안에서 공무원 양모(46·기능직 8급)씨가 숨져 있는 것을 시의회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차량 안에는 타다 남은 연탄과 번개탄이 놓여 있었다. 양씨는 2007년부터 인사 발령에 불만을 품고 34차례에 걸쳐 차량 117대를 파손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지난 2월 불구속 입건됐다.(문화일보 2월2일자 24면 참조) 재산피해는 7000만원이 넘었고, 피해차량의 90%는 동료 공무원이 주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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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익산경찰서는 7일 아들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살인미수)로 노모(55)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씨는 6일 오후 3시께 익산시 남중동 자신의 집에서 아들(28)에게 충고를 하다가 흉기를 마구 휘둘러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노씨는 경찰에서 "한 달 전부터 노동일을 쉬고 있는 아들에게 '다시 일을 하라'고 조언했는데 말을 듣지 않아 홧김에 그랬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노씨가 며칠 전 흉기를 구입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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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경찰서는 28일 트랙터로 이웃마을 주민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신모(42)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25일 오후 5시40분쯤 충주시 앙성면 용포리 도로에서 택시를 타려고 걸어가던 주민 정모(46)씨와 정씨의 형(53), 심모(35)씨 등 3명을 뒤에서 트랙터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정씨가 숨지고 정씨의 형과 심씨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신씨는 사건 당일 트랙터를 수리하러 마을 농기구수리센터에 갔다가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왜 빈소에 오지 않았느냐’고 따지는 심씨와 말다툼을 한 뒤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신씨는 경찰에서 “조문을 가지 못한 것을 사과하는 전화를 수차례 했으나 심씨와 연결되지 않았고, 우연히 농기구수리센터에서 만난 심씨가 ‘왜 조문을 안 왔느냐’며 욕설을 퍼부어 홧김에 트랙터로 들이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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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물없는 고통
버마민족민주동맹(NLD·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한국지부에서 급한 전갈이 왔다.
조모아(Zaw Moe Aung·39) NLD 사무국장은 “지금 버마 내 날씨가 무척 덥다”면서 “이 때문에 나이 드신 노인들이 많이 돌아가시고 있다”고 참혹한 실상을 알렸다.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피해 면적 한반도의 두배! 중국 대가뭄 사태 ‘심각’
[2010-04-03 18:23:27]
[뉴스엔 유경상 기자]
한반도 면적 두배에 달하는 중국 서남부 지역이 메말랐다. 100년만에 찾아온 대가뭄 때문이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현상에 중국 국민들이 신음하고 있다.
4월 2일 방송된 MBC '세계와 나 W' ‘르뽀, 중국 대가뭄 현장을 가다’에서는 중국 대가뭄의 심각성을 알렸다.
중국 서남부 지역 5개성에 1급 가뭄 경보가 내렸다. 지난 9월부터 8개월 동안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아 땅이 메말랐다. 인근 지역에 물을 공급하던 저수지는 흔적을 감췄다. 마을 우물도 말랐다.
정부가 지원을 약속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사정은 악화되고 있다. 파종한 보리 대부분이 죽고 싹을 틔워도 알이 여물지 않아 곡식으로 먹기 힘들다. 보릿고개가 다시 등장했다. 식수를 구하기도 힘든 형편이라 설거지는 꿈도 못꾼다. 한번 사용한 식기를 그대로 재사용한다. 빨래도 할 수 없어 입었던 옷은 햇볕에 말려 다시 입는다. 매일 씻는다는 것은 사치다.
대가뭄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3조원, 2천만명의 사람이 피해를 입었다. 대가뭄은 식량난문제와 직결돼 야채 값이 50%이상 올랐다. 중국 사람들의 주식인 쌀도 40%이상 값이 오른 데다 그때그때 가격이 다르다.
가뭄으로 말라붙은 태국 북부 지역의 강 바닥에서 보물찾기 소동이 빚어지고 있다고 태국 현지 언론인 더 네이션이 1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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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부 지역의 피칫 지방에 있는 욤 강은 최근 수십년만에 발생한 최악의 가뭄으로 강바닥을 드러냈다.
욤 강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하자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는 생각에 욤 강의 바닥에서 보물찾기를 시작했다.
피칫 지방에서는 50여년전에 유명한 승려가 탄 배와 부자들이 승선한 배가 욤 강에 침몰했다는 소문이 내려져 오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욤 강에 침몰한 배에 귀중한 고대 부적과 동전들이 선적돼 있다는 소문을 믿고 막대기 등으로 강바닥을 샅샅이 뒤지고 있다.
