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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괌을 이해하려면 차모로족부터 이해해 보자.
여느 나라 사람보다 체온이 1도 정도 높다는 차모로족.
그들의 춤이 그리도 정열적이고 뇌쇠적이기까지 한 것이 그런 탓일까?
힘차게 엉덩일 흔들어대는 잘록한 허리의 차모로 댄서부터 허리에서 엉덩이까지 일자로 이어지는
울룩불룩한 선을 꽉 끼는 옷으로 과감히 드러낸 아줌마까지… 자, 차모로족을 알아보자

차모로족의 의상

차모로 여자들은 코코넛 나무의 줄기로 만든 ‘티피’라는 의상을 만들어 입었다. 주로 치마와 팬티를 만들어 입었는데, 어린 여자아이들은 나무 잎사귀나 거북의 껍질을 이용해 중요한 부분만 가리고 다녔다고 한다. 마을에 축제가 펼쳐질 때면 차모로 인들은 풀로 만든 치마에 코코넛을 썩어 직조한 ‘판 다나스’벨트를 차고, 조개껍질로 만든 돈을 목걸이로 만들어 걸었고, 꽃을 머리에 꽂았다고 한다. 차모로 남성들은 허리와 양 다리 사이에 ‘파구’라고 불리우는 풀로 만든 ‘폭세’라는 의상을 입었다. 그리고 전쟁 때에는 ‘나구파 과팍’이라고 불리는 소매 없는 의상을 입고 전쟁터에 나갔다고 한다. 팁 : 차모로 족의 의상은 원주민 디너쇼를 관람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Pic호텔 디너쇼나 피쉬아이 디너쇼, 그리고 각 호텔마나 간단한 저녁 식사와 함께 간단한 쇼를 제공합니다.

차모로족의 결혼

차모로 어로 ‘결혼한다’는 ‘우마카무(Umakamu)’라고 하는데 이것은 ‘서로 합친다’라는 의미로 전통적으로 괌에서는 신랑 신부의 가족이 결혼을 결정한다. 낮은 계급의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비교적 자유롭게 결혼할 수 있었는데 구혼할 때 ‘출리구아 구아 (Chuli’ guagua)라는 사랑의 메신저가 두 연인을 오가며 러브레터를 전하는 특이한 풍습이 있었다. 일단 결혼이 결정되면 ‘마마센사이나(Mama’ sensaina)’라는 의식으로 신랑의 부모가 신부의 부모를 집 으로 초대해 자식들의 결혼을 승낙할 것인지를 이야기하는 절자포, 신랑 신부 당사자는 이 의식에 참여할 수 없다. 양가 부모들은 우선 집안 내력에 대해 각각 소개하고 신랑 부모가 정식으로 다시 청혼을 한 후 신부 부모의 승낙을 받아야 결혼식이 진행될 수 있었다. 결혼식을 전후로 ‘판당구(Fandangu)’라는 두 가지 특별 행사가 거행되었다. 결혼식 전양제인 판당구에서는 신랑 가족들이 신부의 집을 방문하여 저녁을 함께 보내며, 신부에게 선물을 전달하는데 주로꽃을 주었다. 또 결혼식 당일에는 신랑 가족 중 적어도 한사람이 신부집에 가서 신부가 치장하는 것을 도와주어야 했다. 신부는 그녀가 받은 많은 꽃들을 행복한 결혼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성모마리아에게 바친다. 만약 신부의 부모가 생존해 있지 않을 경우는 꽃을 그녀 부모의 무덤에 바친다. 꽃을 바치는 의식은 신부의 의무이며 또한 존경과 감사의 상징이기도 하다. 1800년대에는 남자의 경우 15~18세, 여자의 경우 12~15세가 결혼 적령기였고, 요즘에도 20세를 전후해서 결혼을 할 만큼 우리보다 결혼적령기가 훨씬 빠르다.

차모로 족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생겼을까?

