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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3일 수요일
<칭찬합시다>
30번 정수진
칭찬주인공 : 어떤 남자
- 집에 오르막길이 있는데.. 박스를 주워서 파는 할아버지가 올라가고 계셨다.
아무도 할아버지 도와드린다고 나서지 않았는데, 어떤 남자분께서 그 할아버지를 도와주셨다.
31번 정수현
칭찬주인공 : 버스기사 아저씨
- 비오는 날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타는 버스가 아닌데도 그 아저씨께서
서울대 입구에서 내려주면 갈아타라고 하셨다.
<질문 & 대답>
7번 김민정
Q : 방학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까요?
A : 도덕 방학숙제 5가지를 일주일에 하나씩 수행하면서 지내기
* 9월 7일 수요일
<칭찬합시다>
32번 정혜승
칭찬주인공 : 5530번 버스기사 아저씨
- 5530번 버스기사 아저씨가 계시는데 그 아저씨께서
타는 사람이나 내리는 사람이나 한사람 한사람에게 인사해주는 것이 인상깊었다.
33번 조유진
칭찬주인공 : 노점상 아주머니
- 노점상 아주머니께서 추운곳에서 자고 계시는 노숙자를 도와주는 것을 보고
인상깊어서 칭찬하고 싶었다.
<이야기 한 토막>
제목 : 뭐라고? 늦었다고?
- 한비야씨가 어떤 남자를 만났는데 늦은 나이에 새로운 일을 시작했는데
너무 늦게 시작한게 아닐까 걱정하고 있자, 한비야씨가 화를 내며
늦게 시작하는 것을 염려하지 말고, 중간에 그만 둘것을 염려하라고 충고해 주었다.
* 9월 21일 수요일
<칭찬합시다>
34번 주연화
칭찬주인공 : 어떤 아주머니
- 버스에서 자다가 학교에 도착해서 허겁지겁 내렸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실내화 주머니를 놓고 갔다며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질문 & 대답>
6번 김미진
Q : 추석 때 찐 살을 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A : 살은 저절로 빠진다. 그러나 시장기를 느낄때 쯤에는
걷기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겠다.
5번 김나나
Q : 이번 겨울을 춥지않게 보내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A : 겨울이라 춥다고해서 가만히 집에만 있지말고 돌아다녀야 한다.
시골에 가서 스케이트도 타고, 연도 만들어 날리는 등
일을 하면서 열심히 활동하면 겨울을 춥지않게 보낼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 한 토막>
제목 : 고개숙이기 싫어하는 음악가
- 괴테와 베토벤이 함께 길을 걷고 있었는데, 그 때 뒤에서 귀족이 탄 마차가 다가왔다.
괴테는 옆에 서서 모자를 벗고 정중히 귀족에게 인사했지만
옆에 있던 베토벤은 귀족에게 인사하지 않았다.
나중에 마차가 지나가고 나서 베토벤이 괴테에게 말하기를
귀족들에게 고개를 숙이려 하지말고 존경을 받아야 한다며
나 잔신을 숙이지 말고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9월 28일 수요일
<내 생애 최고의 칭찬>
1번 강진영
- 공부를 하고 늦게 들어가면 엄마가 우리딸 착하다고 말해주시던게
진영이 생애 최고의 칭찬이였다.
2번 강희정
- 중학교 때 친하게 지내지 않고 그냥 같이 놀다가 친해진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가 나랑 친해지자 나한테 한 말이
"넌 사람을 참 편하게 해줘" 라고 말했던 말이 희정이 생애 최고의 칭찬이였다.
<질문 & 대답>
4번 권은영
Q : 지금 취업률과 진학률은 어떻게 되가고 있나요?
A : 지금 취업희망자가 총 308명인데, 308명중에 85명 정도가 취업된 상태이다.
비율로 따지면 겅의 30%가 된것인데, 옛날 선배들에 비해서는 얼마 안 된 상태이다.
하지만 다른 실업계 고등학교중에서는 잘 되고 있는 편이다.
