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시간에....
우리 회원님들 단잠에 빠져 계실시간에....
근교에 있는 행주산성에 다녀 왔습니다....
이렇게 가까운곳에 이런 유적지가 있었는데도...
한번도 찾질 못했다는게....
시간 이 없어서라는 핑게는 .....
변명에 불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불과 20분의 시간이 걸렸을 뿐이였는데....
반가히 맞아주는 누렇게 물들은 은행나무....
울긋불긋 색색이 옷을 갈아입은 단풍 나무들이....
모처럼의 아침 나드리를 반겨 줍니다...
같히 못한 우리 회원님들을 위해서 사진으로나마 ...
눈요기 하시라고 몆장 올려봅니다...
2009년 10월30일 (목요일)
어머나~~~누구네 부분데 얼굴이 만이 닮았어요?진짜 부부 맞아요?
ㅎㅎ언제 내뒤에~~
첫댓글 가까운 곳에도 이렇게 좋은곳이 있군요. 세분이 샘나게 잘다녀오셨습니다
ㅎㅎ죄송합니다.곤하게 주무실거 같아 깨어있는 사람만 다녀왔습니다.다음엔 꼭 같히 가시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