차모로라는 이름의 유래는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번째는 '대머리'라는 뜻의 고대 스페인어이며 마리아나 제도에 살았던 원주민들은 머리 꼭대기에 한줄기만의 머리카락만 남기고 모두 삭발을 했기 때문에 인도의 카스트제도 중의 하나였던 차모리(머리를 삭발합니다)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스페인 선박이 마리아나 제도 근처에 머물고 있을 때 섬주민들이 기를 더 이상 이용하지 말라는 뜻으로 '타하물린'이라고 외쳐서 스페인사람들이 이단어를 이용해 차모로라 했다는 것이다. 세번째는 마젤란이 이 섬을 발견한 후에 이곳을 인도라고 부르고 주민들을 도둑이라는 의미로 '라드로네스'라고 불렀는데 후에 페드로 산 비토레스라는 선교사는 사람이 착하고 정직한 사람들에게 그런 종류의 이름은 적당치 않다고 하여, 섬을 마리아나 제도라고 부르면서 주민들도 '마리아노스'라고 이름 붙였다는 유래가 있었다.

차모로 족이 마리아나 제도에 들어온 계기는?

태평양은 멜라네시아와 폴리네시아, 마리아나 등 크게 세 종류의 이름으로 분류되는데 마리아나에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약 3천년경으로 추정되고 있다. 바다를 자연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더 나은 세상을 찾아 바다로 항해한 차모로족들은 이곳 마리아나 제도에 닿게 되었다. 아시아의 말레이시아, 필리핀 지역에서 항해를 시작해 이곳에 도착한 차모로 족들은 이곳에서 사는 동안 이들의 관습과 언어, 그리고 신체적인 특징이 변하기 시작해 현재 우리가 보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이들이 보여주었던 문화와 풍습 등은 차모로 족이 이곳으로 이민 오기 전의 모습과 비교해보면 많은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안정된 생활을 영유하기 위해 오랫동안 항해를 중단했지만 스페인과의 전쟁으로 일부 사람들은 미국으로 이민을 가거나 다른 지역으로 주거를 옮기기도 했다.

차모로 족의 장례

가족 중에 죽어가는 사람이 있으면 친척 모두가 모인다. 이들은 죽어가는 사람을 그의 친구 집으로 옮겨 날 생선을 먹이고 자신들도 나누어 먹는다. 죽어가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고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그 동안 집안에 있었던 문제들을 이 기간 동안 해결하려고 한다. 사람이 죽으면 판다나스 매트 위에 시신을 놓이고 머리 위엔 바구니를 놓아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이 바구니 속으로 들어가도록 유도한다. 시신은 코코넛 기름과 판다나스 매트로 싼다. 그리고 입술은 빨간 색 비루넛 액체로 칠하고 꽃으로 시신 주위를 장식한다. 죽은 후 약 6일 또는 8일간 애도를 하다가 죽은 사람의 남동생 집이 보이는 곳에 묻는데 남동생이 없을 경우에는 그의 여동생이나 아들의 집이 보이는 곳에 묻었다.

간단한 차모로 말 배워보기

안녕! Hafa Adai! (하파 데이!) 안녕 친구!(가까운사이) Hafa lai! (하파 라이!) 안녕하세요?(격식차릴 때) Hafa tatatmanu hao? (하파 타탓마누 하우?) 무슨 일이세요? Hafa? (하파) 이름이 무엇입니까? Hayi na'an-mu? (하이 나안-무?) 어디에 있습니까? (미누 나이 가이기?) 아침인사 Buenas dihas (부에나스 디하스) 저녁인사 Buenas noches (부에나스 노체스) 매우 좋습니다 Gof maolek (고프 마올렉) 내일 뵙겠습니다, 또 만나요 Esta agupa' (에스타 아구파) 안녕 (헤어질 때) Adios (아디오스) 감사합니다 Si Yu'os Ma'ase' (시 쥬스 마아세) 부탁합니다 (풋 파봇) 어디에 사십니까 (아마누 나 수마사가 하우?) 여기에 있습니다 (에스타 귀) 어디로 가십니까 (파라 마누 하우?) 동, 서, 남, 북 (카탄, 루찬, 하야, 라구) 일, 월, 화, 수, 목, 금, 토 (다멩구, 루니스, 마티스, 미엣콜리스, 후에비스, 비엣니스, 사발루) 1~12월 (이네루, 피브레루, 맛수, 아브릿, 마유, 훈주, 훌주, 아구스투, 셉티엠브리, 옥투브리, 노비엠브리, 다시엠브리)

북위 13.30도, 동경 145.20도에 위치한 괌은 면적 약 541.34km로 괌 마이크로네시아 최대의 섬입니다. 길이 약 50km, 폭 약 7-15km의 남북으로 길고 가늘게 펼쳐진 산호섬으로 이루어져 람람산(해발 406m)을 비롯하여 여러개의 산들이 이어져 있으며 주위에는 신비로운 열대 정글이 펼쳐져 있습니다.

