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敵의 사기를 저하시켜라”
공군17전투비행단 무장사들이 29일 국군심리전단과 합동으로 진행한 전단탄 장착훈련에서 F-4 팬텀 전투기에 5만 장의 심리전 전단을 살포할 수 있는 M-129 전단탄을 장착하고 있다.
2012 보라매 공중사격 대회(비전투기 부문)
서해상에서 펼쳐진 탐색구조대회에 참가한 HH-60 헬기가 저공비행하며 항공구조사를 조난 지점으로 내려보내고 있다.
근접항공지원 지상통제대회 본선 참가자들이 전술항공통제 장비를 활용해 항공기 조종사와 교신하며 정밀한 지상공격을 유도하고 있다.
공군 임무요원들의 기량을 가늠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 ‘2012년 보라매 공중사격대회’가 3일 공군작전사령부 주관으로 그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작사 관계자는 “공중사격대회는 조종사들이 갈고닦은 공중전술기동을 활용해 기량을 겨루는 것뿐만 아니라, 전시 상황을 가정함으로써 매년 실전에 가까운 훈련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공군18전투비행단 112전투비행대대가 5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수립했다. 부대는 1996년 11월부터 약 16년 동안 지구둘레 780여 바퀴와 맞먹는 3150만㎞를 비행했다.
공군 ‘국민과 함께하는 블랙이글 에어쇼’ 개최 ‘꿈 희망 더 큰 대한민국’…축제의 장 마련.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블랙이글 에어쇼’가 열린 가운데 공군 특수비행팀이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
“국민이 신뢰하는 우리 軍 긍지 갖자”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공항서 김관진 국방부장관, 성일환 공군참모총장, 블랙이글 조종사 등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출처: 호호야의 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호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