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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2월 20일 대강절기 넷째 수요예배 설교 +
+ 제 목 : “예수오심(7) - 왕으로 오신 예수님!”
+ 본 문 : 마가복음 1장 1절 – 8절 (신약성경 53쪽)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4. 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5.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6.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7.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아멘!
이 시간은 예수님 오심을 기념하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강절의 말씀,
“예수오심(7) : 만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포합니다. “예수 믿는 나는 / 만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 믿습니다. / 아멘!”
오늘은 마가가 소개하는 만왕의 왕,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카메라, 조명, 액션’ 이 말은 영화나 드라마를 촬영할 때, 감독이 자주 내뱉는 말입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촬영하는 감독은 카메라의 위치를 정해주며, 언제 주인공에게 클로즈업을,
해야 하며, 어느 순간에 명확히, 주인공에게 초점을 맞추어야할지 민첩하게 지시합니다.
마가는 영화감독이나 드라마 감독처럼, 이 세상 구원역사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소개하는데 시간을 허비하지 않습니다. 곧장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주인공 예수님이 너무나 중요한 분이시기에, 숨이 가쁜 흥분의 문장으로 소개합니다.
그래서 마가복음 1장 1절은 성경 중에서,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우렁찬 선언입니다.
우리도 함께 선언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우렁찬 선언은 혁명적 도전이요. 명령 선포입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라는 선포는 로마정부를 향한 어마어마한 도전입니다.
당시 정복자 로마제국은 황제가 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하고, 가르치고 선포하였습니다.
그런데 마가는 그들을 향해, 아니다. 예수님이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선포한 것입니다.
이것은 로마제국을 향한 엄청난 정면도전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내려오신 신의 아들,
곧 예수가 진정한 왕이시라는 선포입니다. 예수님이 진짜 황제라는 혁명적 선언입니다.
오늘 본문의 마가복음은 로마 사람들에게 읽으라고 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마가는 그들이 예수 복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과 어휘로 접근을 합니다.
그래서 쉽게 로마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신의 아들, 곧 하나님 아들” 이라고 소개합니다.
마가복음에서는 이 표현을 일곱 번이나 반복합니다. 로마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짜 신이신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내려오셨다고 선언하십니다.
애굽 – 지금의 이집트 제국의 황제는 자신을 ‘태양의 아들 바로’ 라고 신성시했듯이,
로마황제는 “신의 아들 - Son of God.‘ 라는 표현으로 자기를 신으로 우상화했습니다.
그러나 마가는 “아니다. 예수님이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요, 왕이시다.” 라고 선언합니다.
마가복음을 읽어보면 외형적인 주제는, 이 세상을 섬기러 오신 종 된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진짜 신분은 하나님의 아들, 곧 왕이시라는 것이 주제입니다.
동시에 마가는 오늘 본문 3절에서, 예수님이야말로 진정한 주님 – Kurios 라고 선언합니다.
이 표현 역시 로마황제에게 붙여지는 칭호인데, 마가는 예수님이 곧 Kurios라고 선언합니다.
따라서 마가복음은 결론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왕 되심을 최대한 부각합니다.
마가복음 15장 3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하늘에서 큰 소리가 나며,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져 둘이 되었습니다.
이어 39절에 보면, 이런 신비한 광경을 지켜본 로마군대의 백부장이, 이렇게 선포합니다.
“the Son of God. -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 진실로 아멘입니다.
마가복음의 저자 마가는 단순하고 직선적인 성격의 사람 베드로의 수제자답게,
예수님의 신분과 사역을 소개하는데, 장황한 미사여구나 - 군더더기가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 이 한 마디입니다. 이것이 마가복음의 주제입니다.
그는 자기 스승 베드로한테 전수받은 신앙고백을 그대로 표명하고 있습니다.(마 16:16)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아멘! - 이 얼마나 명확합니까?
이것이 마가복음의 저자 마가의 훌륭한 기독론입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구원하시러,
이 세상에 우리 사람의 몸으로 - 그것도 종의 모습으로 내려오신 하늘의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죄악의 인질이 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신 하늘의 왕이십니다.
이것이 바로 성탄절 - 크리스마스의 본질입니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우리는 성탄절을 맞아 왕이신 예수님을 다시 만나는 은혜가 있어야 하는데, 어떤 은혜입니까?
첫째로, 우리는 왕이신 예수님의 능력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마가복음은 능력의 복음입니다. 마가복음의 1/3이 기적이야기로 되어 있습니다.
