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칠석을 맞이하여 우리 아이들과 호박야채전을 야채를 직접 잘라서 만들어서 맛보았습니다.
생당근을 잘 먹는 고운반이었는데 전도 아주 잘먹었습니다~
견우와 직녀 인형극도 보고 까치 까마귀가 되어서 견우직녀의 오작교가 되어주며 재미있어 하는 아주나 친구들이었네요!
예쁜 한복 입고 견우가 되어보기도하고 직녀가 되어 친구들과 사진도 찍어 보았답니다~
한복도 직접 골라서 입었어요~ 까치 놀이를 하는게 더 재미있었던 친구들은 까치놀이에 집중 했답니다^^
놀이하면서 "견우야~~ 직녀야~~~" 하는 귀여운 고운반이었습니다.
첫댓글 오작교에 견우가 모자라네요ㅎㅎㅎ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재밌는 연극도 보고 뭐니뭐니 해도 즐겁게 어울려 노는게 젤 좋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