그리고 진학은 잘 모르겠다.
작년에는 대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거의 다 수도권에 있는 대학에 갔습니다.
여러분들도 열심히 하면 선배들처럼 할 수 있습니다.
3번 구애린
Q : '개'때문에 사람을 죽인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 개에게는 개권이 있듯이 인간에게는 인권이 있다.
사람을 죽이는 일은 옳지 못한 일입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노래 한 곡>
제목 : 그날이 오면 (http://tongil.moe.go.kr 참고)
* 10월 5일 수요일
<내 생애 최고의 칭찬>
3번 구애린
- 희정이가 예의바르고 성실하며 이해심이 많다고 말해준것이
애린이 생애 최고의 칭찬이였다.
4번 권은영
- 태권도 나갈 때 동생과 잘 논다고 해줬을 때가 은영이의 최고의 칭찬이였다.
<질문 & 대답>
2번 강희정
Q : 상주에서 콘서트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돌아가신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 처음 가보신 콘서트 였을텐데, 그렇게 되셔서 안타깝다
1번 강진영
Q : 발리 폭탄테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A : 테러도 사람이 목적하는 것 중에 하나인데 그중에서 가장 끔찍한 방법입니다.
비폭력으로 조금씩 조금씩 해결해 나가는 경우가 폭력으로 한 번에 해결해 나가는 것보다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들은 왜 그런 생각을 했고, 그렇게까지해서 얻어야 하는지 우리도 생각을 하고
토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 한 토막>
제목 : '탈북시민 최진이'씨의 찬양문학과 상업주의 문학
- 북한의 시인은 정부의 억압을 받고 남한 시인은 돈에 얽매여 있다는 것이 안타까운 것 같다.
진정하게 자기가 쓰고 싶은 시를 쓰고 자유롭게 글을 쓸수 있는 시대가 빨리 다가왔으면 좋겠다.
* 10월 19일 수요일
<내 생애 최고의 칭찬>
3번 구애린
- 방학 내내 학교에서 홈페이지를 만든다고 고생을 많이 했는데,
다 만들고 나니까 친구들과 할머니께서 기특하다고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고,
이 말이 애린이의 생애 최고의 칭찬이였다.
5번 김나나
- 중 3때 담임선생님께서 고등학교 진학을 고민하고 있을때,
"너는 어디서든지 잘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셨을 때가 나나의 생애 최고의 칭찬이였다.
<이야기 한 토막>
제목 : 1달라의 힘
- 한 여자가 어느 회사에 서류를 넣는데 떨어졌다.
그녀가 떨어진 이유는 회사는 경력자를 원했지만 그녀는 경력이 없는 초보자였기 때문이다.
그녀는 면접만이라도 보게 해달라고 사정사정해서 면접을 보게 되었고
면접관이 그녀에게 말했다.
"이제 그만 나가보세요, 좋은 일이 있으면 연락하겠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주머니에서 1달러를 거내어 면접관에게 주면서 말했습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연락을 주겠다라는 말은 합격하면 연락을 주고 불합격했으면
연락을 할 필요조차 없다는 얘긴가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그러자 면접관이 말했습니다.
"무엇을 원하는 거죠?"
그러자 그녀가 대답했습니다.
"합격하든 불합격하든 연락을 주세요"
그러자 면접관이 그녀에게 묻자 그녀는 대답했습니다.
"1달러는 가져가세요, 맞아요. 당신에게 전화할 필요가 없어요.
내가 지금 이자리에서 당신을 차용하기로 결심했거든요"
그녀는 1달러와 재치있는 행동으로 사회의 첫 관문을 넘었습니다.
* 11월 2일 수요일
<내 생애 최고의 칭찬>
6번 김미진
- 중학교 2학년때 발표 수업이 있어서 발표를 해야하는데 긴장해서 못할줄 알고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했는데 선생님께서 잘했다고 칭찬해주시면서 점수를 만점을 주신것이
미진이의 생애 최고의 칭찬입니다.
