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여름성경학교를 마치고
오후에는 어른들을 대상으로 길거리 전도에 나갔습니다.
나가기 전 조별로 전도 방법을 협의했습니다.
현지 몽골 기독교인들이 조마다 배치되어 안내를 받았습니다.
안내를 받고 몰려온 몽골인들에게 요리강습을 햇습니다.
첫쨋날은 김치 만들기, 둘쨋날은 잡채만들기였습니다.
몽골인들의 관심은 대단했으며
우리 회원들 몇사람은 국제요리강사로 화려하게 등단했습니다.
오복순 권사님, 황영남 권사님, 이복선집사님,...... 축하드립니다.
이날 요리강습에도 체기 선생의 순발력 넘치는 통역이 한 몫 하였습니다.
요리를 나누어 주기 위하여 접시에 담고 있습니다.
식사후에는
파워포인트 영상자료로 한국의 문화와 발전상과 예천교회를 소개했습니다.
우리의 발전은 예수를 잘 믿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첫댓글 보기 좋네요ㅎㅎㅎ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ㅎㅎ 넘 맛있겠다 . 침이 꿀꺽, 역시 우리 황권사님 이집사님 솜씨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