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95차 빛고을새즈믄산악회 산행안내
◆ 산 행 지 : 거문도(불탄봉,등대),백도(유람선탐방) 1박2일
B코스 : 수협→삼호교→유림해변→거문도등대→원점회귀(3시간)
C코스 : 여객선터미널→거문리경로당→희망봉→영국군묘지→선착장
◆연 락 처 : 회 장 : 박 동 효(010-4598-6272)
부회장(여) : 윤 귀 임(010-4603-4866)
총 무(여) : 정 기 순(010-3617-9633)
산행이사 : 박 광 희(010-3635-8130)
재 무 : 장 태 봉(010-3666-0054)
홍보이사 : 김 주 양(010-9410-1277)
홍보이사 : 차 공 심(010-9602-0988)
홍보이사 : 곽 지 영(010-4622-6379)
◆ 탑승차량 : 서진관광(전남 74-7994) 사창근 운행이사 (010-5254-6098)
◆ 준 비 물 : 신분증(필수),식수, 스틱, 장갑,넥워머, 보온의류, 간식, 우의, ,약품 등등
◆ 특기사항 : 본 산악회는 비영리단체로서 산을 좋아하는 동호인의 모임이여, 승차와 함께 안전벨트를
필히 착용하여야하며, 차내에서는 음주가무가 없습니다.
산행중 본인부주의로 일어난 사고는 본인이 책임을 진다는것을 산행신청시 이를 수락한것
으로 간주하겠습니다
일 정 표
일 차 | 시 간 | 내 용 | 비 고 |
1일차 (29일)
| 12:30분 | 나로도항에서 중식 | |
14:00분 | 나로도항(고흥)승선 | |
14:30분 | 나로도항출발 | |
16:00분 | 거문도 도착 | |
16:30분 | 백도유람선관광 | |
18:30분
| 석식후방배정
|
|
2일차 (30일) | 06:30분 | 기상 | |
07:30분 | 아침식사 | |
08:00분 | 불탄봉산행 | |
13:00분 | 중식후자유시간 | |
16:30분 | 거문도출항 | |
18:30분 | 석식(나로도항) | 생선회제공 |
거문도[巨文島], 백도[白島] 대하여.
-거문도-
고흥반도에서 남쪽으로 약 40km 떨어져 있다. 고도(古島:0.83㎢)•동도(東島:3.4㎢)•서도(西島:7.77㎢)의 3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위에 소삼부도와 대삼부도가 있다. 고도만을 거문도라 부르기도 한다.
최고봉인 동도의 망향산(247m)을 비롯하여, 서도의 음달산(237m)•수월산(128m) 등 비교적 급경사의 기복이 심한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은 외탄갑•다렝이끝•취끝•대매지끝 등 작은 돌출부가 많고 드나듦이 심하다.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동도의 남쪽 해안은 높은 해식애가 이루어져 있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며 비가 많다. 농작물로 고구마•감자•마늘•보리•콩•유채•참깨•양파 등이 생산되지만, 자급하기에도 부족하다. 연안 일대에서는 삼치•멸치•장어•도미•갈치 등이 주로 잡히며, 자연산 굴•미역•조개류 등의 채취와 함께 최근에는 미역양식업이 시도되고 있다. 취락은 동도 서쪽 해안가인 유촌•죽촌마을, 서도의 북쪽 서도리•남쪽 덕촌리, 고도 서쪽 해안가에 주로 집중되어 있다. 3섬으로 둘러싸인 도내해(島內海)는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깊으며, 거문항이 있는 고도 일대의 수역은 근해•원양 어업의 전진기지로, 서도는 연안항로의 기항지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360여 년 전 추씨(秋氏)가 처음 거주했다고 전해지며, 매년 음력 섣달 그믐날에는 추씨 할머니를 수호신으로 모시는 제사를 올린다. 여수-거문도 간을 운행하는 정기여객선이 하루에 5번 왕래하므로 육지와의 교통이 편리하다. 서도에는 동백나무가 섬을 뒤덮고 있으며, 섬 일대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하여 관광객유치를 위한 관광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주민들 사이에서 구전되어 전해진 〈거문도 뱃노래〉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어 있다. 거문도라 부르기 전에는 삼도•삼산도•거마도라고도 불렀다. 1885년(고종 22) 영국의 동양함대가 거문도를 불법 점령한 거문도사건으로 유명하며, 이때에 해밀턴 항구라고 불렸다. 거문도라는 이름은 정여창(丁汝昌)이 섬 내에 학문에 능한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문장가들이 많다는 뜻인 '거문'으로 개칭하도록 건의하여 붙여졌다. 서도의 남단과 북단에 등대가 있으며, 남단의 거문도 등대는 1904년에 설치된 우리나라 제1의 등대로 촉광(燭光)이 약 40km에 이른다. 면적 12㎢, 해안선 길이 4.3km, 인구 796, 가구 280(2003)
-백도-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약 28km 떨어져 있다. 크게 상백도군과 하백도군으로 나누어져 있다. 지적도에 나타나 있는 섬은 모두 31개이고, 때때로 물에 잠기는 바위섬까지 합하면 99개로 백 개가 조금 안 되어 일백 백(百) 자가 아닌 흰 백(白) 자를 붙였다고 한다.
최고높이는 상백도의 110m 지점이며, 대부분의 섬들이 암석으로 된 바위섬이다. 자연의 신비함을 간직한 기암절벽과 괴목이 곳곳에 있으며, 상백도에는 나루섬•노적섬•매바위•병풍바위•형제바위•오리섬•탕근대 등이, 하백도에는 각시바위•궁성바위•서방바위 등의 바위섬이 많다. 또한 바다직박구리•흑비둘기•휘파람새 등 희귀한 조류가 서식하고 까마귀쪽나무•당채송화•동백나무•보리똥나무•풍란•쇠뜨기 등 희귀식물이 자생한다.
연근해에서 조기•갈치•고등어•농어•복어•참치•도미•민어 등이 많이 잡혀 거문도 어장의 중심을 이룬다. 1979년 섬 일대가 명승 제7호로 지정되었으며, 지금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섬 전체의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남국적인 정서가 짙어 최근 관광지로서 인기가 있다. 거문도와 백도 간에 유람선이 정기적으로 운항된다. 1978년 종합 학술조사가 실시된 바 있으며, 상백도에 태양열 무인등대가 설치되어 있다.
첫댓글 두자리 신청합니다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
@지영 감사합니다
예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고운 2명 신청합니다
참여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랜만이라 반갑고, 환영해요~~^^
사정이생겨 산행취소합니다
잘다녀오십시요
예
알겠읍니다.
다음에 뵙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