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삶의 비결 ( 청소년 하계 캠프 특강)

[김인삼]

                "성공적인 삶의 비결" 

+ 제목: 성공적인 삶의 비결               

* 장소: 영남신학 대학

* 강사: 김인삼 원장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크신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하계 캠프에 참가하여 열심히 훈련받고 있는 여러분의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앞날을 크게 축복해 주실 것을 저는 믿습니다. 

저는 오늘 이 시간 '성공적인 삶의 비결'이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한가지 소망은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실패하고 불행한 삶을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마도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미래의 성공과 행복한 삶을 꿈꾸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줄 압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 세상에서 우리가 성공하고 승리의 삶을 살 수가 있을 까요? 

첫째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들은 인간적으로 볼 때 태어날 때부터 불공평하게 태어납니다. 어떤 사람은 좋은 환경, 좋은 부모밑에서 태어 나고, 어떤 사람들은 아주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도시에서 태어나지만 어떤 사람들은 시골에서 태어납니다. 어떤 사람들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태어나고, 어떤 사람들은 공산주의 국가에서 태어납니다. 태어날 때부터 우리 사람들은 불공평하게 태어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공평하게 주신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마음의 생각입니다. 아무리 환경이 어려워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을 가지고 나가면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도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은 모두가 긍정적이요 적극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공자는 무슨 일을 하거나 어떤 어려움에 처해 있어도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내고야 말겠다.'는 적극적인 생각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갑니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은 할 수 있는 방법과 힘을 제공해 줍니다. 

저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백화점 체인왕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는 한마디로 인생 낙제생이었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그 부모님이 학교에 기부금을 내고 겨우 졸업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마음속에는 늘 '나는 낙제생이다'란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어느 시골의 조그마한 회사에서 말단사원으로 생활하면서 이것이 자기의 팔자라고 생각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회사 본사에서 부사장이 교육차 왔습니다. 그는 강의하기를, '여러분이 이렇게 시골에서 평범한 삶을 사는 것은 바로 여러분의 부정적인 생각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생각을 바꾸싶시요. 할 수있다는 생각을 가지싶시요.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할 수 있거든이 무엇말인냐, 믿는자에게는 능치못할 일이 없느리라. 네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성공할 수 있고 사장이 될 수 있습니다.'란 강의를 듣고 너무도 용기를 얻고, '그래 나도 할 수 있고 나도 백화점의 사장이 될 수 있다'고 자기의 생각을 바꾸고 불철주야 열심히 노력을 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큰 백화점 체인점의 사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맥아더 원수의 인천 상륙작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맥아더 장군이 한국군 사령관으로 임명을 되었을 때 그는 인천 상륙작전을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참모들은 반대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배 하나만 침몰시키면 모두가 끝장이기 때문에 바다에서 육지로의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어리석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맥아더는 참모진과 함께 바다에서 육지로의 전쟁을 역사적으로 연구해 보았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500번의 전투가 있었는데, 그 중 노르만디 상륙작전 한번만 성공하였을뿐 나머지 499번의 전투는 모두 실패하였다는 것입니다. 즉 해상에서 공격은 500분의 1의 성공이요. 500분의 499의 실패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즉 확률적으로 성공율은 0.2%인 것입니다. 그러나 맥아더는 한번이라도 성공하였다는 적극적인 사고를 가졌습니다. '그가 했으니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인천 착륙작전을 감행하여 대 성공을 거두었던 것입니다. 이제는 그는 미국의 장군이 아니라 세계의 장군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떤일을 시작할 때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일을 하면 성공의 가능성도 있고 실패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성공과 실패의 가능성은 각각 50%인 것입니다. 성공자는 50%의 성공의 가능성을 보고 도전합니다. 그러나 실패자는 50%의 실패의 가능성을 보고 아에 포기해 버리고 맘니다. 그러니 실패는 100%가 됩니다. 그래서 성공자는 모두가 가능성의 사고, 즉 'Possibility thinking'를 가지고 있습니다. 맥아더 원수는 500분의 1의 가능성에도 할 수 있다는 적극적인 생각을 가지고 도전했기에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는 가능성의 사고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할 수 없다.' 그렇습니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모든 것이 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옵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은 모두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소유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 적극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을까요? 