보물 찾기에 나선 주민들은 침몰한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의 영혼이 저주를 내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강 주변에서 향과 촛불을 태우며 보물을 찾는 행위를 용서해달라는 의식도 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욤 강 주변에는 노점상들이 줄을 지어 들어섰고 일대 교통도 극심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더 네이션이 전했다.
태국 정부는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우기가 다가옴에 따라 조만간 가뭄이 끝나고 보물찾기 등과 같은 소동도 자연스럽게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절
【수원=뉴시스】김기중 기자 =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살해한 뒤 해외에서 7개월 도피생활을 해 온 '인면수심' 아들에 대해 법원이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사11부(재판장 유상재 부장판사)는 사업자금을 달라는 요구에 "안정된 직업을 가지라"며 잔소리를 한 어머니(58)를 목졸라 살해해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허모씨(38)에 대해 징역 13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가 비록 오랜 기간 동안 아들인 피고인에게 따뜻한 애정을 표현하기보다 지나치게 간섭을 하고 자주 폭언을 해왔고 그로 인해 피고인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아왔던 것으로 보이지만 이 사건 범행은 피고인이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것으로서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되기 힘든 패륜적 범죄이며 생명의 소중함과 효행에 관한 우리 사회의 전통적 가치관에 비춰볼 때 피고인에 대한 유리한 정상을 모두 참작하더라도 피고인은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고 판시했다.
허씨는 지난해 8월13일 오전 7시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W아파트 어머니의 집 안방에서 사업자금을 달라는 자신의 요구에 어머니가 "안정된 직업을 가지라"며 잔소리하자 홧김에 어머니의 머리를 화장품 용기로 때리고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허씨는 범행 직후 필리핀으로 도주했다가 여권을 분실하고 생활비가 바닥나면서 더 이상 도피생활이 어려워지자 7개월여 만에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에 자수해 붙잡혔다.
10절
★ 영국 북부지방의 한 공원에 12사도의 이름을 붙인 나무가 있었다.
그 가운데 가룟 유다라는 이름을 붙인 나무가 있는데 이 나무에는 지나가는 사람마다 욕을 하였다. 그 뒤 얼마 안 가서 그 나무는 말라죽고 말았다.
심을 때는 분명히 12그루를 심었는데 지금은 11그루만 남아 있다고 한다. 축복하면 축복 받고 저주하면 저주받는다.
★ 송전도의 자녀 축복 : 중국 남바에 한 빈한한 교인이 이었으니 그는 송씨요 전도에 헌신하였던 고로 송전도라 부르게 되었다. 송전도가 별세하자 그 부인도 가장의 뜻을 받들어 열심히 믿고 연보 하였다. 그 부인도 몇 끼니씩 굶으면서도 십일조 이상의 연보를 드리며 4-5인의 자녀를 길러 내었다. 그 정성 된 부모님의 봉사를 하나님이 받으시어 자녀들에게 축복하였다. 이 빈한하던 송전도의 아들이 금일 중국의 재정 총장인 송자문이요, 그녀의 차녀가 장개석씨의 처요, 삼녀가 남경 정부 수석 공 상회의 처요, 장녀가 손 문의 후실이 되었다.
이는 부친의 뜻을 이어 전도자라는 복만 받았으나 기독교인 가정에 시대를 자랑하는 중국 재정총장이 나게 된 것은 굶주리면서 십일조 굶주리면서 헌금 굶주리면서 자녀 교육에 힘쓰시었던 부모님의 음덕으로 돌보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아닐 수 없다.〈김린서〉.
★ 지금 미국에는 유명한 교회가 셋이 있는데 그 중에 첫째가 강변교회라 한다. 이 교회당에는 종이 68개나 달린 종각이 있어서 종만 치면 굉장한 음악종이 울려 퍼진다고 한다.
그런데 이 예배당은 지금부터 120년 전에 9살 난 소년이 남의 집 점원 노릇을 하면서 은혜를 받아 정성된 기도를 하였고 피나는 노력 가운데 큰 부자가 되었다.
그는 너무나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혼자서 4억불(2,000억원)을 헌금하여 강변교회를 지었다고 한다. 그랬더니만 본인도 잘 살다가 주님 앞에 갔거니와 그의 자손들이 큰 복을 받아서 오늘날의 미국 경제를 좌우하게끔 되어졌다. 바로 그 분의 손자 중의 한 분이 미국의 거부 록펠러이다.
록펠러는 전 미국의 1/3 이상의 은행권을 가진 거부요, 미국의 닉슨 정권이 사실상 그에게 매여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