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벗고 면체쓰는거 꽤 신경이 쓰이네요.....
시력이 0.2정도 되는데 그냥저냥 버텨볼라다가.... 어제 가정집2층 화재출동 나갔다가....뿌연연기속에서
방황(?)하며... 결심하게 됐습니다. ....
츰에...관창들고 달려가는 반장님(방호팀장)만 쫄래쫄래 따라가다가 나중에
호스 걷고 다시 쳐다보는데.... 다른 반장님(예방팀장)이 서 계시네요.......--"..어찌나 무안하던지...
암튼....최근에 라식이나 라섹한분들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맑은눈안과(둔산동)서 검사했구요...각막이 두껍다고 라식도 가능하다네요....
통증있는거는 싫구...통증버틸만한 시간적여유도 없고...--..라식을 할까 생각중인데...
180만원...쩝...보험도 안되나....?--...안경쓰기 싫다 증말......
첫댓글 전 필기 끝나고 바로 라섹했는데.... 렌즈 안끼면 통증 그렇게 안심합니다... 하지만 근무하면서 하려면 라식이 괜찬을꺼 같아요~ 전 눈사랑에서 40만원 깍아서 160주고 했습니다. 소개로 가면 쫌 깍아 주더라구요~
저도 하고시퍼요,ㅠㅠ
맞아 누구소개로 왔다면 그냥 할인 또 현금할인...저도 백육십...안경쓰거나 렌즈끼고는 경방요원,,힘들죠.. 도도꽥!!꼭 라식하세요...정렬성도 소방관한텐 라식이 필수라네요...그리고 라식은 지원금 나온다던데...도급선배한테 물어보세요...
중부우리안과에서 소방관에 한해 100만원에 해준답니다....