여기 전문가들이 권하는 적극적인 사고를 기르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첫째, 앞자리에 앉아라. 

둘째, 걸을 때 앞을 보며 당당하게 걸어라.  

셋째, 눈을 정면으로 직시하라. 

넷째, 먼저 말을 걸고 먼저 인사하라. 

다섯째, 밝게 미소를 지어라. 한번 실천해 보면 놀라운 효과를 얻을 것입니다. 

둘째로,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 하십시요. 

말은 사람의 생각과 인격과 운명을 지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한 사람의 인격을 바꾸려면 그 사람의 언어를 바꾸어주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용하는 말은 굉장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대뇌학자는 뇌세포의 98%가 말의 지배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심코 하는 말이 자신도 모르게 뇌세포에 각인되어 우리의 생각을 형성하게 되고 그 생각대로 우리가 행동을 하게 됩니다. 

옛날에 중국에 거지 쌍둥이 형제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늘 구걸을 하면서 생활하다가 자기의 장래가 어떻게 될까 하도 궁금해서 점쟁이를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첫째형이 점을 봤습니다. 점쟁이가 하는 말이 너는 지금도 거지지만 인생을 거지로 지내다가 죽을걸세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이번에는 두번째 동생이 점을 봤습니다. 너는 지금은 거지지만 앞으로 중국을 이끌어갈 왕이 될 것이란 말을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을 들은 거지쌍둥이의 운명은 360도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첫번형은 점쟁이가 거지로 인생을 살다가 죽는다는 말을 듣고 너무나 실망하여 빈둥빈둥 놀다가 거지로 인생을 마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둘째동생은 앞으로 왕이 될 것이라는 점쟁이의 말을 듣고 너무도 용기백백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결국에는 중국의 왕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점쟁이와 말 한마디가 한사람을 왕으로 만들기도하고 평생 거지로 만들기도 하는 것입니다. 

저는 26살에 제 각시를 만나서 8년간 뜨겁게 연애를 한 후에 34살에 결혼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자와 여자가 만나 결혼하고 사랑을 하면 1~2년이 지나면 80% 이상 애기가 생깁니다. 그런데 정상적인 부부가 2년이 지나도 애기가 생기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불임이라고 합니다.

저희 부부도 결혼을 하고 몇 년이 지나도 아이가 생기질 않는 겁니다. 부모님을 비롯하여 주변 분들이 기도를 더 하라고 말씀하셔서 열심히 기도를 드렸지요. 그래도 애기가 생기질 않는 겁니다. 어느 듯 제 아내 나이도 38살이 넘게 되었습니다. 여자가 나이가 많을수록 임신 확율이 자꾸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해보니 성경에 아브라함은 100세에 이삭을 낳았는데 우리는 거기에 비하면 아직 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제가 하나님이 주실 것을 믿고 아이 이름을 미리 지었지요. 이름을 무어라 짓을 까 생각하다 여자 아이를 낳으면 '지혜'라고 짓고. 남자아이를 낳으면 제 이름이 '인삼'이니까 '산삼'이라고 이름을 미리 지었서 집에 가서 제 각시에게 하나님께서 아이를 주실 것을 믿고 이름을 미리 지었다고 말했지요.

그러자 제 각시가 "이름을 무엇이라 지었는냐?"고 물어요.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 여자 아이가 태어나면 '지혜'라고 짓고,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산삼'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했더니, 제 각시가 한참 생각하더니 '산삼'이보다는 '백삼'이라고 하는게 더 낫지 안는냐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 일단 내가 '산삼'이라고 이름을 지었으니까 첫째 아이가 태어나면 '산삼'이라고 하고, 둘째가 태어나면, '백삼', 그리고 셋째는 '수삼, 넷째는 '해삼'으로 하든지 하자고 말했지요. 