괌은 한국보다 1시간 빠릅니다.

2012-01-06  괌  맑음

열대성 해양기후에 속하는 괌의 기온은 21-33도이며 연평균 약 27도로 일년 내내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계절은 우기(4-9월)와 건기(10-3월)로 나뉘어지는데 연평균 강우량은 약 2,000mm전후입니다. 우기에는 습도가 높으며(연평균 습도 약 72%) 열대성 저기압이 발생할 때는 며칠 동안 지속적으로 상당한 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년내내 관광객의 발길을 끝이지 않게 만드는 것이 괌의 날씨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증가세가 뚜렷한 괌의 인구는 1998년을 기점으로 약 15만에 도달한 것으로 추측되며 이중 현지 원주민인
차모로족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45%, 필리핀인이 약 25%, 백인이 15%정도입니다
일본인과 한국인의 인구도 관광객의 증가와 함께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인구는 유동성이 심한편인데 약 7,000명에서 만 명 정도 추산되고 있습니다.
학자들은 차모로족의 선조를 기원전 약 2,000년 쯤 배를 타고 괌에 들어온 동남아시아인이라고 믿고 있는데
문화적, 언어학적으로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와 공통점이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1521년에 작성된 자료에서 차모로인은 체구가 크고, 짙은 갈색 피부에
길고 까만 색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들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현재 차모로족은 '인종의 도가니'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게 미국과 스페인, 일본, 필리핀 등의 민족들이 섞여 있습니다.

공식어는 영어와 차모로어이며 대부분 상점에선 일본어와 차모로어를 사용합니다.
괌의 언어에는 스페인어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는데 그 나라를 잘 알고 그 곳 사람과 익숙해지기 위해선
언어 습득이 필수적입니다.

17세기에 스페인의 예수회 선교사인 산 비토레스에 의해 카톨릭교가 전파 되었습니다.
현재 주민의 약75%가 독실한 카톨릭 신자이며,
각 성당은 마을의 서호 성인을 모시고 있으며 매년 기념 축제(피에스타)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1521년 페프디난드 마젤란 우마탁 마을에 도착.
1565년 스페인의 미겔 로페즈 데레가스피에 의해 점령.
1668년 스페인의 식민지 시작.
1823년 미국의 포경선이 괌에 정박하기 시작.
1898년 스페인으로부터 미국에 통치권 이양.
1936년 미국, 항공기로 승객 수송 개시.
1941년 일본군, 괌 공격.
1941년 미국, 일본에 항복 - 일본, 괌 점령.
1944년 미국, 아산과 아가트로 상륙 작전 감행.
1946년 미국 해군 정부 수립.
1950년 투르먼 대통령의 괌 자치령 공표.
1962년 미 해군, 괌 여행에 대한 보안 통제 해제.
1967년 일본과 괌 사이 PANAM항공기 취항.
1990년 한국 여행객, 무사증(NO VISA)으로 괌 입국 시작.

미합중국 영토의 일부로 되어 있는 까닭에 주민은 미국 시민권과 자치권을 갖습니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에서는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없음)
괌 정부는 선거에 의해 선출된 지사(임기 4년)가 통치를 하며, 의회는 일원제이며
섬의 각지에서 선출된 21명의 의원에 의해 구성됩니다.

