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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신영 운수
 
 
 
카페 게시글
여행기 스크랩 프랑스 세느강 & 에펠탑 2
뽀빠이 추천 0 조회 28 14.07.09 19: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프랑스                          세느강 & 에펠탑 2                                          2014년4월2일

 

유람선을 탈때 중요한 것이 있는데..     어느 유람선을 타든 가능하면 일몰시간을 맞추라는 겁니다.     파리는 낮에도 아름답고, 밤에 야경도 아름답지만.. 해가 지는 일몰 시간때에 맞춰서 유람선을 타면..  한시간 정도 되는 탑승 시간동안 다양한 파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노틀담 대성당을 지나고  

 

'퐁네프 다리'는 400년의 역사를 지닌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이다.

그러나 '퐁네프' 라는 말은 '새로운 다리'를 의미하는데, 이 다리를 지을 당시 새로운 양식을 도입하여 만들었기 때문이라 한다.  가장 오래된 다리지만 지금도 새로운 다리로 불리고 있다.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 은 퐁네프다리에서 노숙하는 남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여인과의 운명적인 순애보를 그렸다.  이 영화로 인하여 퐁네프다리는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이기 위하여 찾는, 연인의 다리로 유명하게 되었다.

 

 

                                                                                  르브르 박물관을 지나고

 

 

                               알렉산더 3세 다리'는 황금으로 만든 천사가 다리를 지켜 준다.

 

                                                                  에펠탑 정면으로 미라보 다리가 보이고  

 

 

야경이 펼쳐 집니다

 

에텔탑에 불이 들어오고  시간이 없어 파리의 야경과 세느강변 야경을 모두 볼 수 없어 아쉬움을 남겨두고 숙소로간다  

이곳에서 숙박하고   파리 에펠탑을 구경하러 간다

차장에서 바라본   월드컵 올림픽이 열렸던 파리 축구 경기장

 

성수기(하절기)에는 사람이 많아 입장권을 사는데 1-2시간 이상 줄을 서야 된다.

 

 

 매표소 모습

왕립군사 학교 (육군 사관학교 )앞     샹드마르스 공원   (전쟁의신)   들판이라는 뜻

에펠탑 전망대에서

나폴레옹 무덤이 안치된   앵발리드 성당이 보이고      앵발리드광장 주변에는 부르봉 궁전 건물에 있는 국회의사당과 나지막하고 장식이 많아 귀부인을 연상시키는 외무부 건물이 있다. 또한 앵발리드는 고대로마 고전 건축 기법을 도입한 17세기 건축물로서, 성당, 병원, 무덤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복합건물이다. 군사 자료들을 전시한 박물관도 같이 있다.

몽마르트 언덕

 

유람선 선착장도 보이고

나폴레옹 무덤이 안치된 성당이 보이고   

 

샤이요궁 내   해양 박물관이 있다     프랑스해양사에 관한 선박모형이 3000점이 전시 되어 있단다  

 세느강에 32개의다리  역사와 특징 전설이이 있다            그 중 미라보 다리의 시는 유명한 귀절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강이 흐르고    우리의 사랑을      내 기억해야만 하리     기쁨은 항상 고통 뒤에 오는 것  

밤이여 오라 시간이여 울려라       날들은 가고 나는 머무네.     손에 손을 맞잡고 얼굴을 맞댈 때    우리의 팔의 다리 밑으로
영원한 시선의 지친 물결이 지나고    밤이여 오라 시간이여 울려라      날들은 가고 나는 머무네 사랑은 흐르는 물처럼 가네
사랑은 가네   삶이 느린 것처럼     밤이여 오라 시간이여 울려라     날들은 가고 나는 머무네       날들은 가고 달들은 가고
흘러간 시간도  사랑도 돌아오지 않네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강만 흐르네.    밤이여 오라 시간이여 울려라    날들은 가고 나는 머무네.  

에펠탑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기 전에 공항검색대와 같은 소지품 검색을 한다. 폭탄테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로 한해 800만 명 이상이 에펠탑을 찾는다.

그리고 안전과 미관을 고려해 7년에 한번씩 50톤의 페인트를 들여 도색 및 보수작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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