이름을 지어놓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다른 집에는 2~3명씩 주시고, 어떤 집은 원하지도 안는데도 주시면서 우리에게 주시지 않은 것은 정말 불공평합니다. 저희 부부에게 애기를 주시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훌륭한 인물로 키우고. 그리고 제가 여러 곳에 가서 간증도 할테니 하나님께 여러가지 유익할 것이니 자녀를 주십시오." 하면서 열심히 기도들 드렸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를 사랑하셔서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드디어 제각시 39살에 배가 불러오더니 마흔 살에 귀한 아들을 낳았습니다. 할렐루야! 

아이를 낳고 '산삼'이라고 호적에 올리려다 성경말씀을 근거로 이름을 지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성경말씀 마태복음 5장 16절을 보다가 '영광'이란 단어가 떠올라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나라에도 영광이 되고 부모님께 영광을 돌리는 인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광'이라고 이름을 지었지요. 지금 우리 아이는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하게 잘 자라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하며 저는 우리 아이를 볼 때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탈무드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두명의 착한 선남선녀가 있었습니다. 두명은 서로 결혼하여 살다가 이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착한 남편은 재혼을 햇는데 악한 여자를 자기 아내로 맞았습니다. 착한 아내도 얼마 않있어 재혼을 했는데 악한 남자를 자기 남편으로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얼마간 세월이 흘렀습니다. 두 부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착한 남자는 악한 아내를 맞아 자기도 악하게 되었고, 반면에 착한 아내는 악한 남편을 선하게 만들었습니다. 여기 탈무드에서 말하려고 하는 것은 남자는 여자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데 왜 착한 남자는 악한 여자를 만나 악하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착한 여자는 악한 남자를 어떻게 선하게 만들었을까요? 저는 그것은 말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남자가 착해도 악한여자를 만나서 악한 말, 독한 말,,쌍스러운 말을 듣자 그 남자의 인격은 서서히악하게 되어 악한남자로 변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그런 반면에 악한남자는 착한여자를 만나 늘 선한 말, 착한말, 아름다운 말, 겸손한 말을 듣자 그 인격이 서서히 변화여 선한남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옛말에 '말이 씨가 된다. 말대로 된다. 농담이 진담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영어를 잘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영어를 못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영어가 자꾸 어렵다고 말합니다. 영어가 재미없다고 말합니다. 나는 영어를 잘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영어가 재미없어집니다. 그러므로 영어는 재미있고 쉽다고 말하십시요. 그리고 열심히 해 보십시요. 그러면 영어에 흥미도 생기고 영어 공부가 즐거워지고  영어를 잘 할수 있을 것입니다. 

말은 무서운 파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유명한 마술가가 한 여자에게 "당신은 일주일만 있으면 죽을 것이다"라는 가짜 예언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 여자는 진짜 죽을 것이라는 생각에 유서를 써놓고 식음을 전폐하고 드러누워 있다가 일주일도 안 되어 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언어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 잠언16장 21절에 '죽고 사는 권세가 혀에 달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늘 긍정적이고 성공적인 언어를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꿈을 가지십시요.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 미국에서 그 당시의 백만장자 4043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생애를 연구해 보았더니 그들은 모두 세 가지 공통점을 지니고 있었습니다．첫째 그들은 삶의 분명한 목표를 세운 사람들이었고, 둘째 그들은 인내의 사람이었으며, 셋째 그들의 가슴 속에 불타는 꿈과 비젼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발전하고 비전을 가진 사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꿈을 가지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귀머거리요 벙어리요 소경이었던 헬렌 켈러는 말하기를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날 때부터 장님으로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 비전이 없는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 실패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 마음속에 꿈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꿈도 목표도 없이 그냥 막연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은 모두가 분명한 목표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여러분이 성공적인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마음 속에 꿈을 가져야 합니다. 

잠언 29장 18절을 보십시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Where there is no vision, the people perish: but blessed is he who keeps the law.)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묵시라는 말은 영어 성경에 비젼(vision)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자히 행한다는 말은 영어로 perish 즉, 죽는다는 뜻입니다. Where there is no vision, the people perish. 현대 성경에는 꿈이 없는 민족은 망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꿈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1991년에 미국에 가서 캔터키주에 있는 루이빌 한인교회에서 강의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 사람과 한국 사람이 다 같이 예배를 드리는 이 교회에서 무슨 강의를 할까 제가 한참 생각하다가 "꿈을 가지라"고 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사람이든 한국 사람이든 다같이 필요한 것이 꿈이기 때문입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 꿈입니다. 