사복음서에서 보도하는 예수님의 35개 기적 중, 18개의 기적을 리얼하게 소개합니다.
이처럼 마가복음은 기적의 복음입니다. 초자연적 기적, 병 고침의 기적, 불치병이 낫는 기적,
귀신이 쫓겨나가는 기적, 죽은 자가 살아나는 기적, 바다의 풍랑을 잔잔케 하는 기적,
물 위를 걷는 기적, 불가능한 일들이 신비하게 풀리는 기적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예수님이 명령하고 기도하고, 손을 대면, 곧바로 기적이 일어나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선포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아멘!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력을 행사하시므로,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시작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 기쁜 소식, 굿 뉴스의 시작이라고 말씀합니다.
만 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하늘의 권세로 땅의 문제를 풀어주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쁜 성탄절에 - 그 능력의 예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만 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오늘도 하늘의 능력으로 역사해 주십니다.
마가복음은 다른 복음서들과는 차별되게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도,
계속 기적 행하심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여전히 왕의 능력으로 역사해주십니다.
마가복음의 공식은 단순합니다. 왕이신 예수님의 능력 + 인간의 믿음은 = 삶의 기적,
우리가 믿기만 하면 놀라운 기적이 따라온다는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복음입니다.
‘능력의 이름 예수, 권능의 이름 예수, 모든 강력을 파하는 예수, 생명 되신 예수.’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중 유럽 벨기에의 이프르 지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지루한 전쟁과, 참호전의 일상에 병사들은 자연스레 점점 지쳐갔고,
어느덧 그 전쟁터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옵니다. 작전 참호에서 대치 중이던 영국군과, 독일군 병사들은 각자의 참호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을 불렀는데, 서로에게 캐럴송이 들리자,
병사들은 서로가 촛불과 전등으로 장식된 작은 크리스마스트리들을 올려놓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양측의 수많은 병사들이 너도나도 참호 위로 올라왔고, 서로 포옹하고,
담소를 나무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교환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다가 양측 참호 사이에,
버려져 있던 양군 시신들을 수습했고, 뒤이어 축구장을 급조해 팀을 나눠 축구를 했습니다.
밤이 되자, 이들은 같이 캐럴을 부르고, 전쟁이 끝나기를 기도한 다음에, 다시 각자의,
참호로 돌아갔습니다. 이 기적을 이끌었던 노래가 바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입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광에 둘린 밤 천국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주 예수 나신 밤 주의 얼굴 광채가 세상 빛이 되었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왕으로 오신 예수님은 우리 편이십니다. 우리를 도와주시려고 항상 대기하고 계십니다.
언젠가 어느 분이, 저한테 청와대와 줄이 닿는 사람이 있다고 자랑을 늘어놓았습니다.
우리는 청와대 정도가 아니라, 하늘의 왕께 줄이 닿는 자들입니다.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편에서 믿음만 준비되면 그분은 곧바로 행동을 개시하십니다. 은혜를 베푸시고,
능력으로 역사해주십니다. 이번 성탄절에도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둘째로, 우리는 나의 왕이신 예수님 앞에 철저하게 회개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성탄절을 복되게 하려면, 우리의 죄를 깨닫고 회개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우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근본적인 목적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나의 죄 때문에, 하늘의 왕좌에서 낮고 낮은 이 세상으로 내려오셨습니다.
성탄절이 우리 편에서는 기쁜 날이지만, 하나님 아버지 입장에서는 가슴 아픈 사건입니다.
그래서 인류 역사상 최초의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세례 요한은, 왕이신 예수님 앞에,
모두 나와서 회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회개만이 죄 사함을 받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4절에서 명확하게 표현합니다.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그때 세례 요한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죄를 고백하며, 세례를 받았습니다.(5절)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죄 사함을 받는, 회개의 세례를 받으러 요단강으로 내려올 때에,
세례 요한은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구체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눅 3:8~14)
그래서 사람들은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려고, 자신의 죄를 뉘우치며 참회 했습니다.
부도덕, 부정행위, 탈세, 사기, 거짓, 횡령, 착취, 도둑질, 교만, 권력남용, 각종 비리, 불륜,
이중적인 생활, 비윤리적 삶 등등, 하나님이 싫어하는 모든 죄를 다 회개하였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자세히 묵상하다 보면, 예수님을 제대로 만난 사람들은,
모두가 다 자신의 죄와 허물, 자신의 모든 잘못을 고백하고, 뉘우치며, 회개했습니다.