괌은 지하자원이 없는 대신 소량의 열대성 과일과 채소가 생산되고 있으며,
생필품이나 건축 자재, 자동차 등 모든 물건들을 외부에서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괌 경제에 효과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관광 산업입니다.
현재 괌에는 일본, 대만, 한국 관광객 등 무사증 입국으로 괌에 찾는 여행객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관광 산업이 괌 경제에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괌 노동 인구의 약 50%정도가 관광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괌에는 미국계 은행이나 아시아계 은행 등 많은 은행들이 있습니다. 태평양 서부의 주요 금융센터로서
다수의 국제적인 은행뿐만 아니라 국내 은행들이 있어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필요에 따라
각 은행에서 환전뿐만 아니라 돈을 인출해 필요한 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은행들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을 열고, 금요일에는 오후 6시까지 문을 엽니다.
토요일에는 업무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괌 은행(Bank of Guam)의 경우에는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문을 열어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부 환전소나 은행에서 원화를 달러화로 바꿀 수 있습니다.
통용화폐는 미국 달러입니다. 동전으로는 1,5,10,25센트 5종류가 있는데 이중 5센트는 니콜,
10센트는 다임, 25센트는 쿼터라는 이름으로 불리워 집니다. 지폐는 1,2,5,10,20,50,100불짜리가 있습니다.
신용카드와 여행자수표도 널리 사용되며 쇼핑몰이나 시내 잡화점의 ATM기기에서 쉽게 현금을 인출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곳에선 한국화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괌에는 렌터카나 버스, 택시, 리무진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지만 버스는 운행 횟수가 많지않아
여행객들이 이용하기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따라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론 택시를 들수 있으며, 운전이 가능하다면 렌터카도 추천할만 합니다.

버스 - 흰색의 대중 교통 버스는 괌 교통국(GMTA : Guam Mass Transit Authority)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1시간 또는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 6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운행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버스 요금은 어른 $3 , 어린이 $1입니다.

택시 - 호텔과 주요 쇼핑 센터, 공항 등지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택시는
차내 미터 요금기를 부착하고 있어서 내릴 때에는 이 요금에 10-15%의 팁을 더 주어야 합니다.
승차를 하면 곧바로 1달러 80센트가 부과되며, 처음 1마일(1.6킬로미터)을 주행하면 3달러가 부과됩니다.
그 뒤 400미터를 주행할 때마다 60센트가 추가됩니다.
화물이 있을 경우에는 개당 1달러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됩니다.

리무진 - 영화에서 보았던 흰색의 길다란 리무진. 영화속 주인공이나 유명 인사만 탈 수 있을것 같은
리무진을 괌에서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괌내 리무진회사는 많지 않지만 한번 정도 귀족스런 행동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렌터카 - 렌터카 정보방을 참조해 주세요.

모든 전기 제품은 120볼트, 60사이클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220볼트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한국 제품을 사용할 때는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괌을 여행하는 여행자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의약품은 백화점이나 슈퍼마켓,
그리고 호텔 숖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행중 시간을 다투는 응급 사고가 생겼을 경우 911로 전화를 하면 앰블런스가 병원까지 수송해 줍니다.

괌 내에는 19개의 우체국이 있으며 모두 일요일과 공휴일엔 업무를 하지 않습니다. 괌에서 엽서를 보내려는 사람은
우체국을 찾아갈 수도 있지만 가장 편한 것은 호텔 프런트에 맞기면 됩니다.
우표는 우체국과 호텔, 매점, 자동 판매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괌에는 4개의 텔레비젼 방송국과 2개의 케이블 텔레비젼 방송국, 그리고 여섯 개 이상의 라디오 방송국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인쇄 매체로는 영자 신문인 Pacific Daily News와 종교 단체 등에서 발행하는 신문이 몇 종류 있습니다.
신문을 통해 그날 그날의 텔레비젼 프로그램을 볼 수 있으며, 괌 트리뷴이라는 격주 신문 외에도 주간지,
월간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괌의 소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텔레비젼 - CNN, ABC, CBS, NBC, ESPN, MTV등 외부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들을 케이블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라디오 - FM채널 89.3은 다양한 포맷으로 구성되어 있고, 채널 97.5의 파워 98은 최신 유행곡 위주로 방송됩니다.
채널 91.9의 조이 92는 클래식을 내보내며, AM 채널 570은 주로 뉴스를 방송하고 있습니다.
(방송국:KSTO, KUAM, KTWG, KGUM 등)

잡지 - 괌 비치 프레스는 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들어 있으며, 괌 수젠사에서 월간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괌 나우'도 월간으로 발행되며, 식당, 쇼핑센터, 행사 등 여행객을 한 다양한 정보들이 실려있으며,
호텔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TV Guam, Guam Business News, Guam Pacific Sports Leisure, Spots View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