7번 김민정
- 친구들에게 들은 "넌 매사에 열심히 하는구나"라는 말이 민정이의 생애 최고의 칭찬입니다.
<이야기 한 토막>
제목 : 기업을 키우는 힘, 유머
- 요즘 유머가 웃음 경영이라고 합니다. 한 예로 어느 항공사의 기내 안내 방송에는
" 기내에서는 금연입니다.
흡연을 하실 승객분께서는 비행기 밖으로 나가셔서 날개 위에서 흡연해 주시길 바랍니다.
흡연하시면서 감상하실 영화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입니다"
자신에게는 건강을 기업에게는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유머입니다.
취업에 나갔을 때는 면접관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보세요'라고 할 때 재치있는
한 마디를 할 수 있는게 중요합니다.
* 11월 9일 수요일
<내 생애 최고의 칭찬>
8번 김지은
- 중 3때 담임선생님께서 성적순으로 자리를 앉히셨는데, 선생님께서 반 아이들에게
"지은이는 중 2때보다 너무 많이 올랐다! 좀 보고 배워라"라고 말씀해주신것이
지은이 생애 최고의 칭찬이였다. 그리고 좋은 자리에 앉아서 좋았다.
9번 김태희
- 한창 진로고민 중 일때, 친구들이 나에게 와서 널 잊지못할거라며 Best friend라고
말해준것이 태희 생애 최고의 칭찬이였다.
<질문 & 대답>
33번 조유진
Q : 중국산 김치파동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가요?
A : 150몇 개의 회사 김치를 받아서 했는데 15개의 업체의 김치에서 기생충이 발견되었습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음식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만들어야하는데,
돈을 목적으로 만든다면 안됩니다.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은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육과정에서 김치 담그는 법을 배워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김치만은 확실히 담그는 방법을 알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34번 주연화
Q : 국보 1호인 숭례문은 훈민정음으로 바뀐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A : 현재 추진중입니다. 그리고 저는 찬성합니다.
보기에는 좋지만 우리 생활에 와 닿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숭례문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한글은 생활 속에 베어있기 때문에 더 와 닿습니다.
폴란드에는 세종대왕 학교도 있고, 유네스코에는 세종대왕상이 있습니다.
세종대왕상이란 글자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글자를 알려주고 힘 쓴 사람에게 주는 상입니다.
다른나라에서 이정도인데 우리나가 사람들은 "~하세염"등의 우리말을 잘 안지키고 있는데
잘 지켜야합니다. 여러분들도 세종대왕처럼 어떤 일에 최고가 되어 인정 받았으면 합니다.
<이야기 한 토막>
제목 : 내 짝궁 원표
- 우리집 고물장보다 더 고물인 집에 사는 내 짝궁 원표입니다.
오늘 시험을 봤습니다. 짝궁끼리 바꿔서 채점했습니다.
원표는 92점 나는 100점 원표는 집에 가는내내 울었습니다.
나는 원표네 집에 올라갔습니다.
'삐그덕-' 거리는 소리와 함께 파자집 문을 열자, 하얀 얼굴에 창백한 원표의 여동생이
"오빠, 배고프지?" 하고 밥을 차려주었는데 밥 상위에는 김치와 밥만 있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아무말없이 먹었습니다. 나는 원표의 방을 둘러봤습니다.
방안 곳곳에는 우등상이 붙어 있었습니다. 힘들게 일하시는 아버지와 심장병을 앓고 있는 동생에게
원표의 우등상은 얼마나 이들에게 희망이었을까요?
사실 아까 짝과 바꿔서 시험지를 채점하라 했을 때, 원표가 100점 맞는게 싫어서
원표의 맞는 답 2개를 틀리게 고쳐서 100점을 맞지 못하게 했습니다.
결국 원표는 우등상을 타지 못했고, 나느 원표가족의 희망을 짓밟았습니다.
나는 원표에게 미안합니다. 그래서 늦었지만 말하고 싶습니다.
"원표에 미안하다."
* 12월 8일 수요일
<플래시 감상>
제목 : 되고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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