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예전에 글 올린적이 있었어요...
1학년땐 언어가 잘나오다가 12월모의고사부터 3월모의고사도 쭉쭉 3등급까지 떨어졌다고...
글 올린 후 사설 5월 모의고사에서도 3등급 끝자락이 나왔구요..
근데 이번 6월 15일 친 모의고사에서는 92점이 나왔답니다!!!
기적스럽게도 문학부분을 다 맞았어요. 시 부분은 EBS 개념강의+언감생시 했더니 정말 좋네요..
대신 비문학 지문 글을 읽고 알수 있는 내용은? 하는 문제랑, 빈칸 넣는거하고
쓰기 2개 틀렸거든요..
그런데 제가 항상 점수가 오르길 기대하다가 막상 오르니... 걱정이 또 생겨요
문학을 다 맞긴 했지만확신을 가지고 푼 게 아니라 감으로 푼 거거든요. 비문학도 사실좀...
(문학이 원래 좀 감으로 푸는건가요??) 그래서 맞나 아닌가 했는데 맞은거고막 ㅋㅋ
글이 횡설수설하네요... 제 질문은요!!
기말고사 끝나고 다시 수능준비를 할텐데 매3비 한번 더 할려고 하거든요.
문학은 듣고있던 개념강의 다시 소설부분까지 다 들을거구요...
매3비 어떤식으로 복습을 해야 효과적일까요?
문제를 한번 더 풀고, 채점하고, 문단요약하고 이런식으로 또 하면 되는건가요??
첨 풀때는 뭣도모르고 했다만은 두번째니 한 회 한회 더 신중하게 해보려구요.
매3비 복습 효과적으로 하는 법 부탁드려요. 글구 좋은 책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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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 친 고2 입니다 답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