회개란 헬라어로 “metanoeo - 마음을 고치다. 생각을 돌이킨다. 행동을 바꾼다.’ 는 뜻입니다.
따라서 회개란?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한 후,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행동을 말합니다.
나의 말, 나의 행동, 나의 마음, 나의 생각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는 신앙적 결단입니다.
가족들에게, 이웃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손해를 끼친 것을, 뉘우치고 회개해야 합니다.
저는 이번 성탄절이야말로 가슴 깊은 회개가 선행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용서받읍시다.
사람에게도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받읍시다. “미안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우리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를 회개와 죄 사함의 자리로 초청하고 계십니다.
마가복음 1장 15절에 보면 예수님의 첫 번째 선포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였습니다.
우리가 회개하는 만큼, 천국의 행복이 가까이 오고, 천국을 누리며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불가피하게 죄를 짓고, 잘못한 경우들이 참 많습니다.
모레가 송년주일인데, 돌이켜 보면 지난 1년 사이에도 잘못 산 경우가 많았을 것입니다.
가서는 안 될 자리에도 갔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반드시 회개가 따라주어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죄를 지었다고 합리화, 정당화 시키지만 말고, 아픈 가슴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1970년대 초, 유명한 신학 토론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 다 신학자였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자 존 플레처와, 복음주의 신학자 존 몽고메리라는 서로 다른 분이었습니다.
이렇게 지향하는 신학이 다른 두 사람이, 상황윤리의 문제를 놓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자 플레처가 “당신도 불가피한 상황엔 어쩔 수 없이 거짓말하지 않겠느냐?’
그러면서 말하기를 사람은 누구나 상황에 따라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고 정당화했습니다.
그러자 복음주의 신학자 몽고메리는 말하기를 ‘그렇다. 나도 당신처럼 거짓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말이 토론의 흐름을 결정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나도 그런 경우에 처하면, 거짓말을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당신과 나의 분명한 차이는,
당신은 그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했기에, 거짓말이 아니라고 말하겠지만,
나는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했더라도, 그것은 분명한 거짓말이라고 시인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죄를 범했다고 고백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나는 십자가가 필요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고 고백할 것이다.” - 이 얼마나 진솔한 자기고백입니까?
하나님은 이렇게, 오늘도 여전히 회개하는 자에게 사죄의 은총을 베풀어주십니다.
전 세계적으로 모든 나라들이 성탄절마다 특사 - 죄를 지은 자들에게 특별사면을 하듯이,
올해도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은총으로 특사은총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 비결은 회개입니다.
우리는 이번 성탄절에 왕이신 예수님께 회개하므로 용서의 은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분이 부도덕한 죄를 지은 후에, 정말로 가슴 아픈 회개를 하였습니다.
그 후 어느 날, 기도 중에 꿈을 꾸었는데 자신이 살아온 지난날의 모든 행동들이 기록된,
행위의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린시절, 학창시절, 결혼생활, 직장생활, 사업 활동은 물론,
교회에서의 모든 신앙생활에 관한 모습과 일들이, 상세하게 빼곡히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부도덕한 죄에 관한 항목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되는 곳을 보았는데,
아무것도 기록되지 않은 백지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그 백지노트 중앙에 “회개” 라는,
한 단어와 함께 ‘하늘에서 기뻐하셨음’ 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문구에,
이런 각주를 달려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대가 회개한 죄를 다 용서하셨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것이 우리 주님, 그리스도 예수의 놀라운 성탄의 축복입니다.
회개하는 만큼, 죄 사함의 은총을 주십니다. 회개하는 만큼 하늘에서는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마가복음 1장 1절은, 우리에게 정말로 기쁜 희망의 메시지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 이것이 성탄의 굿 뉴스입니다.
그래서 우린 성탄절에도, 예수님의 오심을 기뻐하며, 이렇게 280장 찬송을 부릅니다.
4절입니다. “나 예수 의지하므로 큰~권능 받아서, 주 앞에 구한 모든 것, 늘~ 얻겠습니다.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 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23년의 그리스도 예수님 오심의 기쁜 성탄절을 맞아,
만 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다시 만나는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원합니다.
왕이신 예수님의 능력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나의 왕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앞에 철저하게 회개하며 용서받는,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