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은 핸폰 베터리 내에 들어가는 제품으로
절연역할을 합니다
제품을 올이고 싶지만 사정상 ㅜ.ㅜ
금형 사양
게이트 구조 : 터널게이트
Cav' : 16
금형 예열 : 온수 (평균 50℃)
실린더온도
190 ~230
원재료
CO-PP
건조 無 (건조 후 사용해도 효과 無)
휨관리한도 0.2~0.3
- 금형온도를 상승하여 사출시 약간의 효과가 있는거 같은데
지금보다 더 큰 효과를 내야 해서요
휨으로 인해 불량율이 10% 죽을 맛입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답변
pp가 다른 원료보다 휨이 심합니다. 제 의견으로는 금형온도를 온수말고 칠라나 일반냉각사용하여 좀 내려야할것 같아요. 원래 뜨거운쪽으로 휜다고 하죠~ 제품시료를 올려주셨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그리고 실린더온도는 180~200도 선으로 맞추시고 사출(충진)양은 간신히 성형만 시킬수있게한다음 보압과 보압시간을 늘려가면서 제품의 휨상태를 보시면 될것같네요. 때론 휨지그를 만들어 성형후 고정시켜놓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며, 사출후 급냉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결정성 플라스틱은 금형이 차면 결정화가 적게되어 일반적으로 휨이 적습니다. 결정성이 많이 적어지면 물성은 나빠집니다. 위의 의견들을 참고하시고 일반적으로는 낮은 금형 온도가 유리합니다.
금형온도가 높아지면 유리하다는 이야기도 쓰셨는데 그렇다면 수지 패킹이 높아져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수지가 빵빵히 차는 것이 일반적으로는 유리합니다. 이 패킹(Packing) 차이에 따라 휨의 경향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핀포인트라고 하였으니 보압을 높여주어 보세요.
그리고 마지막 사출속도도 높여 보시고요. 그런데 사출속도를 높이면 cavity간 유동 편차가 더 커지는 부분은 있습니다.
cavity간 편차를 줄여야 할 필요가 있을 때는 사출속도가 낮은게 유리합니다.
금형온도, 보압, 사출속도를 조정해 보며 실험해 보아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