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 년생 . 서울 출생. 74년 -악우회 .
1976년. 대학미전 특선 입상
1977 년 - 서라벌 예술대 졸업
1980년 - 마터호른 그랑드 죠라스 원정대원
코오롱 상사 근무력
현재 유럽에서 산악인 디자이너로 활동 .
주로 스위스 . 이태리가 주무대. < snake > 브랜드로
산악 의류 . 장비. 등 개인사업 중 ..
< 꿈속의 알프스 > 1982년 발행.
1982년 - 이 책을 보고 , 임덕용씨 와 - 첫 만남 .
사진 - 서울에 있는 , O2 매장에서 싸인회
밀라노에서 인라인스케트를 타면서 카메라를 촬영에 열중 한다 .
자신이 디자인한 의류를 입고 , 반드시 현장에 가서 테스트를 한다.
이태리는 암벽이 많으며, 세계 최초로 암벽대회 개최지 이다.
가족 스포츠로 , 암벽등반이 아이들끼지 일상적으로 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 독일 -SALEWA 에서도 근무 한적 있으나 , 결별 했고
GRIVEL 회사에도 활동 중. GRIVEL 은 , 200년이상된 , 전통이 긴
회사로, 주로 아이젠 . 피켈-전문 회사이며, 배낭에도 참여하고 있다 .
블랙 배낭만을 고집하며, 엘로우 라인을 넣어 , 독특하고 , 기능적인 면을
강조한 배낭이다. 버클에 조난에 대비해서 , 호르라기 기능을 넣었다 .
그는 인수봉에서 암벽등반 중에 우연히 독일인을 만나 , 디자이너가
되 줄것을 조언받고 , 프랑스로 떠난다 .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의
바인타브락 2봉을 등정 했다. 그의 집안은 온통 산악장비와 의류로
차 있다 고 한다 .
최초로 히말라야 등정시 썼던 헬멧은 SALEWA 헬멧인데
가장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다고 귀뜸 .
첫댓글 그런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