강의가 끝난 후 한 부인이 저에게 다가와, "선생님, 저는 미국에 와서 저 남편과 함께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남편과 사별을 하고 아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제 딸은 대학원을 졸업시키고 나니 지금은 너무 허전합니다. 그런데 오늘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나서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나에게 꿈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는 새로운 꿈을 갖기로 결정했습니다."고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 후 그 부인인 좋은 분을 만나 재혼을 한 후 지금 미국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인생을 살다보면 많은 어려움을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 꿈이 없는 사람은 쉽게 좌절하고 결국 포기하고 맙니다. 그러나 꿈을 가진 사람은 쉽게 포기하지 않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어떠한 어려움과 역경이 다가와도 능히 이기고 승리합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인내력이 있습니다. 꿈이 있으면 인내력이 생깁니다. 그래서 쉽게 포기하지 않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그 꿈을 달성하기 위해 힘들어도 참을 수 있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노력하지 않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방황합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방탕한 삶을 삽니다. 그러나 꿈이 있는 사람은 노력합니다. 생기가 넘칩니다. 희망이 넘칩니다. "Dream will come true(꿈은 이루어진다.)"는 아직도 월드컵 붉은 악마의 힘찬 슬로건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그렇습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넷째로, 여러분의 장점을 계발하십시요.     

사람은 태어날때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장점이 없는 사람도 없고, 또한 단점이 없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 승리한 사람의 공통점은 자기의 장점을 발견하고 계발해서 그 길로 간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요. 아직까지 장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늘 자기의 단점을 보며 원망 불평하는 사람은 절대로 성공적인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발견 못하신분은 기도하십시요. 하나님은 저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우리 모두 또한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좋으신 사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단점을 주셨을까요? 그것은 교만하지 못하도록하기 위해서입니다. 자기에게 장점만 잇으면 사람은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교만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우리에게 동시에 단점도 주셨습니다. 

그러면 이 단점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단점은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단점을 감출려고 하면 자꾸 스트레스만 쌓이고 결국에는 정신병까지 걸릴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단점을 인정하십시요.  도리어 자기의 장점을 내세우십시요. 나는 이런 좋은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장점을 보는 눈을 기르십시요. 다른 사람의 장점을 찾아 칭찬해 주하십시요. 그리고 자신의 장점을 끊임없이 개발하십시요. 그리고 그 길로 나가십시요. 그러할 때 여러분은 이 세상을 즐기며 신나게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노만 빈 센트 필 박사의 "독수리와 닭"이라는 이야기는 정말 유명합니다. 어느 날 한 소년이 산에서 발견한 독수리 알을 품고 있는 암탉의 품속에 집어넣었습니다. 얼마 안 있어 병아리도 독수리 새끼도 알에서 깨어났습니다. 이 독수리 새끼는 자기가 병아리라고 생각하며 병아리와 똑같이 행동을 했습니다. 

어느 날 큰 독수리 한마리가 하늘을 멋지게 날아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자세히 보고 있던 독수리 새끼는 자기가 병아리가 아니라 독수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기 모습을 살펴보고 자기가 누군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제야 자화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날개에 힘을 주며 상공을 치솟았다. 그래서 그는 말했습니다. 나는 병아리가 아니야. 나는 높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독수리야, 그때부터 독수리로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네가지 비결을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이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첫째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십시요. 

둘째로,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십시요. 

셋째로, 꿈을 가지십시요. 

넷째로, 여러분의 장점을 계발하십시요. 

그리하여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 모두가 이 세상에서도 성공적인 삶을 살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도 영광돌리는 위대한 하나님 사람 다 되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영남신학대학 청소년 하계캠프 특강)

*김인삼의 성공과 행복과 기쁨 http://cafe.daum.net/gooting

[어거스틴]

너무 감사해요

[김인삼]

저도 감사드립니다!

[내영혼의햇살]

감사^^*

[찬양해요]

아멘!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