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guna 지방에 다다른다
이곳 골짜기에 계곡을 깊숙히 들어가면 팍상한 폭포가 나온다
우리나라 방송국에선, 여명의 눈동자를 찍은곳이고 ,도전 지구탐험대에서 손지창씨인가 ? 어느배우가 체험을 하고 온곳이며
지옥의 묵시록 , 플레툰, 같은 영화를 촬영한곳으로도 유명하다
베트남 전쟁영화의 대부분이 이곳 골짜기에서 찍혔다고 보아도 ~~`
팍상한 홈페이지의 메인그림
방카라 불리는 나무배를타고 계곡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간다
방카를 운행할려면 자체에서 시행하는 자격증을 얻어야 방카에 손님을 태울수 있으며
한번 운행을 마치면 순번제 이기때문에 얼마간의 휴식을하고 (며칠을 쉴수도 있답니다)
자기 차례가 와야만 손님을 모실수 있데요
그러나 필리핀에선 상당히 고소득 직종이란다
방카를 타가위해선 안전장비를 갖추어야 한데요 구명조끼라고 주는것이 좀 ~~어설프죠 ??
스티로폼을 넣어서 만든 참으로 엉성한 구명조끼입니다
하류 부분입니다, 여기서 부터 방카여행은 시작됩니다
지옥의 묵시록에 나올만하죠 ~
힘겹게 게곡을 올라갑니다 힘겹게 방카를 밀고 당겨가며 거슬러올라가는데 마음이 영 편하지를않습니다
어느덧 폭포아래까지 당도합니다
이렇게 비닐을 덮어쓰고 폭포속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쏟아지는 폭포수 ~`
시원한 폭포속으로 들어갑니다
아 !! 요기는 보너스 레반신호수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