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지나가다 잠시 들러 조사님들 옆에서 눈팅만 하다가
오곤함니다....
예전에는 메기도 많이 나오는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그다지 크지도 않구 적지도 않구...
한눈에 쏙 들어오지는 않지만
마음에 끌리는 터이긴 하지만 .....
제가 원하는 대상어가 없기에
낚시는 한적이 없음니다....
구경 갈때 마다 반겨주는 멍멍이들....꼬리도 흔들대요....
어쩌다 가끔보는 얼굴인데 기억하나봄니다....
이상하게 낚시터 넘어에 있는 음식점에서
밥 먹구 올때면 불과자(담배)가 떨어져서
담배도 살겸 구경도 할겸 들러 구경만........
찌올림 환상이더라구요....
고기 힘도 좋은지 조사님은 몸도 베베 꼬시구요..ㅎㅎㅎ
대박 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언제가는 손맛 보러 가는 날이 있겠지요.......
그때까지 온라인으로나마 자주는 못와도
잊을만 하면 로그인 하겠음니다........
아니면 넘어에 있는 음식점에 가게 되면 그때
인사 올리지요....
근데 이상하게도 갈때 마다 사장님은 안보이시구 사모님만이.........
그럼 다음에 로그인을..........
항상 어복 충만 하시길.....
아주 가깝고도 먼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